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자유여행에서의 다이빙/한번쯤 가봐야할 세계 20대 다이빙 포인트 – 세부자유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세계 20대 다이빙 포인트
세계적인 수중사진 잡지사인 일본 "수중조형" 센타에서 발간하는 "마린 다이빙"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20곳을 소개합니다.
이 20곳 포인트 중 어느 포인트가 최고라는 우선 순위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다이빙 포인트 20곳은 전 세계의 바다를 사랑하는 다이버라면 평생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1. 팔라우(마이크로네시아)
전세계 모든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루코너,블루홀,뉴 드롭 오프,우롱채널,시어즈 터널,샤크시티,저먼채널,시어즈 드롭,빅 드롭 오프,터틀 캐버가 있고 만타레이와 나폴레온 피쉬,킹 바다거북,그레이 리프 샤크 등을 만날 수 있다.
2. 몰리브(몰디브공화국)
1섬에 1리조트가 있는 몰디브는 다이빙의 재미도 있지만 각각의 섬에서 펼쳐지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것도 백미다.
또한 수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다른지역과 차이가 나는 맛이 있다.
5개의 대형 환초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넬리왈 티라,라스파리,바나나리프,캬니온, 그라이도우 코너 등이 있고 6월에서 12월 까지는 만타의 천국으로 북마레 환초 어느 곳에서나 만타를 목격할 수 있다.
아리 환초에서는 특이한 상어류를 많이 볼 수 있다.
시야의 투명도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최근 백화 현상 피해가 심각하다.
3. 타히티(타히티)
여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타히티 공화국의 다이빙은 보라보라 섬과 마니히 랑기로아 그리고 모레아에서 다이빙이 많이 이루어 진다.
마니이 환초의 유일한 수로인 타이라페 페스가 환초에 둘러 쌓여 연중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
다이버들은 타히티의 포인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낙원을 실제로 보고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진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사카스,드롭오프,웨이스트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클리프 등이 있다.
4. 발리카삭(필리핀)
다이빙 리조트 스탭들의 극진한 대접이 기억에 남는 필리핀 다이빙은 안전에 우선 한 번 더 신경 쓰야 한다.
하지만 섬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산재한 다이빙 포인트는 양호한 시야와 다이버를 유혹하는 호쾌한 드롭오프의 묘미로 영원히 기억된다.
년중 대형 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고 발리카삭섬에서는 1000여마리 이상의 블랙핀 바라쿠다떼와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빅 아이 트래발리떼의 군무를 감상 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랙코랄 포레스트,로얄가든,커씨드랄,마린생츄어리,다이버스 해븐,루디스 락등이 있다.
5. 시파단(말레이지아)
시파단의 드롭오프 포인트는 다양한 바다 어류의 관찰 포인트로 유명하다.
바다거북의 세계적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고 바리쿠다나 왕거북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마블섬은 해저 생물 관찰에 용이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대형 어류들의 신비가 가득하지만 다이빙 포인트에서 자칫 잘못하면 2,000미터 심해로 추락할 위험도 존재함으로 필히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코랄가든,화이트팁 에버뉴,터틀팻치,사우스포인트 등이 있다.
6. 뉴칼레도니아(프랑스령)
뉴 칼레도니아의 최대도시 마메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갑자기 어두워진 바다속에 놀라 돌아보면 바라쿠다 군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만타 무리는 항상 함께하고 대형어류와 함께 해저 유영을 즐기고 싶은 다이버는 이 곳에 가면 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데파바,소노아 록,패스 데 브라리,타브 등이 있다.
7. 케언즈(호주)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이 곳의 다이빙은 거대 대륙 호주의 장엄함을 그대로 바다속에 옮겨놓은 느낌이다.
나폴레옹 피쉬나 바라쿠다 같은 대형어류와 함께 바다거북류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 오팔리프,색손리프,노만리프,침몰선인 욘카라호,코드 홀 등이 있다.
8. 발리(인도네시아)
육상 리조트가 유명한 발리섬이 최근들어 다이빙으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남부 누사페니다 섬 주변과 북부의 트럼반 과 멈쟝안 섬의 3곳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아주 희귀한 맘보피쉬(개복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작은 침몰선,누사 페니다 섬의 2곳에 전문리조트가 성업중이다.
9. 오끼나와(일본)
일본 열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끼나와는 본토를 중심으로 미야코 제도,야에야마 제도 등 5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토카시키지마,쟈마미지마,아무로지마,마에지마,아카지마,케루마지마,후카지지마,야카비지마,쿠바지마 등에 다양한 포인트가 개발되어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쿠로시마,기싯뿌,카미구,우강,우후타마 등이 있다.
10. 괌,사이판(미국령)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다 년중 30미터의 시야를 자랑하는 세개의 다이빙 사이트가 모여있다.
수중화산이 절정을 이루는 괌에서 다이버들을 가장 먼저 유혹하는 곳은 블루홀이다.
