|
요즈음 신문에 나는 걸 보면 대한민국이 망했다고 한다.
선천세상 끝났다 이말이다.
이제 후천이 시작되는데 도가 나와야 된다. 그 무기가 뭐냐하면 의통이다.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가 오행이거든. 오행의 원리가,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이다.
소리로 표현하자면 궁상각치우 성인이 지은 것이다.
선천하지직(先天下之職), 선천하지업(先天下之業),
하늘아래 직이 있고 하늘아래 업이 있다.
직업(職業)이잖아. 직업이 뭐냐? 직은 의(醫)요, 업은 통(統)이다.
직업이 의통(醫統)이다.
성지직(聖之職) 성지업(聖之業) 성직자라는 것이 직업이 있다.
직업이 뭐냐? 의통(醫統)이다.
우리가 보통 직업 그러면 사.농.공.상 이거든. 사농공상
5,500년전에 복희가 뭘 내놓았느냐 하면,
거미줄을 보고 그물을 만들고 ,서까래를 올리고, 집을 짓고
5,000년 전에 신농씨는 쟁기를 만들어 농사짓고 ,의약을 개발했다.
신농씨까지는 농.공.상이다.
4,500년전 황제 헌원시대에 와서 사.농.공.상이 정해졌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직업이다. 직업 그러면 사농공상이다.
환국에서 환웅 천왕이 내려와서 약 7,000년간은 신선시대였다. 그때 까지는 ....
제일 먼저 만든 나라는 신선시대 배달국에서 만든것이 5,500년전에 복희가 만든
진(陳)나라이다.
그 다음 단군이 만든 것이 4349년이다.
그 신선 문화가 단군까지 내려왔다. 단군도 신선이 되어 가셨고...
그 당시 황제 헌원이 사농공상을 정했는데,
사(士)는 입법.사법.행정, 공부해서 사법고시 보고, 행정고시 보고 하듯이 전부 이렇게
인재를 뽑아 국가를 운영했거든.
그 다음 농사이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이라.
이 사농공상이 전부 부정부패, 부조리로서 썩어 자빠졌다는 것이 대한민국 망했다는 말이다.
이것이 새로 서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우리는 직업이다 이거야. 이 직업이 사람 살리는 직업이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오늘도 교육하고 내일 모래 25일까지 교육을 하는데, 여러분들이 반열에 오르려면 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구체적인 방법이 계속 나와. 이러고 끝나는게 아니다.
사농공상이 썩어 버렸다. 부정부패다, 부조리다 하는건 다 알잖아.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아.
의통이란 지구도 살려야 되고, 사람도 살려야 되고, 모든 병든 것을 고치자 이거야.
의(醫)라는 자체가 '고칠 의'도 있지만, 의사 할때 사람을 고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병원에 가면 다 병들어 죽게 되어 있어.
왜냐하면 피검사 하면 나오잖아. 약독이 나오거든.
이 독소는 뭐냐 하면 해독에 보면 간독, 장독, 혈독, 세포독, 약독이 있다.
약독, 약 먹으면 독이 몸에 베이게 되는데, 자꾸 약을 먹게 되면 결국은 죽는 거야.
의료에서 이런 약을 넣어 놓았다. 그걸 모르고 우리는 병원에 가는 거여.
암만 얘기해도 의사 말 듣지 여러분들 말은 안들어.
앞으로는 여러분들 말을 듣게 되어 있어.
대한민국이 망한 것이 아니라 지구가 망한 것이다.
신명계는 모르잖아. 세상 사람들이 난리가 난거야. 신명계는 난리 났어.
우리는 이제 때 맞추어 이 교육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5년안에 여러분들 눈으로 봐.
이것을 안 배워 놓으면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5년안에 사람이 괴물로 변해. 애를 낳아도 전부 육손이 나오고, 머리가 두개 나오고, 팔다리가 삐뚤어져서 나오거든. 대책이 없는 거야 지금. 지금 신인합일이 됐거든 . 그래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 지금 세상은 음양합덕이다. 영혼계가 없어. 신이 우리 인간과 같이 사는 세상이 되었어.
