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구요...수원 지동에 있는 원룸입니다...성빈센트병원, 남문, 아주대 모두 가깝습니다..
집은 지은지 얼마 안되서 정말 깨끗합니다....
동생과 함께 살다가 직장을 옮기게 되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정말 방 구할 때 신경써서 꼼꼼하게 구했었는데.....투룸 구하다가 방도 크고 안전해서 이 원룸을 선택했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넓다는 것입니다. 방도 크고, 베란다도 크고, 특히 욕실이 넓습니다..
[ 가 격 ] 전세3500
[ 방갯수 ] 방 한개, 욕실, 베란다, 주방, 신발장, 에어컨, 가스렌지...
베란다가 무척 넓은 관계로 부엌이 베란다로 나가 있어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냄새, 냉장고 소리 걱정 없이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교통환경] 버스정류장이 가깝습니다...그리고 주변으로 가는 버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서울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교통은 정말 편리합니다..근처 아주대, 법원사거리, 남문은 버스로 5-10분정도 걸리고요..수원역도 10-15분정도 거리입니다..
[주차대수] 건물 아래에 주차장이 따로 있구요...몇대 가능한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자리도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편의시설] 근처 2분거리에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다 있구요..10분정도 걸어가시면 지동시장이라고 매우 큰 시장도 있습니다..홈플러스는 10분정도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10분거리에 동사무소, 우체국, 목욕탕 등 다 있고 20분정도 걸으면 도서관도 있습니다.
[입주가능일] 즉시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 사유or기타사항]
동생이 빈센트병원에 근무하다가 지방으로 옮기게 되었고, 저도 다른 지방으로 취업해서 내놓습니다..정말 이 방 고를 때 까다롭게 골랐었습니다....후회없으실듯..
[옵션] 에어컨, 가스렌지, 신발장...
살기에 정말 편하구요...집도 이쁩니다. 원래 투룸을 구하다가 방이 크고 실용성이 있어 이 집으로 결정했었습니다. 원룸에 몇번 살아봤는데 보통 욕실과 베란다가 좁아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 집은 정말 욕실과 베란다가 넓어서 좋습니다..방도 커서 신혼부부 사시기에도 괜찮습니다..실제로 다른 층에는 신혼부부가 살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전세는 확실히 안전해야 할 것 같아서 법무사 사무소까지 다 알아보고 들어왔는데요....근저당설정 없이 안전한 집이었습니다..
그외 궁금한거 메일이나 전화, 문자 주시면 설명드릴게요~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구요..혹시나 핸드폰 안 받을 경우 문자나 음성을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