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사 링크
https://naver.me/xoYGHKft
2.기사 내용
내년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더딘 경기 회복에 고금리 기조도 이어지면서 성장 폭이 크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KDI는 보고서에서 "내년 우리 경제는 내수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성장 2.2% 할 전망"이라며 "소비자 물가는 올해 3.6%보다 낮은 2.6%를 기록하고, 취업자 수도 올해 증가 폭 32만명보다 줄어든 21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실질 소비 여력이 제한돼 소비 증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따라서 내년 우리나라는 성장보다 안정을 목표로 구조적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경제 전반의 구조개혁을 추진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나의 의견
현재 세계적으로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주택시장과 경기 불확실성, 그에 따른 과도한 가계부채도 발생하였다. 최근에 전공 수업에서 CSI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제가 있어 주변 지인들과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대부분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있었고,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실질 임금에 대한 걱정이 커짐과 동시에 주택이나 주식 등 투자하기도 망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로 인해 소비, 투자 등이 감소하고 궁극적으로 gdp가 감소하여 경제가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다.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부가 성장보다는 물가 안정을 목표로 삼고, 그에 걸맞는 정책과 경제 구조 개혁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한국은행은 2024년 대한민국의 GDP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량이 많아진다고 경제지표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인플레이션에 이어 스테그플레이션까지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치밀한 요인 파악과 해결책 제시가 필요하다고 본다. 실질 소비 여력이 높아지도록 만들어서 생산해낸 만큼 판매와 투자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
내년의 경제 전망이 대내외 불확실성과 고금리로 인해 성장이 제한될 것에 대한 우려가 예상됩니다. 또한, 수출 중심의 완만한 회복세와 내수의 둔화로 인한 소비 제약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이라 보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