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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복음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일을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에 우선해서 이 일을 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일상의 일에 돕는 손길과 물질을 허락하심으로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도 풍성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로마서의 교리의 마지막 부분 8장의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고난들이 있는데 이를 용기를 내어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볼 본문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 버전으로 올렸습니다. 3버전을 동시에 보면서 본문의 이해를 늘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을 잘 이해하면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이해가 되지 않는 고난과 과거에 겪었던 고난과 그리고 미래에 닥칠 다양한 세상의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담대한 자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자신의 경험에 비춰보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모든 나에게 닥친 여러 힘든 일들, 이해가 되지 않는 실패와 고난, 그리고 핍박과 도전을 틀림없이 선한 일로 바꾸어 주셨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사랑하심을 믿게 될 것입니다. 우선 세 가지 본문인에 늘 그렇듯이 개역개정, 공동 번역, 그리고 NIV입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여기서 우리는 바울 사도와 그리고 믿음의 형제들 그리고 지금 시대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지칭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위해서 부르신 사람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좋은 일로 역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란 성도에게 일어나는 좋은 일뿐만 아니라 나쁜 일도 있고 심지어 내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런 예의 가장 극적인 부분은 욥의 고난일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 욥에게 닥친 시련과 비극은 의인은 형통한다. 율법을 잘 지키면 복을 받는다는 성경의 가장 큰 전제를 벗어나는 의롭게 사는 사람에게 가장 큰 비극이 닥친 사건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친구들과 토론하고 아내의 투정을 듣고 어떻게든 이런 일이 생긴 원인을 분석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 궁리를 다했지만 결국은 결론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직접 욥과 친구들에게 나타나심으로 비로소 문제가 풀리고 비로소 갈등이 극복되고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는 복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의롭게 사는 욥에게 생긴 일은 결국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선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일이 있지 않았다면 욥은 비록 의롭게 살고 세상의 사람이 다 의인이다 칭찬을 했겠지만 자신이 결코 그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되지 않는 이유를 절대로 알지 못하고 일생을 살았을 것이고 나중에 욥이 받는 자녀와 물질의 더 증가된 복도 역시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는 율법으로 의인이었던 바울 사도도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한때 가장 자부심을 갖고 살았던 유대인 중의 유대인, 율법으로 흠이 없던 의인, 그리고 나면서부터 로마인이었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오직 이제는 홀로 세상과 싸우며 쓸쓸하게 고난과 핍박과 기아와 그리고 강도 등을 당하고 매질을 당하면서 살게 되었을 때 불평과 불만이 넘쳐나야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서 눈이 멀고 이런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국은 로마서 8장에서 이런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받을 영광에 대해서 3층 천에 가서 미리 본 바도 있겠지만 구약의 내용을 예수님을 만나서 다시 보게 되었고 인류의 구주 예수님을 만난 기쁨과 영광이 모든 이런 고난을 능가했고 이런 진리를 알고 전하는 사도로 뽑힌 것에 대해서 감사와 찬양이 충만했으며, 그리고 자신의 전도로 교회가 서고 성도들이 늘고 그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며 이제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동고 동락하는 데 대해서 늘 감사와 찬양이 쉬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화려한 삶은 저 멀리 가고 유대인의 존경과 선망도 멀리 가고 이제는 좋은 집에서의 안락한 삶은 사라졌는데도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그의 나라를 위해서 잠시 이 세상에서의 고난을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늘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니신 예수님께서 동행하시며 쉬지 않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전이 누리지 못하는 다양한 영적인 축복과 기적을 또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가면서 교회도 늘고 성도도 늘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이름도 온 세상에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이 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현세에서 겪는 고난이 현세에서 선으로 풀리는 것은 물론 우리가 비록 누리지 못하고 천국에 갈지라도 우리의 후손과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겨져서 세세토록 빛이 난다는 사실을 믿으면 지금 짐시 고난을 다시 힘을 내어서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육신을 입고 이 세상을 살고 있기에 이 땅에서의 형통도 늘 꿈을 꾸며 또 힘을 내어서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사역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그렇듯이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겪는 가장 큰 고난은 자신에게 건강이나 물질로 오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자녀에게 오는 고난을 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그놈 목소리의 영화에서 아들이 유괴가 되고 그리고 끝내 살해되자 영화에서 아버지는 성경책을 찢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도 예수를 믿었던 분들이었을 것이라 그런 장면이 나올 수도 있는데 자신보다 자녀가 해를 당하거나 불행하게 되면 부모는 자신의 불행보다 더 큰 고통을 겪고 할 수가 있으면 자신이 대신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그런 일이 심심찮게 있으니 이태원 사건도 그러하고 세월호 사건도 그러하고 그리고 오래전에 어린이들이 오락시설에 갔다가 많은 어린이들이 해를 당한 사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으면 대부분의 부모와 그 가족이 정상적으로 살 수가 없게 됩니다. 