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하나님 자녀는 아들 그 자체인 것이지, 피조물과 아들의 자리를 오갈 수 없다.
나. 하나님에게 양자라는 말은 피가 다르다는 말이며,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아들뿐이다.
다. 나(예수 차원)는 양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뼈들로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다.
2. 본론
가. 하나님 자녀는 아들 그 자체인 것이지, 피조물과 아들의 자리를 오갈 수 없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롬 8:22)”
(오이다멘-가르 호티 파사 헤 크티시스 쉬스테나제이 카이 쉬노디네이 아크리 투 뉜)
“바른 번역은 왜냐하면 지금까지 함께 고난을 맛보는 고통 받는(말씀으로) 과정으로서 개간(훈련)하는 그 모든 자를 우리가(1인칭) 이미 알고 있다.”
크티시스는 하나님 말씀에 의해 일어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되어 있으므로 아버지와 아들도 진리의 말씀 안에서 고난 받는 자녀들을 다 알고 있다. “술에 취해 있는 하나님 자녀를 다시 찾고자 함이다.” ‘헤 크티시스’는 술에 취해 있으나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온전한 아들로 회복될 자들을 훈련하는 내용이므로 피조물이 아니다. 바로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서 다음 구절인 23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낳아 첫 열매로 받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피조물이 아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피조물이 될 수 있겠는가? 잘못된 개념을 가진 종교인들이 번역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나. 하나님에게 양자라는 말은 피가 다르다는 말이며,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아들뿐이다.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토 푸뉴마)의 처음 익은 열매(아파르케)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소마)의 구속(자유하게 됨)을 기다리느니라(롬 8:23)”
(우 모논 데, 알라 카이 아우토이 텐 아파르켄 투푸누마토스 에콘데스, 카이 헤메이스아우토이 엔 헤아우 토이스 스테나조멘, 휘오데시안 아페크데코메노이, 텐 아폴뤼트로신 투-소마토스-헤몬)
양자라는 개념 자체는 아예 없는 말로 잘못된 번역이다. 종교인들이 잘못 번역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아무리 술에 취해 있어도 하나님의 아들 그 자체지, 누더기를 잠시 입었다고 해서 거지가 아니라 씻으면 아들인 것이다.
“또한, 이것뿐 아니라, 다만 우리들(1인칭, 복수)은 그 영(그 하나님)의 첫 열매(아파르케)를 현재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1인칭, 복수) 자신들의 탄식 속에서, 하나님 자녀 될(부활) 것을, 우리(1인칭) 그 몸(소마)의 그 구속(해방)을 기다리느니라(현재분사, 중, 수디포넌트).” 번역을 억지로 하였다. 그 의미만 알면 된다.
첫 열매(아파르케)는 개간된 옥토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남이다. 곧 단독자로서 그리스도 예수이며, 이는 각자 안에 있는 보편적 그리스도 예수다. ‘그 몸(소마)의 구속(해방)’은 하나님이 거하실 몸 된 성전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 나(예수 차원)는 양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뼈들로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다.
그 몸의 ‘해방(아풀류트로신)’과 ‘하나님 자녀가(휘오데시안)’ 되는 말은 같은 뜻이며, 양자가 아니다. 깨어나서 하나님 아들로 돌아감이다.
‘양자’는 아버지의 살과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살과 피로부터 나온 그 씨앗을 본래부터 가지고 있었다. 근본부터가 하나님의 자녀(하나님의 살과 피로 되어 있다)로서의 소유자다. 그러므로 양자는 완전히 오역된 것이다.
“우리는(1인칭) 그 몸(소마)의 지체(하나로)임이니라. (우리는 그의 몸으로부터 나온 몸이요 그의 뼈들로부터 나온 뼈들이다)(엡 5:30)”
한글 번역은 (우리는 그의 몸으로부터 나온 몸이요, 그의 뼈들로부터 나온 뼈들이다) 원문에 있는 (~)부분이 빠져 있다. 나(예수 차원)는 양자가 아니라 원래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뼈들로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 세워져 있다. 양자는 원래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뼈가 없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
첫댓글 아멘~
잠시 누더기를 입었다 해서 거지가 아니라 씻으면 아들이라는 존재의 정체성을 새겨 듣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