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져 가고 북풍이 창문을 두드리면 그리운 이들이 떠오르고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날 얼음꽃에 맺힌 사연 별들에게 들려주며 지새운 밤
눈 부신 태양이 떠오르고 겨울꽃 다 떠나보내고 나면 시냇물 노랫소리 들리고 버들강아지 하품하는 날 우리는 설레는 봄을 다시 맞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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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營今 아호:白香 가수명:은비랑 한울 문학 시 부문93기 등단 한울 문학언론인 문인협회 충청 지회장역임 청일 문학 문예지 대표역임 세종시 백수 문학 감사(현) 한울 문학 신인 문학상 수상 대한민국 춘계 문화예술 진흥회 춘계 서정문학 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회 언론인 문학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회 작가상 수상 대한가수협회 회원 한국 음악 저자권협회 회원 대표곡 그리운나의 사랑아 이 세상 끝까지 내가슴이 너를 부를 때(동인지 4호~14호) 한울의 향기(동인지 2호) 생의 미학과 명시(동인지9~13호) 백수문학(동인지69~89호) 청일 문학(동인지1~17호) 시사월간지 이슈엔피플 시부문 등제 연합신보 시부문등제 청주일보 시부문등제 월간 한울문학 다수 공저 중부대학(시란나에게 무엇인가?) 외 대학 문학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