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춤이라고는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몸치였어요 특히 손,발을 두개 같이 동작하면 멘붕오는 스타일에요 우연히 벨리댄스가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싶어서 부경벨리댄스에 등록했어요 처음에는 몸치라 남들보다 못하는게 넘 부끄러웠어요 초급반때 원장님께 제가 몸이 너무 뻣뻣하고 몸치에요 하니 몸을 사용할줄 몰라서 그런거에요 전혀 몸치아니에요 계속 하면 잘할겁니다 했던말에 포기하지 않고 바쁜 회사생활에도 꾸준히 주2회는 열심히 다녔어요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쳐 주시니 어느덧 조금씩 몸이 유연해지고 자세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는게 느껴졌어요 어느덧 벨리댄스 너무 좋다고 주위에 얘길 많이 하고 다녔어요 아쉽게도 임신후 다니지 못했는데 임신과 출산때문에 흐트러진 자세와 몸으로 인해 몇달전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해서 아직은 동작이 잘 나오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주2회 벨리댄스 배우러 다니는게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네요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친절하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S.A.씨예요??
네~~ㅋㅋㅋ 화,목 11시반 S.A.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
이런 후기글을 보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리의 길로 잘 들어선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