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활동도 잘 안 하고, 두려움을 떨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우리 나라는 방역과 외교 중 무엇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걸까?
나는 현재 우리 나라의 상태로는 방역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하려고 한다. 3월 5일에 나온 MBN 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4.5조원 이상 손실로 세계 4번째라고 한다. 이 말을 듣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경제 회복을 위해 외교를 하며 수입, 수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 까닭에는 더 많은 돈을 벌어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가 잃은 그 많은 돈은 대부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위한 지원금이다. 그리고 심지어 31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병원에서 보름 정도 머무르는 다른 확진자들과 다르게 회복이 늦게 진행이 되어 지금까지 거의 50일 동안 병원에 머무르며 3000만원을 소비하였다. 하지만 그 3000만원 환자 본인이 지불하지 않고 모두 정부가 지원을 한다. 이에 대하여 많은 누리꾼들은 우리가 낸 세금을 이런 용도로 쓸 줄 몰랐다, 코로나 확진자의 병원비는 모두 정부가 아닌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며칠 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거주비와 생필품 또한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우리가 방역을 더 철저하게 한다면 확진자의 수 또한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교에는 항공업과 관련된 일이 많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중 몇몇은 해외 입국자가 포함된다. 심지어 우리 나라에서는 근래 해외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온 시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판정 검사를 받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공업을 포함한 외교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정리한 결론은 이렇다. 지금 우리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고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확진자 수를 줄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현재의 우리는 이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교보다 방역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 같다. 보다 빨리 우리 나라 국민들이 전과 같은 일상적인 생활을 즐기면 좋겠다.
MBN 뉴스 자료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235335/
첫댓글 예림아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다. 간략하고 강한 도입 부분도 좋다. 방역이 더 중요하다. 맞는 말이야.
하지만 외교를 항공과 여행에만 있는 것일까?
1. 수입과 수출. 우리나라 공장, 해외 인력. 이런 부분도 고려
2. 해외 우리 국민들. 유학생
이런 부분도 감안을 하면 좋을 것 같아. 맞아 방역이 먼저야. 방역을 한 후 외교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방향성을 제시하면 좋을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