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 나태주 내가 한숨 쉬고 있을 때 저도 한숨 쉬고 있으리 꽃을 보며 생각한다 내가 울고 있을 때 저도 울고 있으리 달을 보며 생각한다 내가 그리운 마음일 때 저도 그리운 마음이리 별을 보며 생각한다 너는 지금 거기 나는 지금 여기. ㅡ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 2020.
첫댓글 김도솔 선생님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첫댓글 김도솔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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