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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일 바쁘게 봉사했던
김시은 엘리사벳님께서
새로운 둥지에 깃들다.
예쁘고 상냥하고 상큼하고
게다가 쾌활하고 예의 바른
전지휘자님, 주일학교 교감쌤님!
축하합니다.
🎼
일산동성당에서의
우리들 소리가,
우리 성당과는
많이 다름을 느낀다.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다.
소리가 숫자의 힘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환경과 시설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우리 무실동 교우들께서도
느꼈으리라.
신부님께서도 아셨을 터이다. ㅋ
*부모 성당인 일산동 성당에서
시설 사용 허락 등, 모든걸
다 허용하였기에 알게 되었다.
오늘 우리
무실동성당 요한 성가대는
기분 좋게
자신감을 되찾은 날이다.
허용된 한계 내에서라도
해법을 찾는 지혜를
더 발휘하면 되겠다.
🎬
원주댁 시은님!
서울에서 쫄지않고
신혼 생활할 능력되며
자신감 있으리라 믿습니다.
원주시립합창단원이기에
가끔 볼 수 있을 것이라
좋습니다.
꽃길을 밟는
아름다운 인생을 기원합니다.
무척이나 대견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일학교
이종윤 프란치스코와 함께.












원주시립합창단의 축하무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1 23:07
첫댓글 신부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의 대부분은 식전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교장 선생님이라 썼는데,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교감 쌤이라는 사실을요.
주임신부님께서 교장님이라 합니다.
부끄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