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EzWPx2_Muo?si=8Uol9tEi1w_bASlV
녹음 이대로/AI영상편집 김봉선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를 하라.
오늘날 중국과 일본보다도 우리가 국민소득이 높다니 반갑고 기쁘고 고맙도다. 이는 우리말을 우리 글자로 적는 말글살이를 해서 국민 모두 똑똑해졌고 정부와 국민이 쉬운 우리말글로 소통하여 한마음으로 뭉쳐서 애썼기 때문에 된 일이다. 어려운 한문을 써서 문쟁자가 9할이던 조선시대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뿌리내린 사대주의와 일본 식민지 때 길든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 한자도 우리글자라며 초등학교에서부터 한자를 가르치고 한자를 쓰자고 하고 있어 안타깝고 답답하도다. 어렵게 세계 으틈가는 우리글자를 만들어 주었는데 580년이 지나도 제대로 쓰지 않고 한자타령을 하는 것은 바보짓이고 복떠는 것이다.
이제 떳떳한 우리글자가 있으니 중국 문화와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길든 한자말을 빨리 버리고 우리 겨레말을 살려서 한글로 적어라. 그래야 자주정신이 살고 더 튼튼한 나라가 되느니라. 내가 중국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우리 농사법, 우리 의학, 우리 과학, 우리 문화를 꽃피우고 우리 글자를 만든 것은 자주독립국이 되어 우리 백성들이 어깨를 펴고 살게 하려는 뜻이었고 꿈이었다.
그러나 조선 400년 동안 중국한문을 섬기는 자들이 내 뜻과 꿈을 저버리고 한문으로 교육하고 공문서도 쓰니 우리 말과 얼이 살아나지 않고 나라가 약해져서 끝내 일본에 나라를 빼았기는 꼴을 보고 슬펐다. 그런데 고맙게도 대한민국 때부터 우리말글로 교과서도 만들고 공문서를 쓰면서 정부와 국민이 쉽게 소통하고 뭉쳐서 선진국이 되었으니 참으로 고맙고 기쁘도다.
배우고 쓰기 힘 든 한자를 쓰는 일본은 중학교까지 마친 뒤에, 중국은 고등학교를 마친 뒤 기본 말글살이를 할 수 있지만 한글을 쓰는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모두 글을 읽고 쓸 수 있어 저들보다 더 빨리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니 저들보다 우리가 빨리 발전한다.
그런데 아직도 한자도 우리 글자라면서 한글을 쓰지 않고 한자를 쓰자고 하는 이가 있고 거기다가 요즘에는 미국말을 우리말보다 더 섬기니 일어나던 나라기운이 식고 나라가 흔들린다. 제발 그러지 말아라. 말과 글은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는 도구요 수단이고 우리에겐 우리말글이 가장 좋은 언어소통 도구요 수단이다.
우리말을 배우고 쓰기 쉬운 우리글자로 적는 말글살이를 하면 우리는 한자를 쓰는 일본과 중국보다 더 빨리 국민이 똑똑해지고 자주정신이 살 것이며 자주독립국 빨리 될 것이다. 그리고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한글을 더욱 빛내고 한글문화를 꽃피우면 진짜 선진국이 되어 강대국이 우리를 넘보지 못하고 그들에 시달리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런 나라가 되려면 할 일도 많고 갈 길이 멀지만 먼저 짐이 한글을 만든 곳인 경복궁의 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달고 한글을 더욱 빛내어 한글문화를 활짝 꽃피워 다오. 할말이 많으나 이 일이 어떤 일보다 먼저 할이고 온 백성이 한 마음으로 힘 쓰면 쉽게 이룰 수 있기에 말하노라. 모두 한마음으로 꼭 빨리 실천해 세계를 이끄는 으뜸나라가 되길 바라고 빌며 마친다. |
유엔피스코는 세종대왕 나신 날 629돌을 맞아 <세종대왕께서 후손들에게 내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말씀은 세종대왕이 후손들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한글 전용과 자주정신 회복, 한글문화 발전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또 오늘날 대한민국이 중국과 일본보다 높은 국민소득을 이루게 된 배경으로 “우리말을 우리 글자로 적는 말글살이”를 꼽았다. 쉬운 한글 덕분에 국민 모두가 쉽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고,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조선시대 한문 중심 사회를 언급하며 “어려운 한문을 쓰던 시대였다면 오늘날과 같은 발전은 꿈도 꾸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의 영향 아래 형성된 사대주의와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의식이 아직 남아 있다며, 일부에서 한자를 우리 글자처럼 여기고 교육 현장에서 한자 사용을 강조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말씀은 “580년이 지나도록 한글을 제대로 쓰지 않고 한자타령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이제는 중국 문화와 일본 식민지 교육의 영향으로 굳어진 한자말을 줄이고 우리 겨레말을 살려 한글로 적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래야 자주정신이 살아나고 나라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세종대왕이 우리 농사법과 의학, 과학, 문화를 발전시키고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가 “중국 중심 질서에서 벗어나 자주독립국을 이루고 백성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선시대 지배층이 한문 중심 교육과 행정을 이어간 결과 우리 말과 정신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고, 결국 나라를 잃는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교과서와 공문서에 한글 사용이 확대되면서 국민 소통이 쉬워지고 국가 발전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말씀은 한글의 우수성도 부각했다. 일본과 중국은 어려운 문자 체계 때문에 기본적인 문해 능력을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글은 초등학교 시기부터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어 더 빠르게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최근 영어를 지나치게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우리말보다 영어를 더 섬기는 풍조가 나라의 기운을 흔들고 있다”며 “말과 글은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는 수단인 만큼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언어는 우리말과 한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이 하나 되어 한글문화를 꽃피우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복궁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달아 한글의 상징성을 더욱 높이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실천한다면 한글문화를 꽃피우고 세계를 이끄는 으뜸나라가 될 수 있다”며 마무리했다.
한글이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국민 통합과 민주적 소통, 높은 교육 수준을 가능하게 한 핵심 자산이라는 점에서,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이어가야 한다.
한글문화의 발전은 과거를 지키는 일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며 쉬운 우리말 사용과 한글 중심 문화 확산이 국민 소통과 창조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다.
유엔피스코 허준혁 사무총장은 "세종대왕 나신 날 629돌, 훈민정음 580돌과 한글날 100돌을 맞아 발표된 이번 말씀은단순히 한글 사용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어와 문자가 곧 문화와 정신, 그리고 국가 경쟁력의 바탕"이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시대와 세계화 흐름 속에서 영어와 외래어 사용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말과 한글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발표된 이번 말씀은,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말과 한글문화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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