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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실적을 갖춰라
1983.06.27 (월), 미국
몇 명이예요? 「주책임자는 다 왔습니다」 여기 책임자 외의 사람으로서 들어온 사람은 누구예요? 「대리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대리 참석이라는 게 뭐야? 그건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다구요. 자기 책임자들을 통해서 다 전달될 거예요.
자기 희생이 포함된 행동이라야 역사가 입증해 줘
여기는 에어콘이 없나요? 에어콘을 안 사용하나요?
이 시계가 뭐냐 하면 우리가 만든 시계라구요. (박수) 시계 공장만 하더라도 스위스와 불란서 공장을 우리가 조종하기 때문에 새로이 개발한 품목이 500가지나 돼요. 500종이나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 시계 시장에 큰 충격을 준 거예요. 무니 때문에 큰일났다고 공포를 느끼는 거예요. 스위스제로 말하면 1,300불, 1,500불이 될 텐데, 우리는 380불에 판다구요. 얼마나 싸냐 이거예요. 그런데 내용이나 기술면에서는 똑같다구요. 요즈음 무슨 로렉스니 오메가니 하는 것과 똑같다구요, 같은 회사의 부속품을 쓰니. 한 회사에서 주문해 오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예요. 차이가 없어요. 시계의 정밀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엔 쥬얼리(jewelry;보석세공) 세계에서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어요. 언제 그렇게 컸는지 모르지요, 여러분? 선생님이 비지니스 센스(business sense;사업 수완)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교회가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돈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금년에 보희가 쓴 돈이 얼마야? 몇 천만 불 아니야? 「워싱턴 타임즈에 주신 돈만도 몇천만 불 되지요」
여러분들 주책임자들에게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주책임자들로서의…. 지금 나이가 몇이예요? 지금 30대에 이른 사람, 혹은 30대가 넘어 40대를 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30대 40대 내에 그 나라에서 자기 기반을 갖지 않으면 세계적인 성공의 길을 닦을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20대 30대에 국가적인 반대를 받았지만, 국가에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정의에 입각하여 불의의 세계와 접전을 한 거예요. 도전한 거라구요. 그러면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악한 세계가 한치의 자리도 건네주지 않는다구요. 양보 안 해준다구요.
그런데 자기가 취한 그 모든 기준이 내가 정의의 사람이라는 걸 확증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됩니다. 자기 이익을 취한 내용이면 증거가 안 된다구요. 희생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그것이 역사적으로 두고두고 자기를 입증해 주는 것이지, 정상적인 발전으로는 입증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악한 세계를 파괴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보희가 CAUSA(남북미통일연합)에 갔다 왔지만 CAUSA운동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래요. 거기에 갔다 온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미국이 너무 잘못했다고, 미국 언론계가 죄를 크게 졌다고 통박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그렇다구요. 이것이 한 번만이 아니고 역사를 두고두고 그 일을 계속한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위대한 일이냐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여러분들이 살아 있으면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같이 이 시대에 있어서 그런 행동을 같이한 동조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 나라에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크게 될 것인지 알게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 시(市)면 시장을 만나고, 주(州)면 주지사 만나 싸우고 말이예요, 신문사면 신문사하고 싸우고 들이치라는 거예요. 그때는 증거할 자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증거할 자료를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계만 해도 그래요. 도전하는 거예요. 보석 가공 회사만 해도 디자인에서부터 무니는 아직도 연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유태인들이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이제 미국에서 선생님을 이길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반대를 받으면서 정의에 입각한 실적….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거나 '오! 인천' 영화를 만들었고, CAUSA운동으로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IOWC(국제순회전도단) 운동 등 공산주의를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이루어 놓은 실적은 부정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세계의 운동에 있어서도 기술문제라든가….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번 경제문제에서도 그런 거예요. 앤더슨을 중심으로 일본이나 한국에 갔다 오니, 경제인들이 전부 뒤집혀져 가지고….
후손들에게 심정을 갖고 전수할 재료를 갖춰야
그러면 선생님을 동물로 말하면 호랑이예요, 사자예요, 고양이예요? 어때요?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라면 여러분은 고양이 새끼가 될 거예요, 호랑이 새끼가 될 거예요? 호랑이는 다르다구요. 보는 것이 다르다구요. 먼 곳을 보는 거예요. 반면에 고양이 새끼는…. 보는 것부터가 다르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사람 만나는 걸 녀석들이 싫다고 해도 할 수 없이 '이놈의 자식, 데리고 다녀'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창피해요. 이놈의 자식들! 처음에는 시키고 내가 기합을 줬지요. 여러분들 장래에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이 나라에서 그런 재료를 자신이 만들었어요. 그건 누가, 사탄도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야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고 사탄이 도와야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한테 재료를 보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돈을 대주고, 아이고, 활동 지원해 주면 할 텐데…' 하는데, 누가 선생님에게 돈을 대줬나요? 그러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런 것으로는 탕감이라든가 선의 조건을 세울 수 없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 주책임자를 몇 해씩 해 가지고 그게 뭐예요? 하늘 보기에, 땅 보기에, 선생님 보기에 부끄럽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안 하면 여러분의 후손에게 미국 국민이 '야─ 이자식아! 너는 다른 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왜 가만히 있었어? 이렇게 해. 너희 주 사람들이 참소할 거야. 주책임자 되었다는 걸 역사를 두고 참소할 거야, 무능한 아무개 무니!'라고 할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재료가 필요하지요. 내가 미국 대통령 앞에서나 상원의원, 하원의원 앞에서 책상을 두드리며 '이놈의 자식들, 회개하라!' 할 때는 꼼짝못하고 걸려드는 거예요. '너희들부터 회개하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자연히 그 주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주의 지도자가 되는 거라구요. 환경이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주의 책임자가 되지 별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욕을 먹고 쫓겨다니는 무니가 그주에 없으면 찾아 끌어다가 자기 주 책임자로 모실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본심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도와주지 않고 냅다 몬다구요. 나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내 자력으로 했으니 그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렇게 지도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다 원치 않지요? 그러니까 어려울 때마다 얼마나 심각하게 기도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는 세상을 바라볼 때, 얼마나 고독한 가운데 피눈물을 짜내며 투쟁했는가 하는 실감을 어느때나 느낀다는 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산 증거예요.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예요. 안 그렇겠어요? 그걸 내가 여러분한테 남겨줄 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대한 책임은 내적인 면이나 외적인 면에서 얼마 안 가서 다 한다고 보는 거예요. 방향이 갖추어져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할 때,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있을지 있지 않을지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대신자예요. 우리 선생님도 그랬기 때문에 나도 그랬다는 증거를 가지고 일해야 됩니다. 새로운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그래야 이 거대한 나라가 새로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해산의 수고를 해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후계자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앞날을 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이 하던 얘기와 여러분들이 하던 얘기를 통해서 자기 후손들 앞에 깊은 심정을 가지고 모든 것을 전수할 수 있는 조상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위대한가.