앞으로 우리는 신인조화를 해야 돼
그러면 신인조화 하는것이 뭐냐 하면, 사람이 신을 부리는 세상이여. 그 세상이 왔다
이거야. 먼저 알고 앞장서 가면 동은 트는 거여. 여러분 주문에 보면 밝아온다. 밝아온다 하죠. 뭐가 밝아 오느냐. 후천이 밝아오는 거여. 이것은 못 속여. 자연의 법이니까.
동이 튼다 동이 튼다. 뭐가 트느냐? 후천이 터 오는 거여. 세상 사람 다 이 도를 알게
되어 있어, 여러분들이 먼저 알았다는 거야.
그러면 1만 2천의 반열에 올라야 될거 아니냐. 그럴려고 도 닦는 거야. 이번에 보니까
어떤 사람은 선민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어. 선민으로 백성으로서 살아라. 신선으로 오만년 그 세상에 불로불사 하면서 살아라. 그런 명을 받고 온 사람도 있더라 이거야.
여러분들이 욕심내지 말라 이거야. 나도 도 닦으면서 위에 임원들이 하도 괴롭히고
참 도가 아닌 도를 가르치니까 '난 다 필요없다. 임원도 필요없고 나는 후천 백성으로
살 테니까 내 수반 다 가져가라. 4,000호가 그때 내 호수야. 다줫어. 위에 임원에게
그래서 빈손으로 다 닦앗어. 근데 차선감이 위에 올라가서 이 사정을 말씀드렸다.
그래서 방면을 내 주셨다.
그렇게 왔는데 또 다 없어져 버렸어. 서가여래 내리고 미륵세존 모신다 하니 싹 다
돌아서 버렸다.
95년도에 화선하시고 그때 66명이 여기서 치성 모시고 시작했다.
여기서 이제 퍼져나간 거야.
다행히 백마선을 만나 해법을 찾았어.
'원한신을 풀어라' 이거야. 그것이 답이더라 이거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이 뭐냐. 여러분 자신도 원한신을 풀어줘야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사람도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서, 각자 이 원한신을 풀어주고 더 나아가서 풀잎 하나까지도 원을 풀어줘야 한다.
정령이라는 것이 있다. 이 나무 한 포기도 풀어 주라 이것이다.
지구 안에 있는 이 모든것은 안 풀어 줄것이 없더라 이거야.
그것도 사명을 가지고 온 사람이 있어.
그 사람들이 앞으로 모여 들어야 돼. 봉안식에
이 봉안식 아니면 방법이 없데. 지금 우리가 봉안식 24회 끝나고 나니까 세상이 바뀌잖아. 대한민국이 망했다고 떠들잖아. 자기들이 이제 잠용들이 나와서 설치는 거 봤죠.
그 사람들 잠용 아니야. 여러분들이 잠용이야. 내가 볼 때 1만 2천 도통군자 안나오면
이 세상 구할 방법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의통하고 기초 교화를 강의한다.
지식이 있어야 한다.
지식을 가르쳐 준다. 16 과목을 교화하거든. 과목을 다 배우고 다음달에 또 하고 계속하다 보면 여러분들한테 지식이 쌓이잖아. 밖에 나가서 얘기해 봐. 교수 만나도 교수들
아는 사람 하나도 없다. 지식이 틀리다. 여리분들은 우주 공부를 했고, 교수들은 배운것 그것 밖에 몰라. 지식이 다르다 이거다. 거기다가 우리는 하늘에 빌잖아.
주문하고 에너지 받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는 소리에 신명이 와. 신명이 와서 지혜를 열어줘. 이것이 신인조화야. 처음에
오는 것이 영감이댜. 영감. 내영이 자꾸 밝아지면 알아진다. 이 영이 밝아지면 자신이
지구에 올때 '아 내가 뭐로 왔구나' 자기가 알아야 돼. 사명감을 자기가 찾아야 돼.
그걸 우리가 찾기 위해서 수도 하는 거야.
수도하는 데는,
첫째 자기 잘났다고 떠들지 마라. 이거야 사람들 조금 알면 가지 자랑 하기 바빠.
그 다음에 불평불만 하지 마라. 대분분 떨어지는 사람은 불평불만 하거든. 그리고 남의 이야기 하는 사람, 자기 불평하는건 괜찮아. 남이 어떻고 저떻고 자기 앞 닦기 바쁜데
남의 이야기 해. 큰일은 적게 만들고, 적은 일은 묻어줘야 되거든.
