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밤 9시 기차로 대구에서 출발하여
11시 58분에 수원역 도착하여 집에 가니
0시 30분이라 곧바로 잠을 청하고
10월 10일 아침 7시에
제 아들과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7시 30분에 도착하여 만나서
곧바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위치한 "철원다솜농원"으로 향했습니다^^^
수원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철원읍에
도착 하니 갑짜기 날씨가 흐려지드니
손톱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내려 오고
비바람과 함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 붓네요...
잠시후 우리나라 도로상으로 민간인들이
갈 수 있는 최 북단인 묘장학교 앞에서
사장님 내외분을 만나 곧바로 봉장으로
향했네요...
이쪽은 민통선 지역이라 정말로 한적하고
북으로 날아 가는 철새들의 모습만 보이는
한적한곳입니다...
여기 봉장은 약 300여 봉군으로써 봄에는
남쪽지방에서 부터 이동 양봉을 하시면서
로얄제리만 전문적으로 채취하여 판매하는
전업 양봉가로써 근 25여년간 양봉만 하시는
분이시고 여러가지 양봉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기서 잘 정제된 밀랍을 80kgs을 구매하고
곧바로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을 향하여
빗길을 헤치고 정신없이 달려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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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다솜농원 방문기~~~
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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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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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5년 10월경 철원 다솜농원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