거기서부터 평면적인 미국이 생겨난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하지 않고는 여러분의 나라가 살길이 없습니다. 이 나라가 살길이 없다구요. 여러분의 귀에 이것이 하나의 말뚝처럼 되어져서, 배의 닻줄과 같이 태풍이 불어와 부딪치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말뚝이 부러지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는 한 미국의 자손은 남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것을 위해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을 찾아와서 지금 일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나만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 하버드대학의 총장도,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 총장도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구요. 이 나라의 대통령, 상원의원 그 누구도 할 말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져야 돼요. 새로운 나라가 탄생해야 돼요. 누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힘으로, 하나님과 레버런 문의 힘에 의해서…. 미국 사람들이 거기에 협조했어요? 여러분도 진정한 의미에서 협조 못 했다구요.
이걸 이룰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으니, 요 3년 기간에 이런 기준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들이 얼굴을 들 수 있는 조건이라도 갖게끔 재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신고 다니던 신발이 필요한 것이고, 입던 옷은 어떻게 되겠어요? 땀 묻은 팬티가 필요하고 구겨진 넥타이가 필요하고, 다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돈 대 가지고 좋은 차 사 줘 가지고 '타라!' 하는 그까짓 것은 필요 없다구요. 미국에서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일화의 우종직, 링컨 차를 누가 사라고 그랬어? 그거 회사 돈으로 샀어, 자기 돈으로 샀어? 「3년 전에 중고차를 산 겁니다」 그래, 누가 사라고 그랬어? 미국 전체 사람들이 평하는 걸 몰라? 뉘시깔로 보면서 생각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 나 같으면 사서 가지라고 해도 못 갖는다구요. 나는 통일교회의 책임자니까 위신상 타고 다니는 거야. 좋아서 타고 다니는 게 아니라구. 그것은 선생님이 쌓아 놓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이러다가는 전부 다 모가지가 뎅가당 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내가 이번에도 당장에 옷 갈아 입고 나왔는데, 뭘하려고? 원치 않는다구요. 생각이 그렇다구요. 내가 미국에서 그렇다구요. 내가 미국에 정장하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닙니다. 싸우기 위해, 일선에 서기 위해 왔다는 거예요. 일선으로 알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면 지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살면 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죽어 있으면 지는 거고, 살아 있으면 사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을 살리려면 우선 바다를 지배할 수 있어야
여러분들, 선생님의 손을 보게 되면 어때요? 새까맣다구요. 나는 미국 사람들같이 버케이션(vacation;휴가)을 취해서 선탠(suntan;햇볕에 그을림)을 취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매일같이 배에 나가는 거예요.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를 내가 만들었다구요. 10년 동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은 막대한 자원, 여러분들이 모르는 막대한 천연자원을 전부 다 자연사하게 해 버리고 흘려 버리고 있습니다. 이것의 주인이 없다 이거예요.
오션이 남미의 피난민과 남미의 공산당의 기지가 되어 가지고 고스트 타운(ghost town;유령 도시)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주변 도시가 전부 다 남미 피난민과 공산당이나 침략자들의 요새로 등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의 도시가 고스트 타운이 되어서 똑똑한 사람은 전부 다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산당들이 남아 가지고 거기서 고기잡이해 가지고 먹고 사는 거예요. 힘이 있건 없건 바다를 뜯어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미국을 망하게 하는 기준이 된다구요. 그런 동시에 불원한 장래에 경제적 기반이 튼튼하게 되면 미국 자체가 곤란하다고 보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면 밀수기지가 되어 가지고 공산당의 마약 보급지가 된다구요, 마약 보급지. 그때는 수상경찰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구요. 어림도 없다구요. 시민이 이것을 막을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전부 다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미국을 보호하고, 또 앞으로 미국의 방대한 자원을 공산당 앞에 넘겨 주지 않기 위해서 그 누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할 사람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런 일을 하려고 하다가 미국 수산청으로부터, 그 도시로부터 얼마나 핍박받은 줄 알아요?
