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마음 홍보행사 가져
충북관광의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충북문화관광해설사들이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인동)에 따르면 오는 22일 충북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봉사의 날을 정해 도내 11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각 지역에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 및 외지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각 시.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각 지역의 터미널, 고속도로 IC, 기차역, 공항 등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변 청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실제로 지난 22일 보은지역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은 충북의 상징인 정이품송 주차장에서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리플렛 및 오는 10월 20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 행사를 병행했다.
각 지역별 홍보활동 지역으로는 청주시는 성안길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충주시는 충주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앞, 탄금대, 미륵대원지, 제천시는 제천역,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박달재, 배론성지에서 보은군은 속리산 정이품송 광장, 옥천군은 옥천읍내 재래시장 일원, 증평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영동군은 영동농협앞, 영동역에서 진천군은 진천터미널, 종박물관, 농다리전시관에서 괴산 산막이옛길, 화양계곡에서 음성군 반기문기념관에서 단양군은 도담삼봉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한마음봉사 활동에 대해 충북문화관광해설사 김인동 회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가 부디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충북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이번 한마음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며 “앞으로 충북문화관광해설사들의 손,발은 충북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한마음 봉사활동에는 충북문화관광해설사 김인동 협회장 등 165명이 참여했으며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뿐만 아니라 충북의 대표적인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