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연합뉴스]
경산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제6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출범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새로운 위원들이 참여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논의 하며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임원선출 ▲1분기 활동사항 보고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논의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긴급생계비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 등 올 한 해 진행할 다양한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했다.
신임 정성극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이웃을 살피고 돕는 남부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연임한 위원들과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발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겠다” 전했다.
매일연합뉴스 dongho7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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