지금 미국 글로스터는 튜나잡이 시즌이 되었기에 오늘 떠나려고 했다구요. 사실 오늘 떠나야 돼요. 오늘 떠나기로 약속을 했다구요. 지금까지 10년 동안 튜나잡이를 했는데 매해 20만 불 이상씩 손해 보며 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튜나잡이를 경험한 사람은 그것을 일생 동안 잊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잊지 못하고 일생 동안 튜나잡이만을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 팀워크(teamwork;협동작업)가 최고로 매혹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취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년 기다려서 또 가고 싶은 마음을 다 가지게 된다는 거예요.
자, 그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구라파 책임자들, 미국 책임자로서 튜나를 잡아본 사람은 내가 튜나 잡으러 가면 '크─' 한다구요. 그러기에 내가 튜나잡이에 나가는 기록을 깼던 거예요. 연구를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젊은이들은 바다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예요. 선생님은 튜나잡이에선 전세계적인 챔피언이라구요. 그건 레버런 문의 시스템이예요.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요즘에 글로스터에서는 '무니 피싱 툴(moonie fishing tool;무니낚시도구)'이라고 해 가지고 만들어 팔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해서 따라가는 거예요. 전에는 오전 열 시에 출발하여 한 시간 가서 일해 가지고 잡아 파운드 당 10센트에 팔았는데, 내가 새벽 두 시에 출발했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새벽 두 시에 출발할 수 있게끔 전통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것을 누가 만들었느냐고 물어 보면, '레버런 문이 안 했으면 그 누구도 못 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또, 그때는 튜나 값이 파운드 당 10센트도 안 해 가지고 잡으면 그냥 다 버렸다구요. 그런데 지금은 2불 75센트에서 3불까지 오른 거예요. 이번 일주일 동안 2불 70센트 하는데 이제 일주일 후에는 3불로 올리는 거예요. 그걸 내가 올리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올리는 거예요. 일주일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3불 25센트, 그다음에는 3불 50센트, 5불 50센트까지 올려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해서 튜나 한 마리를 잡았을 때 천 파운드면 5천 5백불을 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 사람들, 그저 돈에는…. 그런 미국 사람들이 아주 생명을 걸고 눈이 뒤집혀 가지고 배 사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열 마리만 잡으면 배한 척 값이 나온다!' 이렇게 대번에 생각한다는 거예요.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
그러면 레버런 문은 한 시즌에 얼마나 잡느냐? 60마리를 잡아요. 35마리에서 60마리를 잡는다구요. 그걸 알거든요. 그렇게 표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상식적이예요. 그러면 젊은이들의 생각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거 여름에 배만 가지고 있으면 그 이상의 버케이션(vacation;장사)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바다에 대해 모험적으로 투자하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붐이 일어난다는 것은 지극히 희망적이다 이거예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고기 값이 5불 50센트로 올라갔다면, 지금까지 미국 사람들은 고기 값을 몰랐는데 시장에 가 보니 고기 값이 상당히…. 이래 가지고 10센트짜리가 5불 50센트짜리로 되었으니 평균적으로 고기 값이 얼마나 올라가겠느냐 이거예요. 장래에 사업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그 이상 멋진 아이디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즈음 오야마다를 중심해 가지고 일본에서 천 명을 데려다가 워싱턴 타임즈라는 국제지를 만드는 데 투입하고, 이제 10개 도시에 백 개씩 해서 일본인 레스토랑을 만들 거예요. 전부 다 창고를 크게 만들어 우리가 잡은 고기를 천 개의 창고에 전부 쌓아 놓고, 오는 손님들에게 그 식당에서 고기 요리하는 걸 가르쳐 주고 판매하는 거예요. 이걸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고기 뜨는 법과 먹는 법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집에서 만드는 법을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고기를 팔면서 언제든지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천 개만 만들면 한 달에 백 명씩만 모이더라도 10만 명이고 일년이면 3600만이 여기를 거쳐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부흥하는 거예요. 고기를 전부 다 먹게 되면 그다음에 고기를 사 먹은 고객들은 완전히 우리 고객이 될 것이니, 이것이 천에서 2천, 5천으로 된다면…. 이 기반을 누가 닦을 것이냐?
그래서 일본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퍼니즈 레스토랑(Japanese restaurant;일본식 식당)을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우리 요원들을 세 사람씩, 네 사람씩 배치하고, 그다음에는 열두 사람 이상이 필요하게 되면 미국 축복받은 사람들을…. 축복받고 보니 큰일났거든요. 그래서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러니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는 거예요. 빨리 천에서 2천, 2천에서 5천으로 늘려 나가는 거예요. 고기는 무진장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대량으로 잡을 수 있는 배를, 고기 많이 잡을 수 있는 배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배를 짓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철선은 6개월 이상 걸리기에 화이버 글라스(fiber glass;섬유 유리)를 써서 일주일에 한 척씩 만들어내는 거예요. 그런 일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의 수산산업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젊은이들을 끌고 다닌 거예요. 그런데 지금 오션 처치에 관심 있는 게 누구예요? 그래서 지금 튜나잡이를 하는 사람들로 이제부터 우리 간부들을 거쳐가게 해야 되겠다 해서 그 시스템을 지금 짜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곳 미국의 젊은이들은 그런 데에 관심이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일본 책임자들을 투입하는 거예요. 그걸 틀림없이 한다 이거예요. 요걸 주일날에 만들기로 이미 계획하고 짓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미국 사람이 안 되면 일본 사람을 잡아다가, 일본 사람이 안 되면 한국 사람을 잡아다가, 한국 사람이 안 되면 축복받은 내 아들딸을 투입해서라도 성공시키겠다는 선언을 했다구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지금 튜나잡이는 재미있는데 일년을 기다리면 막대한 손해가 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튜나철 이외의 기간에 계절적인 고기를 잡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익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플라운더(flounder;가자미)라든가 파우트(pout;대구)라든가 그다음에 새먼(salmon;연어)등 여러 가지 종류를 전부 전문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그때 그때 가르쳐 주면, 배 있는 사람은 벌써 프라운더잡이 때가 되면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가요. 계절적인 고기를 잡아 가지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취미에 도움 되는 연속적인 무대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회전 중반기를 메우기 위한 기술배양을 해야 하는데, 그 전통을 누가 세울 사람이 없다구요. 미국 젊은이들이 안 하고 미국 어부들이 안 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할 수밖에요. 그래서 대구와 가자미를 잡는 것에 대해 내가 연구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나가면 10마리 잡던 것이 이번에는 기록으로 64마리까지 잡았다 이거예요. 그만하면 굉장한 수입이라구요.
