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빨리 문재인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않느냐고 우파들이 아우성을 치고있다
그러나 김명수의 사법부에선 영장담당 좌판사가 검찰의 구속영장청구를 절대 허가하지 않을 것을 우검사가 잘알고 있기 때문에 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김명수가 영장담당 판사와 형사법정 판사를 모조리 빨간 놈으로 배치했기 때문이다
이 년놈들은 법치로 판결하는게 아니고 진영논리로 판결하기 때문에 지편은 절대 구속영장을 허가하지 않는다
9월이 되면 김명수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감방으로 가게 된다
대통령께선 올바른 우파대법원장을 임명하실 것이고 신임 대법원장은 영장담당 판사와 형사법정 판사를 모조리 우판사로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좌판사는 한직의 대법연구위원이나 민사법정으로 보낼 것이다
이미 문재인에 대한 수사는 90명의 엘리트 검사가 수사를 종결하고 구속시킬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날이 대법원을 재편한 올 연말에서 내년 초가 될 것이다
곧이어 4.10 총선에 대비하는 적기가 될 것이다
느긋하고 뚝심있게 포효하며 진격하는 우리 윤대통령!
조급하게 굴지 말자
급하게 서둘면 실수한다
호랑이는 한마리의 토끼를 잡을때도 신중하고 용이주도하다
호랑이 윤석열이가 붉은 쥐새끼들을 모조리 포획하려고 이미 전쟁을 선포했다
이제 그때가 낙엽지는 가을에서 새하얀 겨울이다
모조리 낙엽처럼 쓸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새하얗게 바꿀 것이다
JIS Simeon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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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이재명에게 돈 전달? 기막혀" 검찰 "말 안 되는 이유 설명해 봐라" / 23.05.04.
> 불법 정치자금 수수 10차 공판
> 김용, 피고인 자격 신문
>ㅈ정치자금 수수 혐의 모두 부인
> '이재명 돈 전달' 질문엔 격분
_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 전 부원장 블로그
대표의 대선 경선을 위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법정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부원장에 대한 10차 공판을 개최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4차례에 걸쳐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조성한 8억4,700만 원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은 피고인 자격으로 신문을 받았다.
김 전 부원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2021년 4월 유 전 본부장 사무실에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한 번 방문한 적은 있지만 뭘 들고 나간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유 전 본부장이 2020년 경기관광공사 사장직에서 물러난 뒤 "사무실에 들러라"는 연락을 해와 방문했을 뿐이라는 취지다. 김 전 부원장은 주고받은 대화에 대해서도 "유 전 본부장의 사업과 대통령 선거 얘기만 했다"고 일축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6월 유 전 본부장 자택 인근에서 3억 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도 "그 즈음 유 전 본부장과 점심을 먹었지만, 부동산 정책을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받았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과 날선 신경전도 벌였다. 검찰이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21년 6월 28일 이 대표 계좌로 1억5,000만 원이 입금된 돈이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수수한 금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김 전 부원장은 "검사님이 2회 조사 때부터 '저한테 유동규한테 (돈을) 받아서 이재명 갖다 주지 않았냐'고 질문해서 기가 막혔다"고 언성을 높였다.
김 전 부원장은 "왜 말이 안 되는지 설명해 보라"는 검찰 질문에 "돈을 받지도 않았고 대선을 앞두고 억대를 받았다는 게 말이 되냐"고 재차 반박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유 전 본부장은 흥미롭다는 듯 웃기도 했다. 이 대표 측은 과거 "경선을 위한 선거기탁금과 사무실 임차 등을 위해 보유하던 현금을 평소 거래하던 도청 농협 계좌에 입금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 "유동규에 쓰레기 먹으라 한 적 없다"
_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민주당 불법 대선자금 의혹 1심 1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9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커지자 유 전 본부장과 페이스타임(영상통화)을 했다는 검찰 주장에 "언론 보도가 많이 나와서 윤 전 본부장을 안심시키려고 일반 통화가 아닌 페이스타임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 전 부원장이 유 전 본부장에게 '쓰레기라도 먹고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나"라는 질문에는 "유 전 본부장이 '병원에 입원할까요'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전 부원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지난해 11월 구속돼 6개월간 수감됐던 김 전 부원장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_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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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경선비용 이재명 몰래 십시일반…유동규 도주 지시 안해" / 53.05.04.
> 재판서 李 연관성 전면 부인…'돈 든 쇼핑백 들고 갔다' 주장도 반박
> 유동규 "기억 안 나나" 따지자 "위로 차원 '도망도 방법' 정도로 말해"
_ 구치소 나서며 취재진 질문 듣는 김용 전 부원장 (의왕=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4일 오후 보석으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전후인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씨와 공모해 남욱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천7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11월 8일 구속기소 된 바 있다. 2023.5.4
이대희 이영섭 권희원 기자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대선 경선을 앞두고 지역 조직화 작업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도주를 지시한 일도 없다고 했다. 2021년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나갔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김씨는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해 공소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김씨는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2021년 4∼8월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천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이 대표 캠프 총괄부본부장이었던 그가 유 전 본부장에게 "광주 쪽을 돌고 있다"며 대선 자금 용도로 20억원가량을 요구했다는 것이 검찰 조사 결과다.
