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암 사망률 1위 부산 ‘오명 탈출’ 의지 있나
부산의 암 사망률과
알츠하이머질환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경남에 이어 2위였다.
부산이 주요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2위에 이르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계속된 문제인 만큼
지역 차원의 체계적인 원인 분석과 과감한 의료 정책이 이뤄지지 않으면
부산시민의 기대수명은 다른 시·도보다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사망자 수는 31만 7680명으로 전년 대비 4.2% 늘어났다.
이는 통계청이 사망원인을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가장 많다.
하루 평균 870명이 사망했다.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폐렴
4위는 뇌혈관질환
5위는 고의적 자해(자살)
원인분석
환경적 요인; 대기오염, 식수오염
도시 기질적 원인
적절한 치료 지체
의료 돌봄 부족
공공의료 부실 댓글수2
첫댓글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