그러면 이번에 글로스터에 가서 뭘할 것이냐? 튜나를 잡고 나면 아무것도 안 하니까 제 2의 품목으로 스트립트 배스(striped bass;줄무늬 농어)를 잡는 거예요. 값도 비싸고 낚시하는 데 있어서 그 이상 재미있는 게 없다 이거예요. 튜나 한 마리 잡으면 들어와서 놀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을 이용해 가지고 잡을 수 있는, 경제적 보급품목을 빨리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과의 회의가 끝나면 가 가지고 전부 다….
줄무늬 농어가 10월 초하루에 어떤지 그걸 연구하는 거예요. 5년 동안 연구한 거예요. 지금 무니들이 말이예요, 내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하니까 튜나잡이가 문제없거든요. 선생님은 나가면 하루 종일 그냥 잡거든요. 그게 쉬운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16일, 22일 만에 처음으로 잡았어요. 열두 마리를 놓치고 말이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배우는 것이 얼마나 전문화되어야 하고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요? 작년만 해도 줄무늬 농어를 낚시하는데 그걸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안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그게 5년이나 걸렸다구요, 5년. 틀림없이 있기는 있는데 이걸 못 잡는다 이거예요. 남들은 잡는데 말이예요. 이제 그 비결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애들이 모르니까 내가 딱 가르쳐 주면 틀림없이 잡는다 이거예요.
앞으로 세계 경제기반은 수산업에 달려 있어
튜나, 스트맆트 배스, 새먼(salmon;연어), 크로커(croaker;민어), 플라운더(flounder;가자미) 등 비싼 고기들의 품목을 계절별로 알아두면, 바다의 고기들이 서해안에서 남해안으로 남에서 북으로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는 그 계절에 일년 열두 달 고기를 잡아 가지고 자기들의 생계를 이을 수 있는 경제적 문제가 해결된다구요. 이번에도 광어와 민어를 54마리를 잡았는데, 선생님이 절반을 잡고 그 나머지는 한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잡은 거라구요. 이걸 어떻게 하는지 그 비결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 그걸 어떻게 잡느냐 이거예요. 우선 물이 내려가게 되면, 바닷물이 내려가게 되면 배는 떠내려가게 돼요. 배가 떠다니기 때문에 배 반대편에서 낚시를 던지더라도 연추(鉛錐)가 배의 반대 편에 가 있는 게 아니라 배 가까이에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생각할 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무는 게 저쪽에서 무는 게 아니라 이쪽에서 물기 때문에, 그 줄을 당길 때는 시간적 차이가 1초, 2초, 3초가 있게 되는데 그게 문제 되는 거예요. 그걸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시간을 계산해 가지고 캐치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감각이예요. 고기가 무는 감각이 요런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낚시가 가만히 있으면 고기도 그냥 있지만 민감하게 움직여 주면…. 그걸 이용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물면 당겨야 돼요, 한꺼번에 이렇게. 물려고 할 때 한꺼번에 딱 채는 거예요. 그러면 꽉 무는 거예요. 물려고 할 때, 그때에 들이채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걸 모른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한 가지 알고, 두 가지 알고, 아직 몇 가지 남았는데 비가 온다고 안 나갈 수 있나요? 늦었다고 돌아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엄마는 왜 늦게 오느냐고 야단하지만 그 야단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앞으로 이게 수산사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운명을 좌우하고, 세계의 경제기반이 여기에 걸려 있다고 보는데 놀면서 장난으로, 혹은 무슨 취미로 하겠느냐 말이예요. 그걸 가르쳐 줬더니 이제 전부가 재미있어해요. '아이구, 선생님 말이 맞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밖에요. 많이 걸리거든요. 이렇게 되면 동네에서 민어와 광어를 잡는 데 아무개가 일등이라고 하게 되면 바다에 안 나갈 수 없다구요. 안 나갈 수도 없다구요.
