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자유여행/골프투어 - 필리핀황제골프 머리올리는날! 첫 라운드 준비물
머리올리는날! 첫 라운드 준비물
1 캐디백_골프클럽과 골프볼,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우산
등 플레이와 관계된 물품을 수납한다.
2 보스턴백_플레이 때
입을 옷, 여벌의 속옷과 양말, 세면도구 등 나머지 준비물을
모두 넣어둘 수 있다.
3 골프웨어_플레이 할
때의 복장으로 상하의와 양말을 준비한다. 봄철에도 기온차와 바람을 예상해 바람막이를
준비해야 한다. 우의를 겸한 제품을 준비하면 활용도가 높다.
4 골프화_골프장측이 잔디보호를
위해 쇠징은 금지하므로 고무징 제품으로 된 것이 좋다.
5 골프장갑_ 재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양피장갑이 그립감과 촉감이 좋다.
6 볼_동일 제품으로 2타스도(24개)면 충분하다. 초보자의 경우 분실이 우려된다면 저렴한 연습볼을 준비해도 무방하다.
7 모자_햇볕에 노출되는
골프장에서는 필수품이다.
8 골프우산_비올 때를
대비해서도 필요하지만 자외선 차단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9 티_길이와 재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긴 것으로 10개 정도 준비한다.
10 볼마크_그린에서 볼
위치를 표시하는 데 필요하다. 작은 동전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11 그린보수기_그린을
원래대로 복구시키는 데 필요하다.
12 썬바이저_자외선 차단을
위해 라운드 30분전 바르고 2~3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줘야
한다.
13 선글라스_자외선 차단과
함께 눈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
14 휴대가방_볼 3개 정도와 티, 썬바이저 등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준비하면 휴대하기
편리하다.
15 수건_비가 올 경우와
땀을 많이 흘릴 경우를 대비해 준비한다.
16 세면도구_라운드 후
사우나 이용을 위해 여행용 패키지를 휴대하면 좋다.
골퍼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첫 라운드!!!!!!!!!!
기대되고
설레이는 만큼 당황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라운드 전 무엇을 준비하고!!, 골프장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
머리 올리기’를 앞둔 비기너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했다.
1. 주차 전 클럽하우스에 가방을 내린다.
골프장 진입로는 클럽하우스를 지나 주차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클럽하우스 현관에서 도우미가 캐디백과 보스턴백(옷가방)을
내려주므로 정차한 후 트렁크를 열어준다.
동반자들이 함께 왔다면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도 내린다.
2.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다. 골프장이 대부분 시외지역에 있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므로 교통체증 등을 고려해 최소한 부킹시간 40분전에 도착하도록 한다.
주차장은 클럽하우스 근처에 있으므로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시킨다.
3. 캐디백은 경기진행실로 옮겨진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우미들이 티오프 순으로 정렬해두므로 미리 이름표를 부착해두어야 한다.
티오프 시간이 가까워오면 담당 도우미가 캐디백을 카트에 싣고 티잉 그라운드로 이동하게 된다.
4. 로비에서 예약사항을 확인한다. 주차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와 보스턴백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간다.
로비에서 예약자 이름과 티오프시간을 확인하고 라커 열쇠를 받는다.
예약자를 모르면 코스와 시간을 확인해 동반자들을 확인한다.
골프장에 따라 예약자 본인이 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5. 필요하다면 프로숍을 이용한다.
골프장에는 어디나 골프용품과 골프웨어,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프로숍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양말이나 볼 등 소모품을 구입하거나 선물용으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다.
6. 라커실로 가서 골프웨어로 갈아입는다.
로비에서 받은 라커 열쇠로 라커와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라커실에서 준비해온 골프웨어로 갈아입고 보스턴백과 벗은 옷들을 수납한다.
그린피와 그늘집 이용료 등 골프장에서 지출한 금액이 라커 번호로 합산되어 반납할 때 청구되므로 라커 열쇠는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7. 아웃 코스를 향해 나간다.
골프코스는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코스로 나가는 아웃 코스와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인 코스로 구성된다.
클럽하우스에는 코스를 오가는 별도의 출입문이 있으므로 라커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후에는 이곳을 통해 코스로 나간다.
8. 골프장에 적절한 복장이 있다.
골프웨어는 일반 운동복과 차이가 있는데 이는 골프가 매너를 중시하는 신사의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우선 골프장을 찾을 때는 가벼운 정장차림이 좋으며 재킷을 입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 때는 칼라가 있는 티셔츠를 입어야 하며, 일부 골프장 외에는 남성의 반바지 착용을
제한하고 있다.
