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치료 방법 1
"비파수로 암을 고치다"
글 : 이OO 님
1. 코로나19 백신 접종 14일 후, 그리고 암!
2019년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세계는 온통 고난의 행군 중이다.
2021년 드디어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희망의 불꽃처럼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60대 초반인 남편 최00집사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로 용인 수지구 보건소에서 2021년 8월 10일(토) 줄을 서서 기다려 접종을 받았다.
그리고 14일 후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던 남편은 갑자기 오른쪽 고환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전조증상은 전혀 없었으며 매우 건강했다. 서둘러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비뇨기과 김00교수의 진료를 받았다. 병명은 ‘고환암’이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후 고환적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의뢰한 조직검사 결과는 상상해 본 적 없는 ‘미만성 B-대 세포 림프종’ 이었다. 이 ‘암’은 악성종양으로 매우 위급한 병증이라는 것을 혈액종양내과로 옮긴 후 담당교수 이00선생님께 듣게 되었다. 치료는 항암(3주마다 6회, 척수포함)치료와 방사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을 응급으로 입원을 시키고 PET-CT 촬영을 시작으로 수많은 검사와 함께 제1차 항암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었다. 항암 주사액 투약 과정에서 빨간색 약은 2~3일 동안 소변으로 빨갛게 섞여서 배출되었다. 남편은 이렇게 항암을 해야 하는 ‘암 환자“가 되었다.
2. 항암 중에 만난 노선교사님과 비파수
남편은 12월 20일(월) 2차 항암이 예약되었다. 이틀 후에 항암을 해야 하는 남편은 빠져버린 머리에 모자를 덮고 펑펑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 평택 나실교회 선교사님께 가볼까? ”했다. 저는 13년 전 뉴질랜드 이00목사님을 통해, 그리고 남편도 간암 친구를 데려간 적이 있었기에 우리는 암에 걸린 많은 사람들을 섬기고 계신 평택의 노선교사님을 알고 있었다.
주일 아침, 서둘러 평택 나실 교회로 갔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교회 문을 열자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 선교사님께서는 칠판에 말씀을 쓰고 계셨다. 우리 부부를 알아보시고는 잠시 후 선교사님은 2m 앞에 남편을 서게 하시고 잠잠히 남편을 보시더니 오른쪽을 수술했네? 하셨다. 수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 그리고 하신 말씀이, 오른쪽 수술한 곳은 코로나19로 걸린 급성 암이야! 라고 하셨다. ㄱ자를 들고 남편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시자 남편 앞 40cm 앞에서 ㄱ자가 X자로 교차되었다. 암 파동에 반응하는 것이다. 남편은 소음인으로 수맥이 올라 온 곳에서 5년 정도 잠을 잤기 때문에 왼쪽으로 암이 생겼다고 하셨다. 우리 가정은 6년 전에 이 아파트에 입주해서 살고 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오른쪽은 코로나19 급성 암이었고, 왼쪽으로는 암이 자리를 잡고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예배를 마치고 선교사님께서 남편에게 아~ 입을 벌리라고 하더니 물처럼 보이는 액체를 ‘칙,’‘칙’ 2번 뿌려 주셨다. 이것을 ‘비파수’(신비한 파동이 나오는 물)라고 했다. 머리, 몸의 앞, 뒤에 뿌려 준 후 ㄱ자로 다시 암 파동을 측정하셨다. 암 파동이 사라졌다. 그러자 “이제 암 파동 안 나오네!” 라고 하시면서 코로나19로 생긴 암도 치료 받았다고 하셨다.
남편은 믿어지지 않았는지 교회 밖으로 나간 후 한참 만에 들어왔다. 이성적인 남편의 성향으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치료 방법이었을 것이다. 몇 년 전 친구를 데려 왔을 때는 비파고(암 파동 상쇄 고약)를 온 몸에 붙여 주시는 방법이었는데 비파수를 개발하여 비파수가 주연이고, 비파고는 조연으로 몸 4곳에 붙여 주는 것으로 끝이었다.
선교사님은 비파수 작은 스프레이 병 한 개를 선물로 주셨다. 우리 부부는 믿을 수 없는 치료에 더욱 무거워진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긴 침묵 속에서 각자의 생각을 정리했다.
다음 날 예약된 2차 항암을 하려고 아침 7시 30분부터 남편은 부지런히 준비했다. 나는 독한 항암제를 소변으로 빨리 빠져 나오게 하려고 보온병 2개에 물을 담았다. 잊지 않고 선교사님이 주신 비파수를 물에다 칙칙 3번 정도를 뿌렸다. 사실 비파수가 무엇인지 얄팍한 지식조차 없었지만 선교사님께서 암이 치료된다고 뿌리셨으니 나도 그렇게 했던 것이다.
