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영 기념관에서는 남대영 신부님의 바램이셨고 또 평소 해 오셨던
청소년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 나가려고 하는데
올해는 대명9동 행정복지 센터 사회복지팀을 통해10명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동장님과 사회복지팀장님과 두분의 직원,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이
이곳을 방문하셔서
10명의 청소년들이 현재 삶의 고달픔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는지 전해주셨고
왜 도움이 필요한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알려지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지만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어려운 청소년들을
가장 잘 만날 수 있어서 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가까운 물로
가까운 불을 꺼 오신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애덕을 찬미합니다.
교수님의 응원에 더 많은 생명수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기념관에 자꾸 숨을 불어 넣어주셔요... ^^
물은 저도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