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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전남 함평에서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대령에서 장군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27일 실시한 2015년 후반기 장성 인사에서 전남 함평군 나산면 원선리 출신인 김창수(52) 육군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 시켰다.2015-11-06
현재 합동참모본부에 근무중인 김 준장은 오는 11월 말경 모 사단 부사단장으로 임명되어 자리를 옮긴다.
사진출쳐= http://www.hampyeongseoul.com/gnuboard/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252&page=2&sca= 나산중 동문 김창수 대령 준장 진급
전남 함평에서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대령에서 장군으로 탄생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27일 실시한 2015년 후반기 장성 인사에서 전남 함평군 나산면 원선리 출신인 김창수(52) 육군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했다.
현재 합동참모본부에 근무중인 김 준장은 오는 11월 말경 모 사단 부사단장으로 임명되어 자리를 옮긴다.
3사관학교 23기인 김 준장은 졸업 후 소위로 임관 지금까지 투철한 애국관과 탁월한 지휘관 생활을 해왔다.
김 준장은 아버지 김종열씨와 어머니 이은상여사 사이에 3남 2녀 중 3째로 나산서초와 나산중학교, 관악고등학교, 유한대학교, 3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희숙(51)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 준장의 친형인 김태화씨는 서울에서 활동하며 현재 재경함평군향우회 체육국장과 재경나산면향우회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남다른 고향에 대한 열정과 애향심으로 많은 사람들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체육인으로 과거에는 마라톤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었다. |
출처: 대한민국 무공훈장, 현충시설 원문보기 글쓴이: 금오산작은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