지금 봐. 대통령 수석이 영창 간다. 전부 기록 다 해 놓고. 녹음 다 해 놨어.
갖다 바친다는 건 그건 멸주야.
그건 있을 수가 없는 거야. 자기 상관을 모시면서 어떻게 녹음을 다 해서 위에서 시키더라. 기가 차잖아. 자기가 남의 하는 것을 기록해서 갖다 바쳐야 할텐데. 자기 상관의 것을 기록한 것을 다 갖다 바친다면 그게 의리야. 의가 없는 세상이야. 그래서 망했다는 거여.
우리는 도통해 버리면 관계 없잖아. 내가 다 아니까 내가 주인이니까. 내일 내가 하는데 .... 그래서 뭉치면 일심화합으로 뭉치면 지구를 살리잖아. 인류를 살려.
그 사명감을 갖고 왔더라 이거야.
여러분들이 무슨 사명감을 갖고 왔는지 몰라 지금. 임원들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들어보고 해야지. 전부 자기 고집대로 하고, 자기 생각대로 해.
시켜도 시키는 데로 안해 내가보니....
이번 농사도 그렇거든. 밭에 맞춰서 씨종자를 뿌려라. 작년에 실패했으면 올해는 안그래야 하는데, 올해에도 또 그렇게 했다. 시키는데로 안한다. 이 말이 다. 참 답답할 노릇이다.
지혜가 있으면 이 정도면 된다는 것을 알텐데, 감이 없는 거야. 그래서 농사가 안되는
거여. 그렇게 할려면 그만 두자 그랬어. 하면 뭐해....
지금 농사 보면 제초제 치지. 농약치지. 먹으면 다 독약이다. 약독에 들어간다.
중금속까지 피검사에 다 나온다.
나는 농사 안 짓는데......전부 음식 먹고 거기에 중금속 나오고, 약 먹고 약독 나온다.
그거 해독 안하고는 방법 없잖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해독이다.
농사도 썩어 자빠졌지. 士, 입법.사법.행정 다 썩었다.
지금 공업도 봐. 삼성은 왜 터지겠어. 만들어 놓으면 터지고, 만들어 놓으면 터진다.
전부 정경(政經)유착(癒着)해서 유지한다.
장사도 봐. 악덕 상인들이 얼마나 많아. 우리가 배울것이 뭐있어. 사회 나가서,
이 안에서 하는 것을 협조하고, 좋은것을 가지고 먹고 살도록 다 만들어 놨는데,
여러분들 활동 안해. 들고 나가면 돼.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다.
이것이 3개월 갈지 4개월 갈지 몰라. 계속 가다보면 여러분들이 영이 밝아지게 되어
있어. 아는 지식이 있으니까. 주문하지. 기도하지, 수련하지. 그다음 신선봉안식하지.
다 풀리게 되어 있지 않느냐.
원한신을 풀지 않고는 모든 일에 한 발자국도 못 띄게 되어있다. 지금 신명계는
난리나고, 폭탄 터트리고 총없는 총을 쏜데요. 그 정도로 심각하다.
사회를 보면 그 그림자가 보이잖아. IS를 봐라. 전 세계에다 폭탄 터트리고 다니잖아.
전신만신 총들고 사람 죽이고. 이게 현실이다. 이계 신명계의 그림자다.
신명계의 전쟁이 끝나야 인간 세상 전쟁도 끝난다.
상제님께서도 신명계의 전쟁이 끝나야 인간 세상 전쟁이 끝난다 했어. 이것이 현실이다.
신명계를 전혀 몰라. 자꾸 사회 따라가고 사회 사람들 말 들어 봐.
다 죽지 자기가 막아 놓았는데 뭘 알아.
여러분들은 이제 신명계를 공부하잖아. 이 신명계를 알고 우리 인간을 기본으로 수도를 하면 수도가 된다.
신명계를 모르면 수도가 절대 안된다.
그 신명계도 원한의 신, 원한의 신이야기 하면 알아듣는 사람 많아요. 이제는 밝아지는 거야. 이 신명과 인간이 같이 산다는 것이 음양합덕이다. 그것을 사람들이 인정 안해. 옆에 조상들이 있다 해도 안 믿어. 있어. 우리조상들 다옆에 다 와 있어. 이걸 믿고 깨달아라 이거야. 영통이 되면 나중에는 보여. 다 봐.
