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저 어릴때 얘길한적 있죠,..
그 시절에 악몽적인 현실...
그시절로 다시 갈수있다면 아니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따지고 대붇고 싶은 심정..
계획적인 아닌 실수....
그한번의 실수가 내 인생의 평생 장애를 주고
그걸로 인해 ..전 아직도 컴플렉스에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있네요
어릴쩍 5~6 살쯤 외갓집에 살던때
엄마랑 새아빠랑 나를 대리고
뒷동산에 놀러를 갔다
새로온 그 아저씨 보다
엄마가왔다는그 기쁨. 너무 좋았다
같이 살자고 해놓고선 엄만 다른남자를 만나가버리고
난 언니와 떨어져 외갓집에서 살앗다 그때 나이3살반..
엄마랑 셋이서 뒷동산 공원에 놀러가 너무 기뻣다
왜 우리 어릴쩍 어른들이
서울구경 시켜준답시고 머릴들어 올려서 서울보이냐? 코를 또 잡으며
사이다~ 이런 놀이를 많이들 했지요?
저 또한어릴쩍 그런걸 참 많이 당햇답니다
요즘도 그러지요 양쪽에서 두 어른이 아이를 중간에 두고 양손으로 번쩍들기
일명 손그네 태우기
전 그날 엄마랑 그 아저씨랑 저를 중간에 두고 양팔을뻔쩍 들어
손그네를 세번 정도 태웠줬죠
그날밤 밤새 아파서 울엇답니다
오른쪽 팔이 빠져 축져있고 밤새 열이나 울고불고 밤을 꼴딱 새우고
미련한 양반들..보건소나 병원이나 대리고 가보지
외할아버지 친구분이 보건소 소장이였슴에도 불구하고
팔이 빠진걸 왜 시골이나 이런대 예전에 침나주구 팔끼워주구
이런곳이 있었죠
거길 대꾸가 팔을 끼워넣었습니다
그런대 그 날부터 더더 아픈겁니다
퉁퉁붓고 열이나고 욱신거리고 거이 기절상태
또 그런 나를 업고 그집에 또 찾아갔습니다
그 할머니께선 팔을 끼워넣는대 빠진거라며 다시 그팔을 돌렷습니다
알고보니 빠진게 아니라 빠진팔을 넣다가 부럿트린겁니다
일명 골절이죠
무식한게 죄겠죠?
할아버지가 우체국 국장이시면 뭐합니까? 이모가 피아노 레슨 강사이면 뭐합니까?
애가 아파 일주일동않 먹지도 못하고 팔도 쓰지못하는대
무식하게 팔이 빠져 그런거라고
저를 중간에 눕혀두고 교회 식구들을 불러 안수기도를 햇드랫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통증은 사라지고 저도 그렇게 아픈기억을 까맣게 잊고
초등학교 입학하면 힌색 수건을 달죠? 코딱으라고 ㅎㅎ
그러면서 운동장에서 앞으로 나란히를 하는대 자꾸 팔이 않펴지는겁니다
그래도 이상하다라고만 생각하고 살았고 옷을 입어도 왼지 오른쪽만 이상해보엿고
그러다 외갓집서 본가로 오게되고
올래 그당시 아픈기억은 기억속에서 지워지게 되어있나 봅니다
어느덧 저에게도 사춘기가 찾아왔습니다
멋도 부리고 남자애들한테 이쁘게 보이고픈시기
그때 유행이 블랙진 단발머리 비비화 뭐 이런게 유행이엿죠
박스남방도 유행이엿고요
그런대 반팔이나 긴팔을 입으면 꼭 오른쪽 팔이 옷이 남는겁니다 손바닥 만큼...
그리고 뼈가 성장하니 자꾸 팔도 아푸고
그러고 자세히 내 오른쪽 팔을보니 짝짝인겁니다..
이런...세상에..
