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화동무씨동무 진주지회 추천 책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 일시: 2023. 6. 22(화), 저녁 7시, 온라인(줌)
- 참여자: 송현미, 석선옥, 최명숙, 정경리, 한순녀, 황권숙, 이영선
[진행 순서]
- 설문조사 발표 , 부서별 책 추천 이유 나누기
- 책 이야기 나누기
- 1차 투표: 7권 중 4권 투표
- 최종 투표:1차 투표때 하위 책 2~3권 빼고 다시 3권 투표
(1) 부서별 책 추천(모두 7권)
-교육부: <네모돼지> <나의 달타냥> <페인트>
-정책부: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편집부: <천하제일 치킨쇼> <책읽는 고양이 서꽁치>
(2) 회원 설문조사(6월 18일~22일 오전) 결과 발표
- 7권 모두 추천(3점 이상)
(3)책 이야기 나누기
- 읽어주기 좋은 책에 집중해서 평가 추천하자.
- 읽어주기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 토론(예: <칠칠단의 비밀>)
- 책이 나온 시기나, 분량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는 세 이야기가 잘 연결돼 있고 아이들의 공감을 잘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 <나의 달타냥> 에서 폭력성,투견,가정폭력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 /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게 그리고 있다.
- <네모돼지> 책을 읽고 아이들이 바로 이해할까? 읽고나서 아이들이랑 이야기 풀어내기 좋다.
- <비행기에서 쓴 비밀쪽지> 의 경우 해외 입양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서술체는 별로였으나 진정성과 감동이 있었다. 입양을 하는 사람의 마음도 보여주고있어 그 사람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 <페인트> 의 경우 아이들에게 좀 어렵지 않을까.
부모는 자식과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은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의 삶을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천하제일 치킨쇼>는 교육부와 저녁편집부에서 같이 읽었는데 저녁편집부만 추천하였다. 그 이유는? 그다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은 듯하다. 굳이 우리가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찾아서 읽을 것 같다.
- <책읽는 고양이 서꽁치>는 저녁 편집부에서 호평을 받았고 상반기 화제의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4) 책 선정
- 1차 7권 중 4권 투표
- 최종 투표: 1차 투표때 하위 책 3권 선정 빼고 다시 3권 투표
결과 다시 알려드립니다.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네모돼지>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초등저학년, 초등중학년, 초등고학년 책이 고르게 나와서 더 좋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