지금 현재 보는 사람은 무당들이 다 보거든. 800만명이래 무당이. 어마어마한 숫자야.
근데 전부 지팔 지가 흔들고 다니는 거야. 우리가 쾌지나 칭칭나네 노래 부르죠.
그 신명계도 칭칭으로 되어 있다. 칭칭으로 나오는 거야. 그러니 제일 밑에 있는 것부터 먼저 나올거 아니냐. 계단 올라 갈때도 한발자국 한발자국 올라가잖아. 영계도 그렇다. 그러니 제일 먼저 나오는게 뭐야. 무당하고 박수하고 먼저 나온다. 박수들이 나와서 아는 척하고 점보고 하는 것이다. 그게 제일 하수야. 자꾸 올라가면 달라. 그게 자꾸 나타나는 거야.
도인중에 한분이 여기가 맞다고 몇 번 찾아 왔데. 빛이 어마머마한데 여기 찾아오니 빛은 안 보이더래. 입도가 됐어. 아 포항 여기에 대순진리회가 있었구나. 매일 귀신하고 다니는 거야. 지금은 안와. 오라고 해도. 그거 이상하잖아. 그러니 칭칭이 자기가 아는 만큼 밖에 모르는 거야. 그리고 자기 신이 시키는데로 다니는 거야. 그것은 신인조화가 아니야. 신인합일이여. 신이 와서 가리켜 주거든.
근데 실지 여러분들이 신을 보면 기절해요. 왜냐? 호랑이가 와서 양하고 사자도 와서
'앙' 그러지 기절 하겠어요. 안하겠어요. 본다면.... 안보는게 낫지.
오는 세상을 모르는것이 편하다 했어요. 상제님께서 알면 괴롭다고 했어요. 천만 다행으로 여러분은 못 보니까 괜찮아요. 이번에 실제 보니 그래. 짐승들 들어오지. 원한신들 들어오니 '문열어라' 그러는데 문 열려 간 사람이 뒤로 나자빠진다. 뭐가 보이냐 그러니
뭐가 들어온데.
그러니 우리가 훈련을 하지 않으면, 개안될 때 후천세상 다 열리거든. 자신을 찾고 자기 영혼을 찾아서 자기 완성을 하지 않으면 성공 할 수가 없어. 힘들어
이제부터 우리는 시작입니다. 험산준령을 넘어가는 거야. 쉽게 생각하지 마라.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교육 받아보니 어때요. 좋아요.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세번듣고, 내몸에 베이면 말문이 터진다. 내가 아니까 아는건 못참거든. 툭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 그 정도는 훈련 받아야 돼. 내 머릿속에 넣어 놓으면
신명이 와서 지혜를 열어준다. 이것이 신인조화다.
앞으로의 세상은 후천오만년 신인조화 시대여. 신인조화 안되면 살 방법이 없어. 하늘의 법이야. 이것이 천명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선천에는 나고 늙고 죽는 것이 천명이다.
상제님께서 선천의 법 쇠.병.사.장을 없애버렸다. 이제 지금부터는 늙고 병들어서 죽는 것이 없다. 장사 지내는 것도 없다. 거기에 맞춰서 내가 수도해 가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번 27일날 25회째 신선봉안식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많이 데리고 와서 원을 풀어주고,
진짜와서 놀아줘야 돼.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 안놀고 자꾸 밖에 나가 귀신말 듣고 ,귀신들이 그래. 가거든 가고 ,나가거든 나가고, 신경쓰지 말고 나만 놀면 돼.
수반 한사람 데리고 와서 나가거든. 그걸 이제 붙잡으려 그려면 ....그게 귀신이 나가거든. 안올 사람이 오면 달라. 나만 놀면 돼.
한사람 데리고 왔잖아. 이번에 다음달에는 두사람 데리고 올수 있어. 내가 놀면 그것이 이익이야. 덕이고. 따라가면 다음 달에는 한사람도 못 데리고 온다. 나만 놀면 된다.
가지 그러면 내만 손해다. 왜? 니 몸에 있는건 내가 못떼잖아. 그러니까 아주 쉽게 생각하면 되는데...미련이 남아서 무슨 생각이 많아. 생각데로 되냐? 여러분 생각대로 됐으면 벌써 신선 다 되었지 . 그게 아니야 맞춰가야 해. 도수에 맞춰가야 해.
