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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종자유의 효능
■ 간에 좋다
■ 함암작용,유방암,전립선암
달맞이꽃종자유의 유래
달맞이꽃 종자유는 바늘꽃과의 식물(학명:Oenothera)로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색의꽃이 피는 달맞이꽃은 한자로는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이라고 하며 유럽과 북미에 널리 퍼져 있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는 '석양의 벚꽃'이라고 부른다.
달맞이꽃은 어린 시절부터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 전체를 인간에게 내어준다. 한여름 길가 지천으로 피어난 흔한 들꽃이지만 2년생 달맞이꽃은 꽃부터 뿌리까지 안 쓰이는 데가 없다.
달맞이꽃에서 최초로 그 약효를 발견한 것은 미국 동해안 및 지금의 캐나다 지역에 걸쳐서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들 이었다. 그들은 1000년 전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 갈아서 외용약으로서 외상의 상처에 바르거나 진해, 진통약으로 내복하고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나면 그것을 환부에 바르기도 하였다. 또한 외용약으로서 뿐만 아니고 천식이나 폐결핵의 기침을 가라앉히기도 하고 진통제, 경련성의 발작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내복약으로서도 사용하였다.
달맞이꽃은 17세기경에 유럽에 보급되어 한때는 King's cure all (왕의 만병통치약) 이라고 불리어 오다가 19세기 말경까지는 잊어져 있다가 그 과학적 근거는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양생리학의 발달에 따라서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얻은 유지속에 필수지방산(불포화 지방산으로 식물에서만 섭취가 가능)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에는 비타민F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오늘에 이르러서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영국 정부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국민 의약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 후 달맞이 꽃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을 밝혀내기 위한 연구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면서 마침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이유가 감마 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때문으로 밝혀진 것이다.
1930년대 에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달맞이꽃종자유에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linoleic acid(리놀렌산)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불포화필수 지방산인데 홍화유, 대두유, 면실유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달맞이 꽃 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 이 전 지방산의 7.5%가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 은 다른 종자유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다. 그외에는 모유에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달맞이 종자유의 특이점은 이 감마리놀렌산에 있다고 하겠다.
달맞이꽃종자유의 성분
A, 리놀레산 67.5% B. 감마리놀렌산 7.5% C. 그 밖의 지방산 25.0%.
달맞이꽃에는 어머니의 모유에 들어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자연상태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에만 있다고 하여 새로운 대체 건강 약품으로(건강식품) 인기를 끌고 있다. 왜냐하면 이 약용식물은 GLA(감마리놀렌산)라고 불리 우는 특이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필수지방산 오메가 6인 GLA의 천연원료이다.
이러한 필수 지방산을 이용하여 우리의 몸에서는 여러 종류의 강력한 호르몬물질(Prostaglandin)을 만들게 되는데 이 물질은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어 염증과 연관된 질병들의 증상을 호전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포성장과 세포재생, 피부질환,월경주기, 혈압과 같은 기능들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당뇨병환자들에게 GLA는 합병증의 방아쇠를 당기는 신경손상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당뇨병성 신경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간의 달맞이꽃 종자유에 의한 치료는 위약효과(플라세보)보다 훨씬 더 좋게 신경마비와 손발 저림과 다른 기능장애의 발증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발표했다. 이것이 보여 주는 것은 이 종자유가 당뇨병성 신경장애를 역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혈액내에 감마 리놀레닉 산(GLA, Gamma-Linolenic acid)이라는 필수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져 달맞이 꽃의 씨에서 이 물질을 추출해 이용되고 있다. GLA를 보충해 줌으로써 부작용이 거의 없고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와 감마 리놀렌산 결핍에 대한 연구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고, 윤택하고 싱싱한 피부를 가진 것을 수유기의 유아 이다. 그런데 그 유아의 피부도 모유가 모자라서 인공영양의 우유로 대신하거나 이유식으로 옮기거나 하면 흔히 습진이 생기게 된다. 이 중의 대개는 아토피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 달맞이꽃연구의 제1인자인 전 몬토리올대 교수였고, 현재 캐나다에 파몰 연구소장인 데이빗 호로빈 의학박사(D. Horrobin)은 우유에는 모유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이 들어있지 않기기 때문이다. 리놀렌산이 결핍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즉, 감마-리롤렌산은 모유에도 들어있어,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이 다발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감마리롤렌산(GLA)의 부족이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톨 대학에서는 그러한 아기들에게 달맞이꽃 기름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알러지성 습진 치료
달맞이꽃 종자유의 특이한 효능중의 하나는 알러지성 피부질환인 습진을 치료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습진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으로부터 지방을 GLA로 변환을 해 주는 데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습진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4달 동안의 달맞이꽃 종자유의 복용은 가려움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었고 불쾌한 부작용을 가진 스테로이드크림과 현대 화학약의 복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었습니다.