검찰은 2020년 10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무죄가 확정된 전후 김씨가 광주·전남 지역에 40∼60명 단위의 8개 모임에 참석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압수 문서를 제시하며 당시 활동 경비를 어디서 마련했는지를 물었다. 이에 김씨는 "내려간 적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8개까지는 아니었고 비용도 십시일반 해 각자 냈다"며 "(조직 운영) 비용도 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검찰은 당시 신용카드 사용 내역에 식비·숙박비·유류비 등 내용이 전혀 없다고 재차 지적했지만 "숙박비 등은 제가 계산하려고 해도 자고 가라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대답했다. 김씨는 당시 이런 활동을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전혀 알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 보고가 안 된다. 도지사 공직선거법 조항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며 "저는 사인으로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데 그런 걸 어떻게 보고하느냐. 몰래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_ 법정 향하는 유동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5.1
검찰은 '명캠프조직화(안)', '21세기 소통 플랫폼 조직구성 및 활동계획' 등 보고 문서도 제시했지만 김씨는 자신이 작성한 적 없고 작성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다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김씨의 이러한 태도에 재판부는 "대외비로 돼 있고 형식 등을 볼 때 공이 들어간 문서"라며 "간단히 모여서 이야기한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기억나는 대로 상세히 말하라"고 주의를 줬다.
문서상 김씨가 말한 것으로 기록된 '기존 관념을 버리고 확장 가능한 구조로 조직을 완성해 달라' 등의 내용에는 "당시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말한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게 지시받은 내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 진술에 의하면 보고한 것이 아닌데 '보고'라는 제목으로 적혀 있고 8개 지역에 간 적 없는데 가서 격려한 것처럼 기재돼 있다"며 "형식과 내용이 실제와 다르다는 취지인데 지금까지 이걸 보관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씨는 "파일이 1천480개인가 되는데 어떤 게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하나하나 구분할 수도 없고 소중한 사람들이 대선 기간 마음을 모은 것이라 못 버리고 가지고 있었다"고 답했다. 김씨는 또 지난 2021년 9월 검찰이 유 전 본부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을 때 김씨가 '음식물 쓰레기라도 먹고 배탈로 병원에 가라'며 도주를 지시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유 전 본부장 체포 전날) 통화한 것 같다"면서도 "'형, 도망갈까'라고 얘기가 오가는 과정에서 비슷한 얘기가 있었을 뿐 도망가라는 차원의 얘기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혐의를 계속 부인하자 유 전 본부장은 법정에서 직접 김씨에게 "어디 있느냐고 묻기에 내가 내일 출석하겠다 하니 '당장 도망가라'고 한 것 기억 안 나느냐"고 따져 물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김씨는 재차 '모른다', '그런 사실 없다'고 반박하며 "배탈 얘기도 하지 않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도망도 방법이겠네' 정도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남욱 씨와 정민용 씨 등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21년 2월 김씨가 유원홀딩스에서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사라졌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서도 "뭐를 들고 나갔단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김씨는 이날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져 재판을 마친 뒤 구속 6개월 만에 석방됐다.
_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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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제불능’ 개딸에 안간힘…이재명 “‘버스에서 내려와’ 외칠 것” / 23.04.05.
>李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 관심과 독려 부탁”
>“극성 지지자들의 폭력적 행위 자제 당부하는 것”
>“단결과 통합이야말로 승리 위한 가장 빠른 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중진 의원들이 당내 친명과 비명 간 공격을 자제하자며 만든 이른바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내 분란을 야기하는 극성 지지층 통제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5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를 하나로 만들 설득과 경청의 힘을 믿는다”며 “이재명의 동지라면, 민주당을 사랑하는 지지자 분들이라면 내부 공격과 갈등 대신 설득과 화합의 길에 앞장서 달라. 우리 당 4선 의원들께서 제안해주신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우원식·안규백·정성호 의원 등 민주당 4선 의원들은 지난달 24일 ‘버스에서 내려와’ 운동을 제안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에게 욕설 문자폭탄 등 폭력적 행위 자제를 당부하는 운동이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규탄 촛불집회 당시 격앙된 참가자들이 경찰버스에 올라타면 시민들이 ”버스에서 내려와“라고 외치며 경찰의 강경 진압을 막은 데서 착안했다.
이 대표는 “집회나 시위가 격해질 때면 ‘버스에서 내려와’를 외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시민이 비폭력 시위에 동참했으나 몇몇 사람들이 격해진 감정으로 버스에 올라타고, 경찰에게 물대포 쏠 명분을 주니 이를 제어하기 위해 외치는 말이었다고 한다”고 운동 취지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힘을 모아야 이긴다. 단결과 통합이야말로 승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릴레이를 이어가 주시고, 당원과 지지자 동지들의 관심과 독려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은 비이재명계 의원들에게 욕설 문자폭탄을 보내거나 ‘수박’(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을 뜻하는 은어)을 색출하자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_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