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좋아해요.
그런데 저짝 동네에 있어서 먹고 싶어도 멀어서 주저 앉았던 적 많았는데 집근처에 가게 하나가 문을 열였어요.
눈여겨 보고 있다가 얼마전에 방문.
기본은 저짝 동네 (구)현아네 등갈비랑 같다고 보시면 되요.
처음 보는 막걸리가 있어서 한병 주문해 봅니다.
비싸기도 비싼데, 양은 왜이리 적은지...
식혜 같은 느낌의 맑은주로, 두잔 따르면 끝.
등갈비 매운맛 2인분
콩나물산 아래로 등갈비 몇조각, 떡볶이떡, 가래떡, 김치가 숨어 있어요.
저짝동네것보다 덜 짜서 좋았고, 고기는 뼈에서 잘 분리되어요.
마지막은 치즈볶음밥으로.
이제 등갈비 먹고 싶을 때 저짝 동네까지 안가고, 가까이 갈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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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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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돌탄등갈비찜 |
주소/위치 |
지도 참고 - 호남각 사거리에서 자이아파트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
메뉴/가격 |
사진 참고 |
전화 번호 |
지도 참고 |
첫댓글 등갈비 맛있어요^^
동의합니다
맛은 있는데 많이 먹는 저에겐 부담이예요 ㅋ
그러니 적당히...^^
맛도 있다하고 가격도 착하고 언제 한번 가죠
느린소님 입에는 어떨른지 모르겠네요.
밥 비벼멱ㄴ는게 최고죠
업종 변경 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랄게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