지금 우리 이 신선문화 행사가 도수를 푸는 거여. 도수가 오니까 이렇게 가잖아. 그래서 오늘 또 하나 도수를 푸는데.... 백마선께서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백마선 천제단에 대해 말씀
우리가 천제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천제단이라고 하는 것은 그 정식 명칭은 '천주제자 성'이라고 하니다 '천주제자 성'이란 것은 천주님의 제자들이 모인 단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약해서 '천제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천제단을 설립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수행의 목표인 1만2천 도통군자 후보자들을 양성하고, 훈련하기 위함입니다. 여기는 도통군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도통군자가 될 후보자들을 훈련하고
양성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앞으로 천제단에서는 1만 2천보다 더 많은 숫자를 계속 양성하는데, 천제단에서 양성된 그 숫자 속에서 결국 1만 2천 도통군자가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개별적으로 어떤 방법을 쓰더라로 이 천제단 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1만 2천 도통군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천제단에서 앞으로 해야 될 일은 무엇이냐?
그 사업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번째는 도전님에 대한 의 전 및 경호 사업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도전님을 누구던지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또 어떤 여러 의료행위나 이런 저런 좋다는 약을 올리며 마음대로 도전님께 접근을 하고 했으나, 앞으로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개별적으로 도전님을 만날 일은 없습니다. 반드시 의전 경호팀을 거쳐서 만나도
만나게 됩니다.
의전 경호팀에서 만약 누가 도전님을 만나다고 하면 무엇 때문에 도전님을 만나려고 하느냐 하는 용건 확인한 후 정말로 도전님과 독대할 의미가 있을 때, 그 사람이 도전님을 만나 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함부로 도전님을 만나고 하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천제단의 의전경호팀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도전님 차가 정차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차량에 흙도 묻고 먼지도 앉고 합니다. 도전님 차가 그렇게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나갔다 돌아오는 즉시 깨끗이 청소되고 빛이 나야 합니다. 정갈하고 깨끗하게 청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이것도 의전 경호팀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전님 쉬시는 나무위에 거미줄이 매달려 있고 하는데 이것은 예가 아닙니다.
도전님 계신 곳은 항상 깨끗이 청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예입니다.
도전님은 우리 정신세계의 주체이기 때문에 도전님을 잘 모시는 것이 우리 체면이 서는 것이고. 도전님을 잘 모시지 못하는 것은 우리 체면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종단 수호 및 체제 보호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우리가 종단을 이끌어 가다 보면 앞으로 괴롭히고 방해하는 세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은 몇천명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몇십만 몇백만으로 늘어나게 되어, 종단 규모가
커지면 우리를 괴롭히는 세력들도 나타납니다.
그럴때 누가 번듯하게 나가서 ' 너 그러지마' 이런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이죠. 우리들이 나서서 우리 종단을 방해하고 해하는 자들을 우리 몸으로 막아야 합니다. 체제를 우리가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단은 우리 몸이요 곧 생명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우리가 펼쳐가게 됩니다.
세번째는 종단 질서 및 상생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
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종단 질서를 해치는 여러가지 말이나 행동들을 합니다. 이런것도 이제 천제단에서 모든 질서를 바로 잡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만수 도인들은 항상 화합하고, 협조하는 그런 분위기속에서 수도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천제단에서 그러한 사업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네번째는 수도인들의 영성 확대를 위해 수행과 수행 지침을 내리게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반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특별한 수행과 수행 지침을 내리고, 그에 따른 영성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사업을 펼쳐가게 될 것입니다. 그럴려면 그에 걸 맞는 교육도 받아야 되고,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정말 밝힐 수 없었던 하늘의 모든 비법과 비결이 여기서 다 풀려지게 될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교리 및 진리 탐구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진법 연구와 같은 연구를 해오던 방식 그대로, 우리 교리를 더욱 연구하고 새로운 여러가지 진리 이치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사업을 펼쳐가게 될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사회 봉사 및 사회 친화 사업을 펼쳐가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 저 사람은 도인인다. ' '저 사람은 사회인이다' 하고 분리하여 생각 하였습니다. 천하 만물은 모두 하느님의 소생이요, 하느님의 자식들 입니다. 도를 닦는다 하여 하느님의 자식이고 도를 안 닦는다 하여 하느님의 자식이 아닌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단지 그 곳에 도성만 들어 있지 않은 것이거든요. 결국은 하느님의 자식인데 우리는 분리해서 생각하고 사회인이나 이방인 같다 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작은 미물 하나도 하늘의 소생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도만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천하 만물을 다 천주의 소생이요, 한가지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도인들끼리도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되고, 사회에도 도울일이 있으면 도우면서 살아야 될 것이고, 항상 사회와 친화적으로 서로 도우며 살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치게 될 것이다.