입수해서 90m까지 떨어지는 포인트가 남성적이지만 위험도 따르므로 주위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더블리프,피나클,크레바스,만타웨이,반자이 리프,오비얀 비치,나프탄,그로토. 티니안 그로트,로타 홀 등이 유명하다.
11. 피지(프랑스령)
아름다운 미소속의 낙원에서 다이빙 삼매경에 빠지는곳
피지를 방문하는 다이버는 다이빙외의 모든 것에 만족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다베우니,벵가,마마누자의 4개섬을 중심으로이루어 지는데 박력있는 다이빙을 원한다면 다베우니에서 연산호와 열대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12. 바하마(프랑스령)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라파스를 중심으로 중미의 콜테스해에서 이루어지는 바하마 켈리포니아 다이빙은 물개나 고래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
마치 다이버를 구경하는 듯한 물개 무리의 호기심 어린 커다란 눈망울이 다이버들을 즐겁게 해 준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라스 아니마스,엘 바호,로스 이스로테스 등이 있는데 특히 로스 이스로테스는 물개와 함께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13. 홍해(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동쪽 아카바만과 스에즈 운하가 시작되는 스에즈만에서 이루어지는 홍해의 다이빙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고유의 어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세계의 다이버들은 이 곳을 자연 수족관이라 부른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란잭슨리프,라스움 쉿드,템풀,아부 나하스 등이 있다.
14. 포나페(코스라에)
대형어류와 참치류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곳.
와이드한 환경은 다이버를 유혹한다.
투명한 바다에는 대왕 바다거북과 바라쿠다 같은 회유어종들의 무리와 쉽게 조우할 수 있다.
안츠환초나 파킨환초를 중심으로한 산호초 지대와 산호고기 무리들을 즐길 수 있다.
물의 투명도 때문에 수심을 가늠하지못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마타로드,파란,우란드롭오프 등이 있다.
15. 얍(마이크로네시아)
온통 만타 무리로 뒤 덮인 이 곳에서는 수중사진가들에게 늘 장관을 제공 해 준다.
이 곳에서는 년 중 만타를 못만날 확율은 제로라고 한다.
섬을 중심으로 만타가 다이버의 눈앞에서 대양을 향해 유영해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장관을 이룬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필리핀해의 만타리츠,파닉 월,얍 카방,선라이즈 리프 등이 있다.
16. 케이만(카리브)
카리브해에서도 발군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케이만 군도는 케이만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프렌치 엔젤피쉬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다이빙후에 해적무대의 근거지였던 만큼 다양한 보물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를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폰알레,스테잉 그레이시티,스내크 리프, 세메타리 월 등이 있다.
17. 하와이(미국령)
태평양의 한 중심인 하와이는 고요한 바다거북의 천국이다.
와키키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침몰선 포인트 Y0257포인트에서 관광 잠수함과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다.
버터 플라이 피쉬나 만타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Y0257외에도 빅아일랜드의 터틀 피나클,만타비레쉬,카이비와 마우이섬의 미들리프,리프 앤드,백 사이드 드리프트 등이 유명하다.
18. 시밀란(태국)
푸켓섬을 중심으로 이루지는 태국의 다이빙은 크게 코랄 아일랜드와 시밀란 제도의 두 포인트로 구분된다.
고래상어를 만날 확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안다만 해를 중심으로 북쪽의 미얀마까지 타이 다이빙이 확대 되는 추세이다.
최근들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만큼 다이버들로 인한 오염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일이다.
다이빙 후에 푸켓 거리에서 다양한 타이 음식과 만나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리셸리우 락,No3 샤크핀 리프,피피섬,이스트 오브 에덴 등이 있다.
19. 마나도(인도네시아)
아름다운 산호의 절벽과 단순에 떨어지는 드롭오프가 적도 바로아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의 마나도 다이빙의 매력이다.
보트로 30분 가랑 떨어져 있는 곳에 부나켄 섬에서 부터 시작되는 마나도 다이빙은 아시아서 가장 시야가 좋은 곳으로 년 중 항시 시야 30미터를 보장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산호 포인트,후쿠이 포인트,와 침몰선 포인트 등을 우선 찾게된다.
20. 트럭(마이크로네시아)
주위 약 200Km의 환초지대에서 펼치는 장엄한 침몰선 다이빙.
이러한 매력이 미국 다이버들에게 특히 이곳을 인기 있게 한다.열대 지방이지만 튜닉 보다는 긴소매와 긴 바지의 슈트를 권하는 이곳은 12월에서 5월 까지는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와 힘든 다이빙을 하게 되고 최적의 다이빙 시즌은 5월에서 7월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일본군 화물선인 후지야마 마루의 침몰선, 가미쿠니 마루,미군 전투기 콜세어기 잔해,화이트 코랄 포인트,오란섬 아웃리프,샌프란 시스코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