이렇게 되면 반드시 수산사업의 길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동네에서 낚시에 취미 있는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해도, 차 버려도 따라다닌다구요. 따라다녀요. 그런 전통을 여러분들이 생각이나 해요? 그런 무니들이 수산사업 해 가지고 성공해요? 무엇을 가지고? 취미도 없으니 취미를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가 그런 기술을 가르침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지방의 유지가 되고, 생계에 도움받는 경제적 기반이 닦아지게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는 거예요. 낚시 취미라는 것은 비가 와도 가야 되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전통을 위해서 그런 연구를 하는 게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렵습니다」 그러니 여기 보라구요. 어저께 신학대학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너무나 얼굴이 새까매 가지고 창피할 정도였다구요. 그 정도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럴수록 선생님을 많이 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강연하고는 옷 갈아 입고 대번에 허드슨 강으로 가서, 줄무늬 농어를 잡는 장소를 또다시 전부 조사하는 거예요. 거 미쳤다구요. 손님들이 지금 한 150명이 와서 뒤에서 들썩거리는데 혼자서 그 놀음 하고 있다 이거예요, 바람이 불어 물결이 높게 이는데도. 그게 다 살아 있는 화제거리요 재료예요.
미국의 수산사업 역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안 남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이렇게 까맣게 탄 것이 자랑스러운 거예요, 수치스러운 거예요?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내가 휴가를 가서 이렇게 되었으면 내가 앞으로 그거 아쉬워하겠지요. 그러나 생각이 다르다구요. 한 가지, 두 가지, 일곱 가지, 여덟 가지 정도만 딱 가르쳐 주는 날에는 밥 먹고 살 뿐만 아니라 3년 이내면 전부 다 배를 운영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표제하에 전부 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수산사업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편성 해야
그다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 이제는 그물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물로 한번 잡아 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48피트짜리 중간 배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하루이틀 나가 그물을 칠 수 있는 배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물질을 해 가지고…. 본격적인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80피트에서 110피트 크기의 배를…. 이것이 80만 불, 110만 불이 넘는 거예요. 알래스카의 대형선으로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 몰딩(molding;조형)을 만들려고 자금을 전부 다 지원했다구요.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섬유유리)로 피싱 보우트를 만들어 알래스카에 처음으로 출항하는 거라구요. 이건 힘든 거예요. 보통 선(船)들은 많이 출항했지만 이건 참 힘든 거예요. 풍랑의 강타에 이겨야 돼요. 그렇지 못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될 때 파이버 글라스로 만든 배는 모두 우리 공장에서 사 갈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원 호프(One Hope)호를 타 본 사람도 있겠지만, 이 배들이 결점이 조금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만든 타입은 결점을 완전히 보완했다구요. 그것을 앞으로 방대하게 생산해 가지고 미국이 소모하고 세계가 소모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회전 문제와 밸런스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거예요. 롤링이 심하기 때문이예요. 그런 두 가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했는데,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구요.
선생님이 배를 타면서 생각했던 아이디어 그대로 하면 틀림없더라 이거예요. 아마 빠른 것에서는 세계적으로 이게 기록일 거라구요. 얼마나 멋지게 속력을 내는지 사람이 막 날아갈 정도예요. 그 스피드가 참 위험한 거예요. 커브를 잘못 돌아 파도를 타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했는데 그 문제를 완전히 극복했다 이거예요. 그걸 볼 때 이 배는 20명이 타서 물이 들어오더라도 안 가라앉는다 이거예요. 요것은 알게 되면 매혹적인 존재예요. 미국 중류가정 이상은 전부 다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기 때문에 사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만든 거라구요. 낚시질할 때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게끔 하는 거예요. 가까운 거리 용, 먼 거리 용, 호화스러운 70피트에서 50피트짜리까지 모두 다 갖추는 거예요.
자, 그런 모든 것들을 볼 때 그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수산사업의 기준을 닦아 준 거예요. 전통을 만드는 데에는 그러한 재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주인이 되어야 되겠어요? 그런 사람이 주인 되어야 되겠어요, 따라다니는 사람이 주인 되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알래스카에서 1,300만 불 현찰을 들여서 만들고 있다구요. 미국에서도 최신식이라구요. 그거 하나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수산계의 모든 사람은 레버런 문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어떻게 하는지 보자' 하고 있다구요. 앨라배마 주에 배 공장을 만들 때, 전부 다….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다른 배 공장은 다 없어졌는데, 무니 쉽야드(shipyard;조선소)만 남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주문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 배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아는 거예요. 다 알고 있다구요. 보고 있어요.
자, 정부가 후원해야 될 텐데, 어느 회사 어느 단체를 후원할 것이냐를 생각할 때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결론이 2, 3년 안에 나타날 거예요. 고기잡는 데에서는 반드시…. 수산사업에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그 기준 위에 조직편성을 하는 거예요. 육지에서 50년 동안 해야 기반 닦을 것을 바다에서는 10분의 1인 5년이면 기반 닦는 거예요. 내가 그 배를 한 척씩 만들어 주면 5년 이내에 그런 배를 딱 두 개 만들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배를 만들어서 줬다 하면, 선생님 같은 입장에서 정상적인 운영을 하게 되면 5년 이내에 그 배를 두 척으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배가 시가로 200만 불 되는데 두 척이니까 400만 불에 해당하는 자기들의 기반을 만들게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잘살려면 젊은이들이 바다로 가야
그때 가서 '아이구! 아이구! 선생님 말대로 할 걸'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이러고 있으니까 할 수 없이 남의 나라,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책임자로 세우겠다고 선생님이 결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일본을 위하는 게 아니예요. 미국을 살리려니까 할 수 없다구요. 이 나라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나라로서 하늘의 재산과 소유 가치를 관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서 선생님이 그걸 만들어 놓고 떠나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전통을 따라 각국에 들어가 선생님의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전부 다 여기서 돈을 갖다가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도 사는 것이고 세계도 사는 거예요.
