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큰 누님이 걸레를 들고 바닥을 닦다가 바닥에 물이 있음을 보고 말하기를
여기 누가 눈물을 흘렸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소린가? 하고 가서 보니
그것은 눈물이 아니라 테이블 위에 화분에서 흘러내린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큰 누님에게 그것은 눈물이 아니라
화분에서 흘러내린 물이다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누님이 내 말을 믿지 않고 따지며 말하기를
눈물이 맞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답답하여 테이블 위에 화분을 보여 주고
그 화분에서 흘러내린 물을 손바닥으로 쓸어내며 보여 주고
봐! 여기서 흘러내린 물이라니까! 하였습니다.
그런데 누님은 그렇게 보여줘도 믿지 않고 내 말을 무시하고는
눈물이 맞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큰 누님에게 이르기를
누나는 내가 어릴 때부터 뭔 말을 해도 믿지 않았고
지금도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한다 해도 믿지 않으니
참 답답한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큰 누님이 분노하며 내가 언제! 라고 하기에
저 또한 그동안 누님이 나를 무당이라며
무당짓 그만해라! 하고 무시했기에 분노하며 싸우게 되었는데
다른 누님들이 우리가 싸우는 것을 보고 왜 그러냐 하기에
바닥에 물기를 보고 눈물이라 해서 싸우게 되었다. 했더니
다른 누님들이 보고 이것은 눈물이 아니라 화분에 물이 맞다 했는데
그렇게 말해도 큰 누님은 눈물이라고 고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기도하다가 큰 누님과 싸우는 장면을 보고 무척 답답해했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깨달아 알았습니다.
저는 어제 복음성가를 틀어놓고 일을 하면서
그 복음성가가 다시 오실 주님을 찬양하기에
이처럼 수많은 찬양에도 다시 오실 주님을 노래하며
휴거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데 어떻게 세상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은
휴거에 대해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도 받지 못할까? 하고
이 땅에 휴거자가 이처럼 없는가?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저의 생각을 보시고
이 땅에 수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성도들이 있음에도
그들이 휴거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도 받지 못함은
한 가족임에도 하나님의 뜻을 전함을 알지 못하고
무당들이나 하는 짓으로 여기고 무시하고 멸시함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음에도 믿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가족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저는 우리 가족이 모두 따뜻한 방에 모여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큰 누님이 내게 말하기를
너희 집은 무척 따뜻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큰 누님에게 이르기를 보일러 난방을 24시간 틀어놔서
모든 방들이 다 따뜻하다 했습니다.
그러자 큰 누님이 다시 내게 말하기를
그런데 왜 우리 집 방은 춥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님 집은 보일러를 틀었어? 했더니
네가 보일러를 틀었는데 나까지 틀 필요가 있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또 답답해하며
당연히 각자 자신의 집은 각자 보일러를 틀어 난방해야지! 했습니다.
그러자 누님이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가족이고 하나인데 왜 보일러를 각자 틀어야 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집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보일러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는
모든 가정은 각자 난방해야 함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난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누님에 대해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무수한 하나님의 자녀가 있지만
제가 난방을 하면 누님 집에도 난방이 될 것이라 여기는 누님처럼
그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 믿으면
다 구원받고 다 천국에 이를 것이라 여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한 가족이라 해도
당연히 난방은 각자 자기가 해야 함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우리가 다 하나님을 믿고 한 믿음에 있을지라도
난방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집은 춥듯이
스스로 휴거를 찾지 아니하며 휴거에 등불을 밝히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그가 하나님을 믿으며 같은 하나님의 자녀라 해도
자기 집에 난방을 하지 않아 추운 것을 알지 못하는 누님과 같이
어리석은 신앙으로 휴거에 버려지고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어떤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한 부하가 있었는데
그 부하에게 이르기를 네가 세상에 두루 돌아다니며
세상을 멸망시킬 이유를 찾아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하는 무척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인이 세상을 멸망시킬 이유가 있는지 찾으라! 함에도 찾지 않았고
또 세상이 멸망되는 것도 싫어 일부러 찾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세상 즐거움을 찾으며 허랑방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렇게 세상을 즐기다가 게으름에 빈둥거리며 그 주인을 찾았는데
그 주인에게 이르기를 내가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는데
세상을 멸망시킬 이유를 찾지 못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주인이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그러함에도 멸망시키려 하니
너는 네가 피할 길을 찾으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보호할 총을 구하고 그 총을 등록하여
사용할 권리와 총알을 구하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하는 그 주인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가 주인에게 세상 멸망할 이유를 찾지 않았다 했기에
결코 세상은 멸망 당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인이 피할 길을 찾고 총을 구하라 했음에도
피할 길도 찾지 않았고 총도 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어느 날 그 주인이 먼저 세상을 멸망시키고자
전염병을 세상에 퍼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하는 그렇게 주인이 세상을 멸망시키겠다 하고
그 이후에 세상에 전염병이 가득함을 보고도
여전히 세상은 멸망 당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부하는 병들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여전히 피할 길을 찾지 않았고
자신을 보호할 총도 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은 그 이후에 큰 전쟁과 지진과 기근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 부하는 세상이 멸망해 가는 징조를 보고도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신이 세상 멸망에 증거를 찾지 않았기에
결코 세상은 멸망 당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가 그렇게 죽어가며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주인에게 부하가 자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부하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부하들은 주인 말에 순종하여 세상에 두루 돌아다니며
멸망의 증거를 찾았고 그 증거로 인해 세상이 멸망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그렇게 신음하며 죽어가면서
자신이 구하고 찾지 않으며 게으르고 어리석은 믿음으로
멸망이 없을 것이라 여겼다가 멸망으로 죽게 되었음을 한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어제 복음성가를 들으며 일하면서
왜 이 땅에 무수한 교회가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으며!
스스로 다시 오실 주님을 노래하며 찬양하면서도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한 가족임에도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고 무당짓으로 여기며
자신의 집은 난방을 하지 않아도 가족 중에 누군가 난방을 하면
자신 집도 난방이 될 것이라 믿는 큰 누님과 같이
이 땅에 멸망이 가까웠음에도 멸망의 증거를 찾지 아니하며
자신이 찾지 못했기에 멸망이 없을 것이라 믿는 어리석은 부하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
이 마지막 때를 전혀 준비하지 않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며
한 믿음에 있기에 자신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한 믿음에 있을지라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구원을 얻지 못함같이
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나왔음에도 버려진 미련한 처녀들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고 휴거 소식이 전해지고
휴거가 임박함에도 알지 못하고 게으름으로 가득한 자들은
자신이 멸망의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멸망이 없을 것이라 여겼다가
죽임을 당하며 다른 부하들이 찾은 이유로 멸망 당하는 것을 보는
어리석은 부하와 같이 무수한 사람들이 이 마지막 때에 무서운 심판을 당하며
자신이 구하지도 찾지도 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무서운 심판과 멸망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으며 두드려
노아의 가족들이 심판에서 구원을 얻었듯이
이 마지막 때에 있을 무서운 심판에서 구원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러함에도 한 가족임에도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고
무당짓으로 여기는 나의 큰 누님과 같이
믿지 못하고 어리석은 믿음으로 심판에 참여하는 자들이
이 땅에 가득할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제 제가 찬양을 들으며 왜 많은 이들이 준비하지 못할까? 하는
저의 생각을 보시고 뜻을 주시며
심지어 한 가족임에도 믿지 못하는 누님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며 한 믿음 속에 있어도
멸망의 때를 알지 못하고 찾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