일곱번째는 종단 부흥운동을 펼쳐가게 됩니다.
종단 부흥운동은 무엇입니까? 포덕을 많이 하고 도세를 계속 확장해 나가는 일입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주먹구구식의 방식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이론과 확실한 체계를 가지고 우리가 포덕 사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방법을 잘못썻는가. 말을 잘못했는가. 아니면 포덕하려는 자리를 잘못 찾아갔는가. 집을 찾아갔는가. 직장을 찾아 갔는가. 카페에서 만났는가 등 그 원인들이 다 나오게 됩니다. 포덕의 실패 원인과 성곡적 요인들을 확실하게 파악해서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포덕의 실패 원인은 그 사람이 영이 안열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원인은 10-20%밖에 안됩니다. 작전이 잘못 될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우리는 포덕함에 있어서도 분명한 작전과 이치를 가지고 포덕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연구 활동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덟번째는 성업 부흥 운동입니다. 이것은 포정원 사업입니다.
포정원 사업을 통해 우리가 경제적 가치를 창조해서 그 경제를 가지고 종단을 돕고 후원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과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세상이 우리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불평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멍청이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멍청이들이 아니라 우리가 사업을 잘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회에 침투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뛰어난
상품을 사회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가? 따라서 우리 상품을 더욱더 연구하고 분석하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체계적으로 이 사업을 펼쳐 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아홉번째는 종단 복지 및 새 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합니다.
우리 도우들 중에 누군가가 여러가지 가정에 우환이 있어서 병이 걸리거나 어떤 사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혼자 힘으로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이라도 도와줘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 힘을 북돋아 준다면, 좀 더
그 어려움에 처한 우리 도우들이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든다면 열심히 젊어서 이 도에 청춘 바치고 인생을 바치고 살아왔는데, 어쩌다가 홀 몸이 되었어 누구하나 의지할 데도 없어, 그러다가 죽게되어 있어, 그런데 장사하나 치러줄 자가 없어, 우리는 그분들을 정말로 내 부모 형제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의 마지막까지 장례도 우리가 잘 모셔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한분도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영원한 선경세상까지 가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러나 때로는 불의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날수도 있고 모진 질병에 걸려서 어쩔수 없이 세상을 먼저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내 어머니, 내 부모, 내형제라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신선으로 봉안해서 편히 가실 수 있도록 하는것도 우리 사업입니다.
이 아홉가지 사업을 우리 천제단에서 펼치게 되어 있습니다.
천제단은 하늘의 제자들이며 일꾼들 입니다.세상 사람들이랑 똑 같다면 무슨 천제단이라 하는 의미가 있겠느냐 이것입니다. 우리 천제단의 회원들은 세상 어디에다 내어 놓아도 '역시 천주의 제자들은 다르구나' '정말 사람 다르구나' 하는 모범을 보여야 되고, 그래야만이 그 힘을 가지고 장차 우리가 1만 2천 도통군자가 되어서, 후천세상이 열릴때 후천세상의 그 아름다운 모든 질서를 펼치고 계획하며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 조직을 갖추게 됩니다.
일종의 분과 위원회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분과 위원회는
첫번째는 의전경호 위원회 - 의전경호 위원회는 도전님 의행, 의전과 수행담당을
담당합니다.
두번째는 교육홍보 위원회 - 교육홍보위원회는 교리와 진리를 탐구하는 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는 교육홍보 위원회가 바로 우리 종단의 대변인 입니다.
예를 들면 청와대 대변인이 있고 정당에서도 대변인이 있습니다. 정당의 대변인이라면 정당에서 많은 대화와 의견이 나옴에도 불고하고, 대변인의 입에서 나온 말만이 정당의 방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 대변인의 입에서 나오지 않은 말은 방침이 아닌 것입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대변인이 하는
말만이 청와대의 방침이거든요. 그렇듯이 우리 종단에서도 종단의 대변인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바로 교육홍보위원회에서 그 업무를 맡게 됩니다.
