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鼎䷱괘의 耳目聰明과 得中而應乎剛의 歷史的 實證例
<제4장>帝曰臣은 作朕股肱耳目이니 予欲左右有民이어든 汝翼하며
予欲宣力四方이어든 汝爲하며
予欲觀古人之象하여 日月星辰山龍華蟲을 作會하며 宗彛藻火粉米黼黻을 絺繡하여 以五采로 彰施于五色하여 作服이어든 汝明하며
予欲聞六律五聲八音하여 在治忽하여 以出納五言이어든 汝聽하라
제 왈, “신하는 짐의 고굉(넓적다리와 팔)과 이목이 되어야 하니,
내가 백성을 좌우로 돕고자 하거든 그대가 보필하며,
내가 사방에 힘써 베풀고자 하거든 그대가 해야 하며,
내가 옛사람의 상을 관찰하여 해와 달과 성신과 산과 용과 꿩을 그림으로 그리며, 종이와 수초와 불과 분미와 보와 불을 수놓아 다섯 빛깔로써 오색의 비단에 밝게 베풀어 옷을 지으려 하거든 그대가 밝혀주며,
내가 육률과 오성과 팔음을 듣고서 다스려지고 다스려지지 않음이 있어서 오언을 내려고 하거든 그대는 잘 듣도록 하라.”
<제5장> 予違를 汝弼이니 汝無面從하고 退有後言하여 欽四鄰하라
(帝曰) “내가 거스름을 그대가 도와야 하니, 그대가 면전에서는 따르고, 물러가서는 뒷말을 두지 말아서 사방에서 보필하는 신하를 공경하라.”
<제6장> 庶頑讒說이 若不在時어든 侯以明之하며 撻以記之하며 書用識哉하여 欲並生哉니 工以納言으로 時而颺之하여 格則承之庸之하고 否則威之니라
“여러 완악한 참설이 만일 이에 있지 않더라도 과녁으로 밝게 하며, 회초리로 기억하게 하며, 글로 기록하여 함께 살고자 하니, 공(樂官)이 바친 말로 때로 드날려 바로잡으면 받아들여 등용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위엄있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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