그대 기억이 막 떠올라...아프던기억
너무 속이 상햇습니다 내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그 사실을 알고난후 더 컴플렉스에 같혀살았습니다
옷을살때 고를때 팔이 표시가 않나는옷
누가 나를 볼때 힐끔거리며 팔을보면 자격지심..
또 내팔을보는갑다..
그러고 10년후..첨으로 외가를 찾아갔습니다
이미 엄마는 돌아가시고 없고 80넘은 할머니 삼촌네부부만 살고있드라구요
할머닌 저를 부둥켜 안고 아가 미안하다 잘살고있엇냐
어쩨 이렇게 잘도 찾아왔냐...
사실 하나도 반갑지 않앗어요
전 배신감에 슬픔에 ..
엄마의 안부를 묻는대 죽엇다 ..무덤이 어디냐 제사는 언제냐?
외삼촌..묻지마라 화장햇다
그러고 이미 남인대 뭘 제사까지 묻냐..
참 더럽고 치사하더군요
그때 나이 17살..
서울에사는 사촌 동생도 왔엇드랍니다 방학이라고
그날밤 삼촌이 산낚지를 사주겟노라며 나만 오토바이에 태우고 낚지를 저만 사주겟다고 타랍니다
따라갓죠.. 그것이 엄마없는 무시함의 슬픔이더군요
삼촌이란것이 술을 조카에게 주며 어른한테술배워라
니 엄마 그리죽고 이래저래 되니 이젠 더 자주오너라..
그때까진 좋앗죠 자꾸 술을먹이고 다른짓을 할려는속셈..
전 그날 하루자고 바로 대구로 왔어요
언니한테 얘길했고 화가난 언니는 한달정도 고민한끝에 전화를 해서 따졋죠
내동생 팔 왜그렇게 만든거냐고
왜 어린애를 댈꾸가서 술까지 먹엿냐고
어른이되어서 그러시면 않댄다고
이게바로 부모없다고 무시하는거라고 엄마는 할머니딸이고 그딸에 딸들이라고 앞으론 연락 하지않겟노라고
그러고 다 잊고 살앗습니다
내나이 19살 신랑을 소개팅으로 만나 23살까지 그냥 친구로 지내왔네요
그런대 어느날부터 졸졸 따라다니기에 너 왜그냐?
내가좋냐? 물으니 좋답니다 사귀자도 아닌 살아보고싶답니다
그런대 덜컥 겁이 나대요 ..내몸이 이러니.. 나를 너무 잘아니.
2년동않 도망 다녔습니다.. 그러다 결국 주윗사람들의 권유로
아 술않먹고 저정도로 나한테 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면 좋겟다..
이넘저넘 만나봤자 똑같다.. 이생각에 결혼을 하고 애를 하나씩 낳을때마다 팔이 점점더 아파옵니다
매일매일 찾아오는 통증에.. 또 어릴적 손을많이 스는일을 하다보니 일명부잣병
자갈풍이란게 생겨 손등에 물혹이 차고뼈가 튀어오르고 양손등 손목에 그게 혹이 생기고
오른팔은 점점 더 아프고 목에 갑자기 통증이 찾아옴서 씨티를 찍으니..목 디스크 2번부터9번까지 전체 디스크 진행..3~5번이 젤 심해서 잘못하면 하반신 마비라고 수술을 말리시더군요 아예손을들지도 못햇습니다..손등에 난 혹과 들뜬 뼈는 시엄니 허리 대수술 하시고 병간호 하면서 더 탈이나
그대 같이 수술하고 뼈도 깍고 이젠 손등에 통증은 없습니다
혹이나 하여..
팔을 엑스레이 로 찍어봤죠
수술이 가능하면 할려구요 짧아진팔 길어지고 앞르로 나란히해서 양손만 딱맞고 저요~ 하고 손을들때 끝까지 펴진다면.. 그고통쯤이야 싶어서 검사를 햇더니..