세계에는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양키는 돌아가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웰컴 양키(Welcome Yankee;양키 환영)'라는 말이 나와야 돼요. 그래야 미국이 하늘 앞에 축복을 정상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공산주의가 다 집어먹고, 마피아가 다 집어먹고, 불순 갱들이 이 나라를 전부 다 좀먹어 버릴 수 있어요. 이 나라 자체가, 여러분 가정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잖아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빨리 기반을 닦아야 돼요. 미국이 잘사는 길은 젊은이들이 바다로 가야 된다는 이런 풍조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국가의 새로운 미래상으로 개척된다구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장(長)이 되는 거예요. 그때는 육지에 있는 모든 공장을 전부 역으로 우리가 인수하는 거예요. 육지에 있는 생산 공장은 전부 다 금후에 자물쇠를 채우게 되어 있다구요. 개인 이익을 추구하던 공장은 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장이기 때문에 나라와 결탁해 가지고 세계를 위해 나가는 거예요. 국가의 지원하에 은행과 짜고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어디 물어 보자구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손도 대지 않아요. 그러니 오늘 회의를 하다 말고 여러분들을 남겨 두고, 스트맆트 배스(줄무늬 농어)를 잡으려면 지금 현장에 가서 조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웃음) 시간이 없다구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얼마나 불편하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라고 알게 되면 대번에 소문 날 텐데 이거 야단났다 이거예요. 그리고 신문사가 가만 있겠나요? 길목에서 지키겠나요, 안 지키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KGB, 공산당이 지금 전부 다 총동원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보라구요. 지금 전세계의 공산당의 원수가 누구냐? 레이건이 아니고 자유세계도 아니예요. 레버런 문 혼자예요, 혼자. 그걸 알아요? 「예」 그러니 크레믈린 궁전에서는 비밀회담을 해서 이미 이 사람은 처치해야 된다는 결정이 났다고 봐야 됩니다. 공산세계 전부가 밀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을 무릎쓰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또, 배에 갈 때는 누구나 총을 갖고 간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다 갖고 있다구요. 감옥에 한 3, 4년 갈 생각을 하게 되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런데 여러분들 육지에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순회를 가야 할 텐데 순회도 못 가고 여기서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다구요. IOWC 책임자들과 약속을 해 놓고 못 가고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 총탄보다 빠르고 강한 자신이 되어라
자, 튜나 시즌이 언제나 있는 게 아니예요. 7월부터 8월, 두 달간이니 이 두 달 동안에는 순회를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준비를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순회를 못 가는 거예요. 못 가더라도 양심에 가책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두 달 동안에 기록을 내야 돼요. 그런 결의를 하면 오늘 집회는 다 끝난 거라구요.
자, 한 달에 한 사람씩 어떻게 변화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일본에서는 60일간에 주요 간부들은 전부 다 10명씩 열흘에 한 번씩 교체하라고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특별 팀을 지도하기 위해서 오야마다를 두 달 동안, 일본이 바쁜데도 여기에 머물게 했다구요. 그래서 책임자 외에 새로운 팀까지 합해 가지고 오션 처치의 책임자로 일본 사람을 배치해 가지고 때려 몰아야 돼요. 3년만 하면 기반 닦는다구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주책임자들이 책임을 못 하면 하나 둘 전부 다 체인지할 것입니다. 일본에서 세운 전통을 그냥 그대로 도입해서 세워 놓으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막대한 경제력을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의 어떠한 큰 회사도 하지 못하는 막대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요즈음에는 비디오 시스템을 이용해서 전도하니, 전도는 무제한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우리 승공연합에서는 3월부터 시작해서 150만 승공연합 회원을 모집했어요. 이제 올 9월까지는 300만이 넘어갈 거예요. 이렇게 되면 국제적으로 천 만, 3천 만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국제하이웨이 계획의 경제적 보급기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천만 명, 3천만 명을 순식간에 모을 수 있으면 국제하이웨이 건설의 경제적 자원은 완전히 해결된다구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알겠어요?
미국은 어떻게 하겠어요, 미국은? 미국은 여러분들의 생각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안 된다구요. 일본이 30년 이내에 황폐한 기준에서 세계최고의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세계 최상의 나라에까지….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할 거예요, 몇 년 동안에? 그런 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 이상으로 해서 절반 기간 이내에 그걸 해야 됩니다. 그런 준비를 우리는 일본 내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전통을 미국에 옮겨 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미국은 백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라가 돼
지금 미국 책임자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기동대의 활동을 통해서 전체 정비작업을 해야 돼요. 새로이 혁신을 해서 비약할 수 있는 미국 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미스터 최, 이 조그만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들이모는 거예요. 그 미스터 최의 장점이 뭐냐 하면, 체면이 없다는 거예요. 성질이 급하다구요. 그러니까 푸시(push;밀다)하게 되면, 넓적해져서 없어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구멍을 뚫고 나가서 살든가 하는 두 길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구멍을 뚫고 통과할 것입니다」 총탄보다 빠르고 강해야 됩니다. 총탄보다 빠르고 강해야 돼요. 그 두 가지를 다 갖고 있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은 어때요? 패스트(fast;빠르다)예요, 슬로우(slow;느리다)예요? 「패스트」 일본 사람은 어때요? 여러분하고 비교하면 누가 더 패스트예요? 「우리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하하하' 하고 웃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예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들이 느려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보다 더 해야 됩니다. 코가 높은 여자는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눈이 들어간 것은 눈을 빼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눈이 들어간 것은 나오게 해야 된다구요. 높은 코는 납작하게 해야 된다구요. 요즈음에는 여러분들이 일본사람들과 같이 사니까 말도 일본식 영어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그거 많이 발전했구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빨리 성공해서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길을 취해야 돼요.
