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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임마누엘 농장
 
 
 
카페 게시글
건강정보 스크랩 대장청소의 필요성
하나님자녀 추천 0 조회 7 11.01.31 22: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는 장청소가 예방의학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장이 깨끗하면 육체는 튼튼해지고 인생도 잘 풀린다
장이 막히면 하는 일마다 막힌다
               

                                ~~캐런 킹스턴의[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중에서~~

 

 

[대장청소의 필요성]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마지막 코스로 통과하게 되는 대장은 점액을 다량 분비하여 수분을 흡수하고, 장내 세균이 부패시킨 음식물 찌꺼기들을 연동운동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뇌나 심장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대장은 그 길이가 120cm 정도로, 5∼6m 정도 되는 소장에 비하면 그 길이가 무척 짧습니다. 그러나, 소장에서는 음식물의 통과시간이 짧고 대장균도 없으므로 병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숙변이 쌓인 경우, 생리적인 리듬을 깨지 않고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대장청소이며 대장을 청소하면 대장내의 숙변을 제거하고 해로운 균을 몰아내며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 대장의 운동을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의 기능이 정상화되면 소화기계의 순환과 면역 등에 관계된 구성요소가 재건됨으로써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체는 거대한 화학공장과 같아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복잡하고 미묘한 화학작용을 거쳐 영양분은 흡수하고 나머지 노폐물은 체외로 배설하는데 이러한 노폐물들은 간, 신장, 폐, 피부 등에서 해독과정을 거쳐 배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대장을 거쳐서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장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면 우선 변비에 걸리게 되고 노폐물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여 숙변이 생기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의학에서는 이 숙변을 만병의 근원으로 여기고 있는데 숙변이 장내에 존재하게 되면 연동운동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숙변이 부패 발효하면서 배출된 독소가 다시 대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탁하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속하게 배출되지 못한 찌꺼기에서 발산되는 각종의 독소가 대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바로 이 탁해진 혈액이 전신으로 순환하게됨으로써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청소는 소금물로]


(정제된 천일염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그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마신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죽염, 공업용 천일염 등은 피하시고, 국산 천일염을 그대로 쓰거나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일염을 볶으면, 독성이 빠지면서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 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 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20분~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 나면, 나중엔 맑은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
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
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
ㆍ배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주의사항]

1.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
   -어떤 소금을 쓰느냐. 어떻게 구하느냐
   -국산 천일염(인도산 중국산은 피하고, 공업용 천일염은 절대 금물)
                     * 공업용 천일염을 쓰면 큰일, 독을 먹는 것과 같다
   -천일염 산지가 정확해야 (농협 통해서 구하는 것이 안전)
    *국산 천일염이 3~4배 비싸(인도산 중국산은 맛이 쓰며 더 검다)

2. 다음은 어떻게 잘 볶느냐
   *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나, 1~2차례의 경우이고,
     계속해서 장청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1) 바다소금(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푼다
  2) 앙금이 생기면 맑은 물만 따라낸다(아래 까만 것이 섞이면 안돼. 색깔도 나빠지고)
  3) 불에 끓인다(소금물이 쫄을 때까지. 소량은 30분 내외, 많은 양은 몇 시간까지 소요)
  4) 덩어리진 소금을 식힌다
  5) 식힌 소금 덩어리를 반복해서 볶는다(최소한 3~4차례)
     * 제 아내는 9번씩 볶음
       ("8번 볶으면 매우 좋은 소금이 되고, 9번 볶으면 약이 된다")
  6) 볶을 때 주의사항
      - 불의 세기가 중요(너무 세면 까맣게 타 정갈한 맛도 안나고 쓴 맛)
       * 반복해서 굽는 시간은 약 2~5분 소요
      - 반드시 집의 창문을 열고 볶는다(냄새와 독성이 강하므로)
      - 잘 볶아진 소금색깔은 옅은 회색, 또는 연한 베이지색
        * 이 소금은 반찬만들 때 사용해도 반찬맛이 좋아져

3. 물 만들기(1% 식염수)
  -1.8리터에 밥숫가락으로 수북하게 한 번(시중의 큰 생수병은
    대개 2리터짜리임. 여기에 밥숫가락으로 한번 수북히 넣으면 됨)
  -1% 식염수 맛='지짐짐한 맛'(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으로 '지짐짐한 맛'은

     처음엔 조금 비위가 상함)

4. 물 마시기
  - 하루에 한번, 아침 공복에 마신다
  - 1.8리터를 20분 정도 안에 다 마신다(컵으로 6~8회에 걸쳐서)

5. 설사하기
  - 마신 뒤 5~10분 정도 지나면서 설사 시작(대개는 20분 안에 첫 설사)
  - 30분 ~1시간 안에 끝나(늦어도 2시간 안에 종료)    

6.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일 계속, 변비 심한 사람은 10일
  - 뱃살, 콜레스톨 많은 사람은 더 많이
  - (복부비만과 부기 빠지고, 얼굴 색깔 좋아지고, 가슴뛰는 것 없어져)

7. 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1년에 3~4회,
     보통 때는 1년에 1~2회 정도  

 

장이 가벼우면 하는일도 잘되고 머리도 가벼워서 하는 일도 잘 될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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