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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벌레에 물렸을 때
자연과의 만남이 등산의 최대의 즐거움 이지만,
개중에는 환영하고 싶지 않은 만남도 있다.
예를 들면 벌레들이다. 여름 산에서 의례 있는 모기는
그 질긴 공격에 정말 질린다. 게다가 물리면 가려워서 참을 수가 없다.
방충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확실하게 방위책을
강구해 둬야 한다. 가려움 방지제도 필수다.
경우에는 쏘이면 쇼크 증상에 의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말벌의 집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멀리 피해서 걸어야 한다.
피부 노출을 없애고,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소동을 피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그밖에도 산에는 말파리나 나방, 모충 , 지네, 거머리, 진드기 같은 해충이 있다.
벌레에 물리면 즉시 물로 씻어 내고 연고를 바른다 . 증상이 무거울 때는 주저하지 말고 신속하게 하산해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허브를 이용한 모기퇴치 방법
향균, 살균, 방충, 소염 작용 등 약효가 뛰어나다. .
재사용하면 천연 라벤더 향이 나는 모기향이 된다.
좋아하지 않는다.
있어 곤충을 쫓는 용도로도 쓰인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1. 마늘즙: 마늘 5쪽, 물 2큰술을 믹서에 넣고 갈
아서 거즈로 걸러낸 즙을
선분을 꺼려해서 쫓을 수 있다.
소금 1큰술을 잘 섞어 분무기에 넣어서
화초도 더 잘자란다.
증류목초액을 모기가 자주 다니는 곳에
발라두면 모기향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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