선생님이 왜 그렇게 바빠하느냐? 선생님이 얼마나 더 살겠나요? 예순다섯인데 15년만 되면 80이라구요. 지금 정년퇴직할 나이예요. 이건 뭐냐 하면, 산의 중간에 가 있는 상태예요. 선생님이 그런 수속자라는 걸 알아야 해요. 그런 수속자가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 진짜 미국 사람은 선생님을 그렇게 고생시켜서는 안 될 거 아니예요?
그런데 선생님 같은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상속을 안 해주는 거예요. 안 해준다 이거예요. 선생님 이상 하는 사람을 발견하기 전에는 상속을 안 해준다 이거예요. 넘겨 주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 선생님은 섭리를 너무나 잘 아는데 여러분들은 모르잖아요? 모르는 사람은 무엇을 하자는 열의라도 있어야 하나님의 동정을 받지요. 영계에서라도 동정하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만큼 모르잖아요? 섭리에 대해서 모르니까 그 이상가는 열의라도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계에 가서도 만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하지 못하면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할 것이고, 일본 사람이 하지 못하면 한국 사람을 데리고 할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하지 못하면 축복가정을 통해서, 축복가정이 못 하면 축복가정의 아들딸을 통해서 이걸 세워 놓을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여기서 축복받은 아들딸을 전부 다 불러댈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시하는 데 데리고 가는 거예요. 이제라도 여러분들 늦지 않았어요. 늦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의 전략이, 생각하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나요, 하나님편으로 볼 때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제 미국은 미국의 백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백인들이 해야 할 일을 백인들이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약소민족이 대신 하게 될 것입니다.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반대받는 환경에서 이런 기반을 닦은 선생님이 환영받을 수 있을 때에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환영할 것입니다. 환영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 꼭대기에서 정책적인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놀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건 모를수록 좋아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지요. 남의 나라에 와서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전통을. 그래야 세계를 요리하기가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는 일에 전적으로 지지하라는 말이예요, 결론은. 전적으로 지지해라 이거예요. 눈감고 지지할 단계가 되지 않았나 이거예요. 다 지내 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결국 여러분들이 안 된 자리에 서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한국 책임자들이나 가정들이 가면 왜 안 오는 거예요? 말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대개 50대들이 되어 가지고 고생하고 말이예요. 왜? 자기들은 다 지내 봤다구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손해났기 때문에, 이제는 회개하고 시정하겠다는 생각이 꽉차 있다는 거예요.
자, '일본 책임자들 와라' 하면 왜 와야 돼요? 요전에 한때 말이예요, 일본 교회 책임자들은 전부 다 사업체로 돌렸는데 그때 교회에서는 일체 반대했다구요. 30명 교회 책임자를 비지니스로 돌릴 때 '아이구, 싫다'라고 했지만, 지금에 와 가지고는 '선생님 참 잘 하셨습니다. 일본이 살 수 있는 희망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말 나오게 되었다구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일본이 큰일났을 텐데, 선생님이 단안을 내려 전면전으로 때려 몰아 이렇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에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다 그 말이예요. 미국에 있는 여러분들은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만 1978년에 결정했기 때문에 회의도 안 했다구요. 그러므로 회개해야 됩니다. 옛날의 그런 관습으로는 안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정신차려야 돼요. 백인들이 이번에 책임을 하지 못하면, 하늘 앞에 선두에서 꼬라비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역사를 새로이 꾸미는데, 일본 사람의 역사를 중심삼고 미국의 새로운 통일교회 역사가 꾸며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수치예요? 그게 얼마나 수치예요? 그렇게 되면 그건 여러분의 전통이 아니예요. 일본 전통에서부터 써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뭘 남겨 놓을 것인지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을 차별하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뜻을 대해 차별했다는 결론이예요. 뜻은 빨리 붙을 때가 있으니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레버런 문은 망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들은 망하는 일이 있어도 레버런 문은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교회가 망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망할 수 없다구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어때요? 「맞습니다」 이거 중요한 이야기예요. 중대한 뉴스라구요. 통일교회의 움직임은 그렇습니다.
주책임자는 죽겠다는 각오로 활동해야
한국교파가 자꾸 늘어간다구요. 지금 여기서 3년 만에 150만, 300만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갈 데가 없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꽁무니를 잡지 말라고 해도 잡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아시아인들이 결속되는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일본 등 아시아인 전체가 여기에 단결되는 거예요.
그동안 백인들한테 많이 핍박받았기 때문에 아시아의 황인종을 통해 백인을 살려주는 운동을 하자는 말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흑인을 해방시키고 흑인과 하나된 백성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본래의 풍토를 황인종이 아니고는 만들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미국이 이상의 기지로서 세계의 추앙을 받을 수 있는 전통을 찾을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시아인을, 황인종을 만나려고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전통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평화의 기지를 닦는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나라에서는 내가 절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나는 할 거예요. 반대하더라도 나는 할 것입니다, 천명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나는 그 길을 갈 것입니다.
