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9세기 무렵부터 행해지고 있는 구기스포츠로서 등나무 줄기로 엮어서 만든 등나무공을 사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과 머리로 하는 배구와 축구의 혼합형스포츠입니다
'세팍'은 말레이시아어로 '차다,버리기'를 의미하며 '타크로'는 태국어로 "공"을 의미하며.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합성어입니다 1965년에 아시아 세팍타크로 연맹이 설립되어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설립되어 통일 규칙을 제정, 국제 대회가 활발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등나무 공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플라스틱이나 우레탄 폼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사한 스포츠로는 한국의 족구 등이 있습니다
브랜드명 GAJAH EMAS 란 말레이시아어로 금상(金象)-금코끼리라는 뜻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타크로볼 제조사로서 1965년부터 현재까지 볼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