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에 다시 살아나
요리준비중입니다.
아침의 행복레시피는
간단한 목살구이(기름넉넉히 붓고 튀김처럼)
최종은 탕수육인데 달콤한것 소스 전단계 까지만 하기에요
지금 얘들은~~~?
후추와 죽염옷을 입고 잠시 회의중
무슨 회의 중이냐구요?
우리 지금 넘 행복하지?
우리행복을 어떻게 다들 알게 나눠줄까?
교통사고 이후 더디게 가는 시간속에
나에게 나의 인생은 소풍을 나오듯
매일 매일이 신비롭고 즐거움 천지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치유산타의 사색노트 15.
나에게는 매일매일이 축제다.
그럼 예전에는?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너무 바빠서
하늘을 보기도
꽃을 보고 대화하기도
그냥 스쳐갔다.
그런데 모든 사랑이 제게 말을 거네요.
어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자기를 봐달라는 초록의 카라꽃
신촌세브란스안 초록 쉼터
이공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치료후 기운이 없어
여기 의자에 기대 잠시 쉬었다
폐종이로 만든 해바라기 그림전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선교사 알렌박사에 의해 설립된 이곳
몸이 넘 안좋아 중간에
용인 어머님을 못뵙고 그냥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강남세브란스 병원 명의들앞에서 한컷
나도 다시 건강한 사람으로
아픈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힐링전문가가 되련다.
그래서
독립운동100주년 독립선언서필사
나의 글씨앞에서 다짐했다.
우연히 들고 나온 가방.
2013년도에 미국 뉴저지훈민학당한글학교
원혜경교장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사랑과 정성이 그득한 퀼트 가방
그래
이제 살아났으니 잘 살아가자.
언제나 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늘 좋은 벗님들 덕분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진짜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
그리고
사통팔달 전국에 좋은 님들과
행복하게 소통하는 노총각 김성국대표
누구 아가씨좀 소개해 주세요.
이분의 인연은 어디 숨어계실까요?
죽었다 다시 살아난 아우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살아서 깨어보니
내 등뒤에 든든한 백그라운드는 주님이시다.
그리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안에 나와 함께 계셨었는데
내 수호천사님으로 계신 그분을
내가 몰랐었던 것
신비로운 체험들이 많이
존경하는 김형석옹의 철학자로서의 삶과
이분의 사랑학 강의가 나는 좋다.
어제 식상사며 푸드표현 행복코칭 작품위에
십자가 불빛이
삶속 복귀를 준비중이다.
그래서 매일 탱탱한 피부를 가꾸느라
아침 샤워후 팩을 바른다.
오늘이 4번째
이배추 밑둥의 강인한 생명력을 통해 배우고
10년 넘게 함께 해주시는 한결같은
좋은 님들께도 많이 배우고 감사해요
특히 우리 FEAT의 원로 이영희선생님.
하늘이 별칭이라
나는 이영희선생님을 하늘님이라 부르는데
내 셀프저널 속 제3인칭 그녀가 하늘이이다.
2년만? 오랫만에 운영이사회에 참석해 주셨다.
감사한 이영희선생님과 황순녀박사님의
협회사랑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그득~
꽃보다 사람이 훨씬 더 아름답다.
목련꽃 핀 아름다운 4월에 모두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일만 그득하시길 바라며
늘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오늘아침 붙인 팩은 4번째.
30일동안 매일
이마와 입가의 8字 주름 없애보기
없어질지 아닐지는 해보면 알겠지.
탱글탱글한 피부로 만드는 것도 다
부지런히 내 할탓.
요즘 애들은 늙은 할머니 강사는
안좋아 한다니
언제나 늘
예쁘게 나부터 가꾸고
몸도 마음도 영혼도 다
예쁜 사람이 되자.
드뎌 오늘의 행복레시피 완성
오늘 아침 우리 뱃속으로 들어간 행복친구들
오늘도 우리는 행복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