일생을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저는 어린이를 잃은 어머니가 고통으로 곧 죽고 아버지와 할머니가 정말로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는 분들에게도 얼마나 큰 고난들이 생기는 줄 모릅니다. 욥에게 일어난 일이 지금도 그대로 일어납니다. 남편과 자녀를 동시에 읽은 여자 성도도 있습니다. 자녀가 먼저 죽는 성도도 있고 일찍 사별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이혼을 하고 당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내가 예수님을 잘 믿는데 생길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고난이 닥치면 아! 내가 잘못해서 징계를 받는구나 하고 속히 자신을 바로잡고 올바로 살면 되는데 문제는 내가 죽도록 충성을 하는데 나에게 욥과 같은 불행이 닥치고 내가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실패할 때 우리는 정말로 이 문제를 놓고 고난 중에 욥과 그 친구와 같이 쉬지 않고 묵상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덤비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앙을 버리고 딴 길로 가고자 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가 있는 일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그리고 반드시 교회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가 내가 다니는 교회를 떠날 때 생깁니다. 작은 교회 면 작은 교회에 큰 교회 면 큰 교회에 그대로 잘 붙어있는 것이 문제를 이기는 핵심입니다. 욥도 친구들이 와서 같이 먼저 1주일을 함께 욥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곁에서 욥에게 각성을 시킵니다. 이런 힘들 때 곁에서 비록 아내와 같이 책망하고 비난하고 힘들게 하는 존재가 있더라고 함께 만 해 주어도 결국은 힘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곁을 떠나는 것이 가장 큰 당사자의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잘 붙어서 하나님을 원망치 말고 자신을 살피며 견디어 내어야 합니다. 그런 어려움 중에 있는 분이 바로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충성하시는 분의 어려움과 낭패를 반드시 선한 일로 바꾸어 주시는 전능의 분이시며 그리고 우리에 대한 사랑을 절대로 놓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고난을 통해서 얻는 유익이 너무나 많습니다. 만약에 당시에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바울만큼 아는 분이 없었는데 모든 사람이 다 바울 앞에 와서 칭찬하고 높이고 물질을 주고 했다면 바울도 교만해질 수가 있었을 줄도 모릅니다. 그런데 늘 낮은 자리에서 매 맞고 돌에 맞고 굶주리고 비난과 조롱과 그리고 천시를 너무나 쉬지 않고 받았기에 그런 마음을 가질 여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 나라에 유익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쉬지 않고 밤낮을 뛰는데 고난이 옵니다. 가정적으로도 오고 물질적으로도 오고 그리고 세상에서 비난도 옵니다. 이럴 때 이 구절을 믿고 곧 좋은 일이 반드시 있다는 믿음으로 견디어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국민의 95% 이상이 좋아하는 분이 계셨는데 국민의 0.0001% 도 아니 되는 사람이 자신을 비난할 때 그냥 이를 이기지 못했을 때 저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슬퍼한 사실도 압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불타게 하다가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실패와 불행이 닥쳤을 때 그냥 그 열심이 식고 세상으로 가고자 하는 이도 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더 지금보다 좋은 선물을 가지고 내가 받을 준비를 시킨다고 믿고 견디어 내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다가 젊은 시절에 당하는 자신이 느끼기에 너무나 큰 실패는 인생 전체를 볼 때 너무나 작고 그리고 쉽게 극복이 되는 것들일 수도 있고 오리려 그 일로 인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성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지영 스타강사는 고시에 떨어졌는데 오리려 강사가 되어 1년에 100억을 번다고 하니 고시의 실패가 오리려 득이 된 것입니다. 고시는 젊은 학생들이 청춘을 바치며 도전합니다. 그런데 모든 노력을 다했음에도 낙방했을 경우 그리고 고시도 포기해야 하고 이제 모니 고시를 준비하느라 돈도 없고 나이도 이미 올바른 직장을 가지기에 많을 때 많은 분들이 다시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서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고시로 공부해 놓은 그 좋은 자산이 있으니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께서 더 좋은 일을 주시려고 실패가 왔다 믿고 전진하면 됩니다. 인생의 마라톤에서 겨우 1km 정도 뛰었는데 남보다 조금 처진 것이지 갈 길도 많고 시간도 많고 할 일도 널려 있습니다. 내 마음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공부에 조금 부족해도 나는 아직도 어떤 다른 분야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는지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공부는 나에게 여전히 어떤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자산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제 마음을 새롭게 주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고시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고시에 실패하고 대형교회 목사님이 되신 분도 계십니다. 