청천날벼락,,,,,
팔이 빠진걸 무식하게 끼워넣다가 관절 성장판이 깨졋고
완전이 골절된 상태서 자연적으로 부터버렷기에 오른쪽 관절은 약간 앞으로 쏠린상태엿고
그걸본 순간..소름이 끼쳣습니다
의사도 놀래더군요
제왕절개 햇으니 망정이지
자연분만햇으면 이 팔 못썻다고 이팔 로 생활 할수잇는게 다행이지만 신기한 일이지만
수술로인해 통증과 팔 길어짐음 없다며
수술을하게되면 통증은 더 심할거고 대신 인공관절로 인해 팔은 잘 돌가가며 올라간다고
수술을 말리시대요..
그소릴 듣고 더 외갓집을 증오햇습니다
저 결혼사진..액자 다 뿌셔버렸습니다
사진에 짧은오른팔이 나와..걸어두지도 못하고,,
누가 나를 보면 내얼굴 한번보고 내팔한번보고,,
난 그럼 컴플렉스니까 그런 내팔을 감추고,,
옷을 입을때마다 늘 신경을 써야되고
이 팔로인해 자세가 틀어져 허리목 디스크까지..
2년전에 척추교정과 기치료받고 수술은 하지않아도 될 상태로 호전이됬엇고 작년부터 또 다시 아프기 시작을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요가를 하게 된겁니다 디스크가 잇고 팔이 아프니 근력도 키우고
언니도 류마티스관점염에 디스크가 있어
핫요가를해보니 훨씬 낳더라 그러기에
큰맘먹고 요가수강신청을하고 집에 오는 동않..아..이팔을 누가 알아차림 어떻하지?
나도 당당히 말해야하는대..자꾸 쳐다보면 어떻하지?
그리고 화요일..첫수업...
강사가 이동작 저동작을
가르쳐 주는대 자꾸 몸이 한쪽으로 기우니..
거울을보고 내몸을 한번 보시더니.. 아푸세요? 혹시 다치셧나요?
창피하기도 하고..할수없이 네..
그랫더니
왼쪽팔을 더 눕혀서 하랍니다 않그럼 자세가 더 틀어진다고
그리고 둘쩨날 갔더니 물으시대요..팔이 왜그랫냐고.
그래서 설명을 햇더니.. 누가보든말던
거울을보고 똑같이 안해도되니 자세만 맞추라네요 그래야 뼈가 휘지않는다고..
이젠...이 컴플렉스 버려야 하는대...
신랑도 가끔 아무생각없이 지 겜할때 방해되면 저더러 그럽니다
이 빙신아~
생각없이 한말...그말 엄청 싫어한걸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나온말..
한번은 뒤집어엎어버렷어요..
병신하고 사니 좋겟다 마누라보고 병신병신 하니 좋겟네
아주 온몸이 멀쩡한곳없는 병신과 사니 좋아죽겟네
그랫더니
아씨. 말한번 잘못한걸로 또 트집이네.. 이소리.
미안하다고 하지..
뻔히 알면서,,
그말 한마디에 더 큰싸움이되엇고
그 후론 병신 빙신 소리 않합니다
그소리도 여러번듣고 충격먹고 난리쳤더니..
전 이런 여자 에요
자랑도 아니고 나의아픔을 자랑삼아 하는게 어딧겠어요?
컴플렉스가 참 많아요
얼굴은 그럴싸 하게 멀쩡히 보이지만..
그리고 장애 등급을 받으려 갔더니
우리나라..장애등급법 개판이더군요
관절이 골절이 되어 60도만 팔이 올라가면 장애진단이 않댄다네요
의사도 그러대요 저가은 케이스 장애등급 받앙 하는대
법이 지 랄 이라 어쩔수없다고
늘 컴플렉스에 같혀살고 10여년을 넘게 집에서 살림만 살아왔고
그러다 보니 우울증에 애들에 남편에 시월드에 손윗동서
스트레스까지 다 떠맏고...