우리 종단에서 이렇고 저렇고 많은 말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러나 대변인이 한 말만이
진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홍보위원회가 우리 종단의 입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봉사위원회 - 봉사위원회는 앞서 말한데로 사뢰에 봉사활동, 우리 종단내에
환경, 노력봉사. 불우이웃돕기 이런 것을 펼쳐가게 되겠습니다.
네번째는 문화위원회 - 문화위원회는 도인들의 상생, 화합의 질서를 담당하고 신선놀음 등 문화행사 등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다섯번째는 성업발전위원회 - 성업발전위원회는 포정원 사업을 펼친다.
건통연합회에서 해오던 업무를 성업발전위원회에서 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종단 부흥위원회 - 포덕사업, 도세확장 사업 등 이런 사업을 펼쳐나가게
되겠습니다.
일곱번째는 새생활 실천본부 - 우리의 건강,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교육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여덟번째 운영위원회 - 천제단을 운영하는 모든 일을 통합적으로 해 나가는 분과위원회가 운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이상 8개의 분과위원회에서 앞으로 천제단의 모든 사업을 펼쳐나가게 될 것이고, 각 분과위원회 마다 위원장이 선임 될 것입니다. 또한 분과위원회에서 연구위원이 선임되어
효율적으로 모든 사업을 펼쳐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우리 종단의 다양한 부설 조직들이 있습니다. 그런 조직들은 이제 앞서 말씀드린 8개의 분과위원회에 업무에 맞는 쪽에 자동으로 편입되어,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그대로, 성격만 바뀌어서 해오던 일을 그대로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천제단은 1년에 1번의 정기 총회를 계획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있을시는 임시총회는 수시로 개최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분과위원회는 매월 1회 월례회를 개최하여 분과에서 연구, 실천할 것, 지금까지 해온던 사업에 대한 검토, 앞으로 행할 계획등을 매월 한번씩 모여서 펼쳐나가고 필요할 때는 발표도 하고 세미나도 열고 하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천제단 회원들은 계속 영성 확대 교육이라던가 수행에 참여하면서 끝없이 끝없이 영성을 발전시켜 전 세계를 포용하면서 우주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 1만 2천 도통군자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자질을 배양하게 될 것입니다.
천제단의 자격으로는 도심이 깊고 나는 반드시 1만 2천 도통군자가 되어서 후천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자가 되겠다는 포부가 계신 분은 임원이던 일반 도인이던지 누구나가 다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신청한다고 무조건 다 되는 건 아니고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냉정한 모든 평가를 거친 후에 '이분은 천제단에 가입해도 되겠다' 라는 판정이 되었을 때 정식으로 가입통보가 가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천제단의 회원으로 가입이 확정되신 분은 반드시 가입 서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입서약의 핵심 ; 나는 어떤 경우에도 도전님을 배반하거나 우리 교리를 배반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써야 합니다.
천제단은 말로만 천제단이 아닙니다. 1만 2천 도통군자가 되겠다는 엄청난 중책을 맡은 자리 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그 자리에 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각오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하늘도 이들에 대해 명을 주시합니다.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를 하게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도를 닦다가 '싫증나서 닦기 싫어' 또는 '가정 형편상 나는 더이상 도를 못 닦겠어' 그래서 도를 안닦는 것은 별거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 사정이기 때문에. 그러나 도전님을 비방하거나 욕을 하고, 도전님을 우리의 주군으로 모셨잖아요. 주군으로 ....