주안 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님이십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난을 겪고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이혼을 당했다고 잠시 주춤할 수도 있지만 온 세상에서 지금은 한국의 남성과 결혼을 하려고 하니 이제는 외국인과 결혼해서 살 수도 있습니다. 젊은 여인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툭툭 틀고 일어나 외국인을 얻어 선교도 하자는 생각으로 이혼의 충격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는 사업이 실패가 되어서 신용불량자가 되고 집도 땅도 없이 유리해야 되는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로 오히려 잘 된 사람도 너무나 많습니다. 중국의 고사에 새옹지마란 말도 있고 전화위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화로 여겨졌던 일이 오히려 좋게 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일을 경험하면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기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사라지고 불면이 지속되고 그리고 우울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럴 땐 기도도 되지 않고 어떤 사람의 위로도 성경 말씀도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당해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 몸도 내 마음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좌절과 체험을 경험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나도 나를 포기하고 있어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힘이 들 때 시련이 지나갈 때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더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말씀도 억지로 보고 찬송도 들고 하고 그리고 성전에서 기도도 쉬지 않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련이 끝이 납니다. 환경이 바뀌고 내 마음이 치유받고 나는 예전의 나보다 훨씬 멋진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의 고난도 잊게 되고 언제 나에게 그런 일이 있었지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국은 우리를 그렇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노력은 적고 하나님의 은혜는 넘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우리가 실수로 혹은 욕심으로 실패하고 잘 못된 길로 갈 때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내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욥이 비록 의인이나 스스로 자고 하고 있었을 때 마귀의 시험으로 고난을 겪었는데 하나님께서 여전히 사랑하시고 바로잡으시고 복을 베푸십니다. 많은 사람의 고난이 대부분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주일을 어기고 함부로 놀려 다니는 사람은 틀림없이 사고를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절대로 신자는 주일을 함부로 범하면 아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일을 내가 하지 않을 때 틀림없이 징계가 있고 목사가 될 사람이 불순종하면 또 틀림없이 큰 고난이 올 수가 있는데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해서 잘못으로 가고 또 실패와 금전적인 어려움이 생길 때 이 마자도 좋은 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이런 합력해서 선이 일어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단서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막 살고 하나님을 안다고 해도 늘 죄만 짓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모든 일도 선으로 만드신다 과연 그렇게 우리가 성경을 이해해도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또 잘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고시에도 실패하고 이혼도 당하고 그리고 하는 일이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고시 공부한 내용은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하시고 전처가 갔는데 자녀가 없었는데 지금의 아내와 재혼해서 아들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가 실패했는데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일과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제 불찰에서 온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또 여러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사역에서도 그리고 모든 세상사에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힘든 일도 올 것입니다. 최근엔 몸도 허리 부분으로 참기 어렵게 아프고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나이가 드는데 몸이 아프니 미래가 걱정이 되나 곧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걱정 말라 하시니 이를 믿고 그냥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제가 고시 공부를 했기에 제 주변에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많은데 지금 시대를 율법을 세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고시로 배운 법에 대해서 성경을 잘 읽고 정리하면서 율법을 성도들에게 잘 소개하고 지키게 하면 천국에서 큰 자로 영원토록 살게 될 것입니다. 그 일에 자신의 실패와 낙방을 오리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옛일을 잊고 과감하게 덤비는 모든 고시 낙방생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적인 사명에 대해서 내가 가장 적합한 사람임을 믿고 좋은 기회를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신앙인으로 거듭나시길 당부합니다. 이런 마음이 있는 모든 분을 격려하고 또 돕겠습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실패자 낙방자 그리고 문제가 있는 크리스천을 하나님께서 여전히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잘못이 없는데 온 시련이든 내가 잘못해서 온 시련이든 하나님께서는 모두 다 선한 일로 바꾸어 주겠노라 위의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힘을 내시고 교회에 꼭 붙어있으시고 그리고 이 시련을 잘 견디어 정금같이 나오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