이제 미디아도 나를 지원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내가 미디아 세계를 쥐는 거예요.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이제부터 만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이만한 기반을 닦았으니…. 여기 CAUSA 멤버들도 있구만. 레버런 문의 말을 절대 복종하더라도 손해나지 않는다구요,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다는 백인이더라도. 어때요? 「그렇습니다」
다 죽어야 돼요. 미국을 위해 죽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은 살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미국은 살아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런 사상으로 싸우고 있다구요.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았어요. 그게 성경의 마지막 말씀이예요. 이게 완성하는 데 있어서 마지막 고개라는 거예요. 성경 66권이 이제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세계 앞에 다 이루어졌다는 말을 할 수 있는 특권적인 말세임을 알아야 돼요. 마지막 때라는 거예요. 뉴 챕터(new chapter;새로운 장)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인이어야 해요. 그러려면 그런 빛나는 역사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기서만이 사탄세계와 하늘이 갈라지는 거예요. 살 길을 찾아가지 말고 죽을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자기 대신 희생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구요.
자, 선생님의 생애가 그렇게 싸운 거예요. 그러니까 주책임자로부터 이런 전통을 알았으니 죽자는 거예요. 그거 결정할 거예요? 「예」 손들어 보세요. 내려요. 그러면 이제 입에서 힘들다는 말은 못 나오는 거예요. 어렵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불평을 못 해요, 살아 있는 동안은. 간단하다구요. 내 자신이 그 자리에 안 가더라도 '또 가자! 또 가자!' 하며 가야 한다구요, 병으로 쓰러져 눕더라도.
제일 무서운 것은 올바로 죽지 못하는 것
보라구요. 선생님의 다리가 이렇게 부었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아직 죽지 않았다구요. 밤에 변소에 가다가 쓰러지는 일도 있었어요. 그랬어도 어머니한테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면 일어서라, 이 자식아!' 하며 일어선다구요. 그렇게 세운 뜻을, 통일교회의 전통을 잊어서는 안 돼요. 미국이 이걸 상속받지 않으면 비참해지는 거예요. 이것을 미국이 상속받을 때에는 위대한 미국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영원히 보존되어야 합니다. 심각하다구요. 배 타고 놀러 다닌 줄 알아요? 확실히 알겠지요?
여러분들이 주지사를 못 찾아가요? 누구를 못 만나요? 못 갈 때는 생명을 내놓아야 돼요. 뭐 이러고 저러고 말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걸 알고 상원의원한테 천대받으면서, 뱃놈한테 천대받으면서 찾아다니고 백악관을 찾아다니고 상원의원을 찾아다니는 놀음을 다 했다구요. 내가 잊지 않고 있다구요. 내가 그 이상 만들어서 찾아다닌다구요. 난 다시 찾아다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박사 코스와 신학 대학원을 만들어 장학금으로 공부시키는 거예요. '너는 그렇지만 너의 아들딸들은 내 앞에 굴복할 것이다' 하면서, 내가 하늘 앞에 결심한 것을 만약에 이루지 못하면, 내가 갔다가라도 이 땅에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나가고 있습니다.
무서운 게 없어요. 무서운 게 없는 거예요. 미국 법정의 법관이 무서워요? 누가 무서워요? 제일 무서운 것은 내가 올바로 죽지 못하는 것,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걸 알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여기 한국 책임자들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잘 알아야 되겠다구. 자, 여러분들은 그렇게 믿어도 괜찮아요? 「예」 이번만은 또 믿어 볼 거라구요.
이제 여러분들, 기동대 활동이 시작되었으니…. 여론이 어때요? 여러분들 주위에서 보면 여론이 더 좋아져요, 나빠져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50개 주에 기동대가 나가 있다고 할 때는, 이것은 한 주에 50개 기동대가 3년 반 동안에 전부 방문한다 그 말이예요. 언론계, 신문사, 방송국 지사, 주책임자를 전부 방문하게 되면, 그 신문에 내지 말라고 해도 아니 낼 수 없어요. 이렇게 50개 주에 기동대가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몇 백 건의 통일교회 무니 사건이 그 주에 남아진다는 걸 상상해 보라구요. 라디오 방송이나 신문에 그게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매번 나기 마련이예요.
자, 이번에는 몇 차예요? 3차, 그 다음에는 4차, 5차, 40 몇 차, 50차, 이렇게 나갈 수 있다구요. 어떻게 되겠나요? 그렇게 되면 신문사가 가만히 있게 됐어요? 개인이 방문해도 전부 다 보도해 주는데, 단체가…. 언론계가 어떻게 되겠나요? 무니를 나쁘게 취급하려고 해도 재료가 없다구요. 좋은 일밖에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는 꼭대기부터, 즉 정치가들이나 교수들 세계에서는 '우리가 레버런 문에게 너무나 죄를 지었다'며 반성하는 바람이 불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공산당한테 속았다는 것을 불원한 장래에 다 알게 된다구요. 이용당했다는 걸 말이예요. 요렇게 되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멀지 않았다구요. 3년 반도 안 가서 그렇게 된다구요, 이제.
그런데 움직이지 않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안 움직이겠어요? 그러면 죽어야지. 죽어야지, 그거 누가 다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피땀 흘려 가지고 만든 거예요. 선생님이 이 한 몸뚱이 핍박받으며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확실한 얘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걸 못 하면 여러분들이 그때에 가서 탄식할 거예요.
자,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불가능한 거예요? 보희, 보고 좀 하라구, 좀 들어 보게. 「예」 그리고 이번 콜로라도 일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하고, 남미의 언론계를 중심삼고 소비에트를 중심삼고 어떤 영향권에서 지금 돌아가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좀 얘기하라구. 그럼으로 해서 선생님의 말이 확실해질 거라구. 이거 잘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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