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웅~졸려했는데 내 옆에 있는 준혁이는 너무 졸려 잤다.
먼저 임실 치즈마을에 갔다. 차가 안 막혀서 빨리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 임실치즈마을 뒷편에 있는 닭, 염소, 오리등 동물들이랑 놀고 있다가
손을 씻고 들어가 대강당으로 들어갔다.
임실치즈마을
먼저 치즈를 만들기 전에 치즈에 대해 공부했다.
젖소 → 원유 : 고온, 저온 살균 → 우유가 되며, 우유에 유산균을 넣고 레닛을 첨가한 상태에서 38도를 유지한 상태로 7~8시간을 발효시키면 치즈의 전단계인 커드가 된다.
치즈의 종류
1.자연산 치즈 : 우유를 발효한 것으로 꼭 냉동 보관해야하며 빠른 시간안에 먹어야 한다.
2.가공치즈 : 유통이 될 수있게 하기위해 우유를 발효시키지않고 발효를 억제하는 소금을 첨가한다.
시중에 있는 치즈들로 짠맛을 느낄 수 있다.
3.모조치즈 : 식용류로 만든다.
우리는 치즈를 만들려고 커다란 볼에 담긴 커드를 받고 손으로 열심히 결을 따라 찢었다.
다 찢은 커드에 뜨거운 물을 넣고 손으로 주무르니 다시 덩어리가 되었다.
주무르던 커드를 손으로 잡고 늘리니 우리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여러번 늘리기와 뭉치기를 한 후 나누워준 상자에 비슷한 양으로 치즈를 나누어 넣었다.
그 다음으로 피자를 만들었는데 쌀가루 반죽을 팬 위에 올려놓고, 갈릭오일과 토핑재료들을 언졌다.
우리들은 모두 열심히 신기하고 재미있어하며 피자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들이 만든 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아이들은 각자의 테이블을 컵과 콜라, 접시, 포크, 오이피클, 샐러드로 셋팅했다.
스파게티를 먼저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드디어 우리들이 만든 피자가 나오고 맛있게 먹고 스파게티를 리필해서 더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소나기마을에 있는 황순원문학촌에 왔다.
황순원문학촌
작가 황순원은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1934년 [방가]
1935년 [삼사문학]
1940년 [늪]
1947년 [곡예사], [학], [별과 같이 살다]등
1950년 [독짓는 늙은이]
1953년 [카인의 후예]
1955년 [인간접목]등 발표
대표소설-[소나기]
문학촌을 둘러보고 4D공연을 봤다.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고→고→씽~!
좋은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