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9. 치악산 최단코스(황골주차장~입석사~비로봉 원점회귀 약8.8km 5.5시간)..나홀로산행..
강경(05:54)~서대전(06:37)~대전복합(08:30)~원주터(10:30)~원주터(10:40)~황골주차장(11:05 택시 15,100원)..
황골탐방센터(11:08)~입석사(11:56~12:12)~황골쉼터(12:54)~황골삼거리(13:35)~쥐너미재전망대(13:57)~비로봉삼거리(14:14)~비로봉(14:36~14:43)~비로봉삼거리(14:48~15:04)~황골삼거리(15:24)~입석사(16:11)~탐방센터(16:35)~황골삼거리정류장(17:00)..
원주터(18:30)~대전복합(20:30)~서대전(21:53)~강경(22:35)..
비를 맞고 산행하기 싫고 폭우로 기차 운행이 중단되어 거의 한달동안 집콕만 하다가 배낭을 메고 나서다.. 매주 1회 산행 목표를 채우려면 또 몰아치기 산행을 해야한다.. 과태료 2번 16만원을 냈는데, 대간길 땜빵은 과태료 내기 싫어 당분간 피하고.. 대중교통으로는 외박을 해야하는 지역이 많아 강원챌린지 20개 인증은 포기하고 악산 5개는 인증하려고 춘천 삼악산보다 가까운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는 치악산을 먼저 오르다.. 비로봉삼거리 쉼터에서 쉬면서 사탕을 돌로 잘게 부셔 주니 다람쥐 2마리가 도망가지도 않고 잘 챙겨 먹는다.. 15:00경에 비예보가 있어 우비와 우산을 챙겼는데 비는 오지않아 다행인데, 곰탕에 습한 계곡길이라 땀 내음을 맏고 몰려드는 날것과 모기 때문에 기피제를 두번이나 뿌렸는데 내려와서 탐방센터가 모기가 더 많아 또 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