3. 기적의 선물 ‘바하트 비파수’
남편은 척수에 항암 주사를 맞으면 1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어야 한다. 내가 남편을 데리러 갔을 때 척수 항암을 끝내고 누워있었다. 투약한 항암제는 1차와 동일했다. 그럼 빨간색 약도 동일한 것이다. 남편이 일어났다. 보온병에 반쯤 남아있는 물을 마시게 하고 서둘러 집으로 오기위해 차가 주차된 지하 2층으로 향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남편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갔다.
그리고 기적을 경험했다. 분명히 척수 항암 전 화장실에 갔을 때는 빨간색 소변이었는데 빨간색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물 밖에 마신 것이 없는데 이게 뭐지? 우리 부부는 ‘비파수’ 정체를 알기위해 선교사님이 기고한 ‘시사24’를 찾아 읽고, 나실 교회 카페에 들어가 공부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진리다. 비파수도 아는 만큼 믿어지는 물질이었다. 양자화학 분야의 학자이신 선교사님의 ‘비파수‘에 대하여 이해가 되면서 용기가 생겼는지 남편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들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만약 다음 피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항암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2주가 지났다. 항암을 하려면 피검사는 필수과정이다. 3차 항암을 위해 피검사를 의뢰하고 담당교수 이00선생님의 진료실로 들어갔다. 피검사 결과를 보던 교수님은 표정이 밝아졌다. “피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간수치도 정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PET-CT 찍고, 3차 항암 진행 합시다.”라고.
의사의 말이 끝나자 남편은 단호하고 당당하게 “항암 중단하겠습니다.” 라고 선포했다. 그동안 병원에서 처방해주었던 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모두 정상이라는 것은, ‘삼중수소 비파수’가 몸에서 일으킨 방사능 파장의 상쇄로 인한 결과라는 사실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더 이상 항암을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비파수와 바스틱, 그리고 김혜경 선생님이 알려 주신 소음인 암 환자 식단 관리가 전부였던 남편에게 일어난 기적은, 암의 피(Fe3O4)를 가진 몸에 자연 방사능 ‘삼중수소 비파수’를 뿌리자 암의 파동 FeO가 상쇄반응을 일으켜 정상인의 피(Fe2O3)로 환원된 것이었다.
FeO + Fe2O3 → Fe3O4
2FeO + 3O(3O+3H/비파수) → Fe2O3 + O2 환자에게 산소보충
이제 남편은 암으로부터 해방되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남편의 몸 안에서 일어난 놀랍고 신비한 사건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믿지 않는다. 하지만 믿든지 아니 믿든지…… , 사실은 사실인 것을 어쩌랴!
남편은 한 달에 한 번 나실 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선교사님께 암 파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하트 비파수’ 체험 한 가지를 더 소개하고 싶다. 요소수 파동을 보신 선교사님께서 비파수로 요소수를 대체 할 수 있다고 하시며 ‘비파수’를 주유구에 뿌리라고 하셨다. 내 차는 14년 된 경유차로 덜덜거릴 뿐 아니라 바퀴가 땅을 파고 가는 느낌이 든다. 기름을 주입한 후 ‘비 파수’를 칙! 칙! 뿌렸다. 차 시동을 거는데 이전과 다르게 덜덜거림이 줄어든 느낌이었다. 그런데 운행하면 할수록 차는 새로운 힘이 생긴 듯 ‘부웅~’ 하면서 부드럽게 도로 위를 굴러다니고 속도감과 승차감도 회복되어 새 차 느낌이 든다. 겨울이면 가끔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이번 추운 겨울에도 단 한 번도 시동이 걸리지 않은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기름도 절약되어 다시 차를 사랑하면서 타고 있다.
4. 하나님이 알려주신 ‘삼중수소 비파수’
선교사님께서 어떻게 ‘삼중수소 비파수’를 개발하게 되었는지를 말씀해 주셨다.
성경 말씀, 창세기1장 3절을 묵상하는 가운데 말씀 속에 입자와 파동의 ‘양자화학’의 원리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셨으며. 노아의 방주가 만들어진 과정 속에서 자연 방사능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셔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삼중수소 비파수’가 완성되었다고 하셨다. 성경 말씀 속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엄청나고 큰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그 중에 치유의 물질을 양자 화학자이시고 연세 높으신 선교사님에게 지혜 주시어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하신 것이다. 부디 이 물질이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며, 경제를 살리는데 유용하게 쓰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예수님께서는 믿음 없는 우리 부부에게 노선교사님의 비파수가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체험케 하시고 치료받아 회복되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다만 아쉬움은 이 놀라운 물질로 기적을 체험하고도 양자화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말로 표현해 내지 못하는 답답함을 가지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노태성 선교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