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고 광복절 연휴가 찾아왔지만
폭우로인해 많은지역이 피해를 입고 수재민들이 많이 발생했다
빠른 복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남부할리도 여러 의견끝에 3일 연휴중
하루는 라이딩을 하자는 다수의 의견이 있어 14일로 번투를 잡았으나 비예보가 있어
라이딩이 가능할까하는 염려가 많았지만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예보가
있지만 비커밍순 어플이 있기에 비를 피해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아침일찍 단톡방에 번투공지를 올리니
11분의 회원님들이 참석의사 표시가 올라왔다
고문님은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회원전원이 참석해 주셨다
많은 지역이 비예보가 있어 투어코스를
여러논의 끝에 홍성 돼지갈비 맛집으로
먹방투어를 하기로 결정하고
고문님이 참석을 못해
윤복회원에게 로드를 부탁하고 홍성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가랑비가 내리고 빗줄기가 굵어졌지만 무사히 도착후
맛있게 돼지갈비를 먹었다
회장님께서 진도 휴가 무사 복귀기념으로
점심을 대접해 주셨다
커피숍에서 복귀코스를 어느지역으로 경유해야 비를 피해 복귀할수 있을까 고민끝에 시간이 좀걸리지만
우회해서 가기로하고 출발했다
우회하는길로의 선택은 기막힌 한수였다
평택진입 호담 호두과자점 까지 잘도착했다
문제는 둔포부터 비구름대가 경기권으로
꽉차있어 난감했지만 우중복귀로 정한후
집으로 가는길은 엄청난 폭우로 인해
앞이 보이질 않아 고가도로 밑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몇번을 쉬고서야 간신하 도착했다
다른 회원님들도 힘들게 전원 무복소식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