이젠 이컴플렉스 날릴려구요 이젠 아무옷이나 당당히 입고
누가 빤히 쳐다봄 그럴려구요
네 저 팔 한쪽 아파요!
이렇게 당당히 말할려구요
링겔을 맞을때도 현관을 찾는다고 팔을 잡아당기고 ㅎㅎㅎㅎ
한복을 맞추는대도 팔길이가 이상하고
자세 교정을 하는대도 팔이 이상하고
그래도저. 이팔로 애셋다 키우고 살림살이 다 하고 삽니다 ㅎㅎ
병원긴호사들도 팔이좀 이상하네요~ 이럴때마다 듣기싫고 ㅋㅋ
울님들도 양팔앞으로 뻐더서 앞으로 나란히 해보세요
자신이 팔길이가 손바닥 하나 차이가 난다면...
어떨까요?
이젠 이것도 버릴려구요 내 컴플렉스..
이젠 버리는게 맞겟져? 당당히?
첫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한편의 인생 시나리오입니다 무지한 생각이 나여니님을 이렇게 큰 컴플렉스 와 아픔을 가져왔네요~참으로 사연이 많았네요~이제 그 사연 온 천하에 표명했으니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시길 바래요 기죽을 필요없고 챙피할것도 없어요 세상사 다 그렇고 누구나 말못할 사연도 있을거라고 믿어요^^토끼 같은 아이들 보고 힘내시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다 보면 먼훗날 또 오늘을 얘기하면서 웃음 지을날 상상해봅니다 인생 시나리오 수필 작성하느랴 수고하셨어요^^많이 덥지요?시원한 수박 드시고 알콩달콩 행복바이러스 충전하시옵소서 중전마마 ㅎㅎㅎㅎ
감사 하옵니다 장문의글 읽어 주신다고 눈으 아야 하지 않으셧는지요~ 시원한 수박 이 꿀맛이군요 숲님의 저를 챙겨주신마음 고이 간직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님도 더우신대 몸건강히 마음편히 행복하세요~
"자! 저는 지금 넘어져 있습니다. 이거 팔이 없어 일어날 수 가 없군요.
"(청중들은 여기서는 웃었습니다. 그가 웃었거든요)
제가 일어서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저는 결코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노력했죠. 좀 힘들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죽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어나려 했죠. 그리고는 자, 이렇게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여니~~~ .언냐가 마음이 넘 아포 뭐라 말못하고 먹먹 ..
이글이라도 읽고 힘내 ..글구 요가 욜심히 해.. 근육도 기르고 아랐쥐 ..!!
임재범의 고해를 들려주고 시포요...^^*
임재범 노래는 다좋쵸 고해를 올리려다 망설였어요 ㅎㅎ 낙인 고해 김경호의 엘리제 정말 좋아하는곡들 내가 잘부릅니다 쫌 ㅎㅎ 18번곡은 나미의슬인인연 이져 나증에 노래방 함 가면 녹음으로다가 올려드리죠 ㅎㅎ (자랑질중 ) ㅋㅋ 이팔로 언냐 그래도 애셋 똥귀저기 손빨래 해가며 이불 옷 인형 십자수 요리 김장이며 다 했죠
아픈팔이고 마음 맘 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대신 내 자격지심에 컴플렉스이기에 극복하고 싶었어요 또한 저님 보고 많은 용기를 얻은건 사실입니다
언냐들의 많은 관심 사랑 감사히 받아서 더할나위없이 행복합니다 더 건강해져서 뽀빠이 팔 만들랍니다 ㅎㅎ 언니 즐 밤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가는 이제 시작한 운동이고요 월래 글쓰기 좋아합니다 시같은것도 잘쓰고 글을 말처럼 똑같이 표현하기에 다른사람의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맞춤법이나 이런것또한 제가 하면 되는대 그냥저냥 올리기에 걍 뛰워쓰기 맞춤법 대략 생략하고 씁니다 글말고도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구요 제 글이 남들이 읽기에 흥미로웠다면 감사합니다... 올리면서도 많이 망성였엇거든요 저 오라는 대 많아요 노래강사 강의강사 뭐 이런거 등등등.. 하지만 몸이 몸이기에 못나서고 있죠 ㅎㅎ