굳이 비싼 골프웨어 브랜드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지만 형식은 지켜야 한다.
9. 연습 그린에서 퍼트를 점검한다.
티업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진행실에 들러 퍼터를 가져와 퍼트 연습을 한다.
골프장에는 클럽하우스 근처에 2~3곳의 연습 그린이 있다.
코스 내의 그린과 상태가 비슷하므로 플레이 전 골프장의 그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연습 그린은 일반적인 그린보다 넓고 여러 개의 홀이 있지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10. 티업시간에 맞춰 티잉 그라운드로. 퍼트 연습을 마치고 티잉 그라운드로 이동한다.
최소한 티오프 시간 5분전에는 티잉 그라운드에 도착해있어야 한다.
티오프 간격이 7~8분 정도이므로 티오프 시간과 경기진행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전체적인
경기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티잉 그라운드에 도착하면 도우미와 인사를 나눈다.
비기너일 경우 도우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이 초보자라는 것을 밝혀두는 것이 좋다
11. 라운드를 마치면 인사를 나눈다. 비기너와의 라운드는 동반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골프장 이용을 비롯해 실전 플레이에서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가르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18홀 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동반자에게 “좋은 라운드였다”, “함께 라운드해서 즐거웠다”고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도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인다.
경기를 보조해준 도우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12. 클럽하우스로 돌아오기 전 옷차림을 정리한다.
18홀 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길에는 에어 브러시가 여러 대 있다.
에어 브러시를 작동시켜 옷이나 골프화에 묻은 흙과 먼지, 잔디 등을 강한 바람으로 털어낼
수 있으며, 잘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이물질은 솔로 씻어낼 수 있다.
13. 사우나실을 이용한다.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면 라커실로 들어가 씻도록 한다.
대부분 골프장의 라커실에는 목욕시설이 딸려 있으므로 라운드 도중 흘린 땀과 먼지 등을 씻어낸다.
준비해온 여벌로 갈아입은 후 가방을 챙겨 로비에 가져다둔다.
라커이용료를 별도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으니 잔돈을 준비해둔다.
14. 식사를 하며 라운드를 정리한다.
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그날 라운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험자로부터 한 두 가지 아쉬웠던 기술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도 있고, 기억에 남는 홀의
플레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
시간에 따라 식사 대신 다과로 대신할 수도 있다.
15. 결제를 마치면 퇴장한다.
라커 키를 반납하면서 그린피와 캐디피, 레스토랑 및 그늘집 이용료 등을 지불한다.
과거에는 캐디피를 경기가 끝난 후 캐디에게 지불했지만 최근들어 대부분 프론트에서 계산하는 추세이다.
라운드 전날까지 준비할것
1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둔다.
크게는 골프클럽을 비롯해 자잘하게 티와 볼마커까지 라운드를 앞두고 준비해야 할 물품이 적지 않다. 처음이라면 특히 구할 게 많으므로 목록을 작성해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준비해둔다. 라운드 전날에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캐디백과 보스턴백에 짐을 꾸려둔다. 완벽하게
준비할수록 실전에서 당황하는 횟수가 줄고 플레이에 전념할 수 있다.
2 골프장과 예약시간을 확인한다.
골프장 이름을 착각해서 엉뚱한 골프장을 가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한다.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라운드를 못 하는 것은 물론 위약금을 물거나, 금전적 피해가 없더라도 동반자들에게 실례가
되는 일이므로 골프장과 예약시간, 예약자를 마지막으로 확인해둔다.
3 골프장 가는 길을 알아둔다.
골프장이 초행이라면 골프장 가는 길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요즘에는
일반 교통지도책이나 회원권거래소 등에서 배포하는 골프장 지도 책자, 골프장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도를 준비해둔다. 그래도 어렵다면 고속도로
'만남의 장소'와 같은 곳에서 동반자를 만나 동행하거나 카풀하는 방법도 있다.
4 적당하게 몸을 풀어준다.
골프연습장을 다닌 이후 얼마간 시간이 지났다면 가볍게 몸을 풀어두는 것이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볼 1박스 정도의 스윙 연습이면 충분하다. 스윙이 잘 되지 않는다고 욕심을 부리면 다음날 라운드에 오히려 지장을 받게 되므로 적당한 선에서 끝낸다.
첫댓글 알타비스타는 꼭 카라티 입어야되고 골프백 꼭있어야되는게 필수입니다. 다른분들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골프장이든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카라티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