임금으로 말하자면 신하들이라 이 말이죠. 그리고 우리 진법이 최고 진리다 그렇게 따라 왔단 말이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도전님에게 온갖 비방 욕을 하며. 또 우리 도에 대해 비방하며. 자기가 10년 20년 닦아왔던 도를 부정하며 도를 배반하는 자는.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징계가 내립니다. 엄청난 징계가 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이 천제단에 가입해서 결코 도전님에 대해서, 우리 종단에 대해서, 교리에 대해서, 배반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쓰야만 됩니다. 그 뒤로 만약 도를 배반하여 하늘로 부터 어떤 징계가 내려오더라도 그것은 우리도의 책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간단한 예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신선문화제를 펼쳐 나갈때에 처음에는 상당히 이 사업에 호의적이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그런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돌아서서 저에게 온갖 비방을 하고 그런 가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아무리 모진 욕을 해도 저주해 본적도 없고 하늘에서 벌을 주라고 저주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가족이 보니까 엄청안 고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 가장은 병신이 되어 가지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그러니까 그 부인이 저에게 울며 사정합니다. 저 좀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우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제가 그렇게 한것이 아니거든요. 내가 신들을 시켜서 혹은 하늘에 빌어서 '저집에 저주 좀 내려주세요' 못살게 해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나에게 살려달라고 사정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것이 아니거든요. 신명들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도전님을 배반하고 도를 배반하고 나갔을때 도전님께서 ' 너 천벌을 받아라' 그런분이 아니란 말입니다. 도전님이 저주를 하지않고 우리 도인들이 저주를 하지 않아도 신명들이 그대로 두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없는것 같지만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어서 그만 두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10년 20년 30년 평생을 바쳐서 도를 닦아 진법이라고 따라와서
주군이라고 섬겨왔던 분을 하루아침에 돌아서서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한다면 그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깡패사회에서도 그렇게는 안하거든요. 깡패들도 의리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깡패보다 못해서는 안되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의리라는 것입니다. 왜 관운장이 그 중요한 신명의 반열에 섰겠습니까? 의리 아닙니까. 의리의 영웅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굉장히 큰 신으로 받드는 것입니다. 의리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정말로 선경세상 끝까지, 무릉도원 끝까지, 나는 우리 주군을 모시고 우리 도를 받들며 나아가겠다고 하는 이런 분들만 천제단에 가입하시라는 것입니다.
천제단에는 부지런히 연성을 쌓아서 반드시 1만 2천 도통군자가 되어서 앞으로 선경세상이 펼쳐질 때 여러분이 새로운 세상을 펼치고 기획하는 리더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에 중국에서 62명이 떨어졌어. 나가면서 미워하고, 불평하고, 평소에 그랬어. 근데 자기 도인이래, 선무 봉투를 뺏어가는 거야. 자기 앞이라고 뺏어서 나한테 왔어.
가만히 이야기 들어보니 뭔가 막혔어. 이 사람이 원리를 몰라. 그래서 교화를 해 줬거든. 요즘 사회도 그러잖아. 자식 낳아서 학교가면 보호자라. 그래 하느님 자식이지 자기 자식 아니다 이말이야.
근데 이 사람은 뭐냐? 내 도인이다 이거거든. 내가 포덕했으니 자기 앞에 있는 사람것을 또 뺏아 갔어. 니는 왜 뺏아 가느냐 이거야.
'내것 입니다 ' 어떡할 셈이냐? 도 안닦아,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냐?' 물으니 죽었으니 그만이다 이거야 .그래서 자기 것이다. 이거야. 이야기가 안되는거야. 그러니 선무하나가 '나는 니 안따라가니 내 놔라 하니깐' 19명을 내놓아 주고 갔다.
62명을 데려갔다. 그래 내가 이걸 보고 천제단이 꼭 필요하구나.....
우리도 3,000명이 넘었고, 이번에 3,000명 넘었어.
이제까지 25년 도 닦아서 3,000명 넘기긴 처음이야.
처음에 나갈 때 800명 500명 300명 200면 계속 20년동안 나갔어.
김미숙인가? 올해지. 한 500명 데리고 나갔어. 내가 그걸 보고 천제단을 안할 수가 없더라. 전부 신 장난이다.
신이 끌고 가는 것이다. 신이 들어오면 어쩔수 없어. 가야돼. 인력으로는 안된다.
이 방법이 신을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다. 이걸 해 놓으면 내 마음이 안 흔들리잖아
신이 못들어와 여러분이 성공하려고 하면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수도하는 데는,
첫째 자기 잘났다고 떠들지 마라. 이거야 사람들 조금 알면 가지 자랑 하기 바빠.
그 다음에 불평불만 하지 마라. 대분분 떨어지는 사람은 불평불만 하거든. 그리고 남의 이야기 하는 사람, 자기 불평하는건 괜찮아. 남이 어떻고 저떻고 자기 앞 닦기 바쁜데
남의 이야기 해. 큰일은 적게 만들고, 적은 일은 묻어줘야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