제 글 읽어주시여 감사해요 더우신대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여니~~~~힘내~~~~~응원~~~~할수잇는밀은 이말밖에는 .....이제 더이상 아픔이없기를 ~~
지난 아픈기억들 빨리 잊혀지기를 기도할께~~~~~요가 열씸히 해서 아픈것도 빨리낫고~~~파이팅~~~
린언니 감사해요 제 아픔 이제 하나씩 꺼내어 다 털어내고 싶어서 올린글 들이에요 어찌보면 내 흠이 댈수도 있는글들.. 하지만 나를 위로하고 나를 다듬어줄수있는 곳은 여기뿐이기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욕을해도 흉을보아도 좋으니까요 아프로 재 아픔 하나씩 꺼내어 생각나고 힘들때마다 기뿐글 슬픈글 아픈글 올릴꺼에요~
언니들 많은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 ~~~~
나여니니 !~~~~~~~~~~
간이역님 글에 많은공감을 ~
지난일은 자꾸만 털어내는것이 마음의 상처도 줄이고 나가 당당하게 사는것이라 생각한담니다.^^
중년 언니 맞죠잉 그말씀들 깊히 마음속에 새기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뒤돌아 지난 아픈날들 잊고 싶기에 이렇게 글로써 털어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넌 나인 젊지만 책을쓰면 12권도 쓰겟다고 네 저 책도 내고 싶습니다 ㅎㅎ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 저 살아아온 야기 책으로 낼까 생각중입니다 자랑이 아니지만요~
아..언니 진짜 한편의 소설을 읽는듯했어요...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는것같아요..
글로써 이렇게라도 털고 요기에 언니편도 많으니 늘 뽜이팅!!!힘내삼요~~♡
나도핫요가하는데 침산동 언닌 어느동네레유~~
쩡아씨 난 수성구에요 빈스 핫요가 ㅎㅎㅎ 3일다녓지만 힘들면서도 잼나네요 담주가 또 기대되는군요 소설이라.. 정말 나중에 책을한번..내봐도 될까요? ㅎㅎ
자주 글올려 시랑 슬픈 아픈 기쁜 얘기들 토해낼께에요~ 나중에 언냐랑 만나서 쓴 크피한사발 합시다~
누구나 컴플렉스는 다 가지고 살아가지요
중요한건 창피가 아니라 당당함이죠
인생은 타인에것이 아니며 내 인생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이웃과 사회 넓은 세상을
보시면 생각이 변할겁니다
쉽지않는 고백 용기에 박수을 보내며~~~
컴플렉스 틀안에서 나오시길 소망합니다
영원한 컴플렉스 나의존재감.. 많은 고민을 했엇죠 이게 인생인가..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가? 남들과 다른인생 다른몸..
상처아닌 상처..그리고 암.. 힘든시기였었죠.. 이젠 하나씩 정리 하려합니다
이렇게 저를 위로해주신 울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나여니님~~글 읽는 내내 참 마음이 아리네요.아프다고 울던 어린 아이에게 너무도 무심했던 외가 어른들도 원망스럽고...그 외삼촌이란 사람은 혐오스럽기까지합니다. 그 힘든시절을 잘 이겨낸 나여니님께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그런 나여니님이니까 앞으로도 당당히 힘내 생활하시리란걸 믿어봅니다.제가 응원하고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응원해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님도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컴플레스 없는 사람 드물걸요!
다 감수하고 자신있게 살아가죠!
너무 성격이 예민하시고 철저하셔서 힘든과정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모두를 다 날려 보내시고 거울을 보고 큰소리로 외치세요' 나는 다 잘 할수있다'
힘내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나는 할수있오~~~~ 자알~~~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