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상수도 공사한다고 파헤쳐놓은 곳을 월요일날 목사님이 정리했습니다.
교회 마당에서 쾅쾅 소리가 나니 김창운 장로님이 지나 가시다가
누가 일 하는가 궁금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라고 할것 없이 태화교회는 일꾼들이 많습니다.
전정렬권사님은 90세의 연세이신데도 교회담장에 풀이 난것을 뽑고 계신것을 이금옥권사님이 포도밭 일하고 오시다가 보셨다는 소리를 듣고
목사님이 권사님이 또 풀 뽑으실까봐 먼저 뽑으십니다.
지난번 집사님들이 화단에 꽃을 심어 놓으신곳에 잡초들이 자라 있어 목사님이 잡초를 뽑으십니다.
포도밭일들도 바쁜 권사님들이 신경쓰실까봐.....
목사님부터 모든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 하는 마음이 있어 우리 태화교회는 참 좋습니다.
돌아오는 주일날 창립 80주년을 맞습니다.
교회 영상을 제작 하고자 사진첩을 들쳐 보다 보니 우리교회가 지금껏 잘 해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교회를 잘 섬기고 기도에 열심을 내고 잘 성장해왔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우리 태화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교회로 모두가 하나되어 섬기는 교회로 계속해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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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및 화단정리
민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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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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