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라이딩후 일주읾만에 신정교 나가본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참 어정쩡하다 나가야되는지 말아야하는지
자전거 타냐고 연락도오구 판단하기 어렵디
일단 말없이 신정교 나가보니 용왕산님 박사장님 보인다
박사장님은 작년에보고 첨이다
연수씨랑 희란씨는 좀늦는다고해서 기다린다
두사람은 좀늦게 와서 합류한다
그런데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석홍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온다고 에거거 함참 기다리니 나온다
10시 45분에 출발한다
이슬비는 조금씩 내린다
달릴만하다 원래 목적지는 운정호수였지만 우천으로 행주산성 돌아오기로한다
행주산성 넘어가서 사일런스에서 옷들사고 커피한잔한다
볼일보고 벌말부페식당으로 먹으로간다 12시다
오늘의 매뉴는 백숙이다 무한리필
먹고나서보니 에구 비가내린다 강북으로 돌아 갈려다 간길로 비로 돌아온다
합수부까지 달려와서 염창동 두분과 이별하고 우린 신정교로 달린다
신정교에서 라이트 거울 벨 사고 각자이별한다
오늘 날시가 구질햇지만 나름대로 쉬원하게 잘탓내요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첫댓글 운정호수는 이번주나 담주에 갈렵니다
덕분에 벨도 달고 라이트도 장만했네요.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