■ 콜레스테롤 저하 및 혈관계질환 개선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은 동맥경화를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간에서 주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단백질의 형태로 혈관 등 다른 조직으로 운반되는데, 이것이 많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서 동맥경화가 촉진하게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약 70%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대부분 좋지 않은 것이다.
구라모또 대학 의학부의 나까무라 노부히사 교수는 리놀렌산만으로 콜레스테롤을 상당하게 저하시키려고 하면 꽤 대량의 섭취를 요하게 된다. 달맞이꽃기름의 현저한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은 리놀렌산의 공동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들이 혈관내에 쌓이게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달맞이꽃종자유에 풍부한 감마리놀렌산이 혈관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혈압이 떨어져 혈관계질환을 개선해 줍니다.
GLA(Gamma-Linoleic Acid : 감마리놀렌산)란?
그것은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에서만 음식을 통해서 얻어지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인체는 그것을 이용해 체내에 수많은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하는 국소 호르몬으로 변환된다. 인체는 여러 가지 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딘을 합성한다. 일부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을 촉진하고 다른 것들은 염증을 조절한다. 그런데 달맞이꽃 안에 함유된 GLA는 직접적으로 항염증 프로스타글란딘으로 변환되는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달맞이꽃 서플리먼트의 치유적인 효과를 설명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GLA는 세포막의 중요한 성분이다. 비록 인체는 당신이 섭취하는 다른 타입의 지방으로부터 GLA를 만들 수 있지만 GLA의 충분한 양을 가지는 음식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달맞이꽃은 GLA의 고농축의 출처가 되고 있다.
감마리놀렌산( γ- Linolenic acid)은 달맞이꽃 종자 유를 복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인간의 몸속에는 여러 가지 불포화 지방산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감마리놀렌산이다.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외부에서 식물로서 섭취해야만 하는데, 천연에서는 달맞이유나 모유 등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생체 내에서는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을 주로 합성하여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된다. 프로스타글 라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만약 이것이 잘 만들어지지 않게 되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치가 상승하거나 천식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생체내의 감마-리놀렌 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몸의 기능이 충분히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함유된γ(감마)-리놀렌산이 바로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체내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물질이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음은 이미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박사들에 의해 1982년에 증명되었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레산(약 70%), 그 자체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불포화 필수지방산이지만 콩, 현미, 밀, 목화씨, 해바라기, 옥수수 등의 식물성 유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달맞이꽃 종자유의 그 가치는 모유에서만 발견되었던 Gamma Linolenic Acid(GLA)가 전 지방산의 7~8% 이상 을 천연적인 형태로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감마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은 리놀레산이 체내에 들어가고 나서 여러 가지 화합물에 변화되어 가는 그 최초의 합성물질이다. 리놀레산에서 감마리놀렌산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중개하는 물질(효소)이 필요한데 그 효소를 Delta6-디새츄라제라고 한다. Delta6-디새츄라제라는 효소는 사람에 따라서 제기능을 못하거나 혹은 결핍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 효소는 어떤 저해인자에 의해 리놀레산이 감마리놀렌산으로 변화하는데 방해를 받음으로 작용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리 리놀레산을 섭취해도 체내에서 감마리놀렌산으로 합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은 감마리놀렌산이 직접 들어 있는 식물을 섭취해야 되는데, 감마리놀렌산을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함유하고 있는 유지는 모유와 달맞이꽃의 종자유외에 지금으로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달맞이꽃보다 고 함량의 GLA를 함유하고 있는 다른 출처가 있다. 보라지 종자유에는 20-26% ,블랙커런트종자유에는 14-19%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GLA의 체내흡수를 저해하는 다른 지방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곤란한 점이 있다. GLA의 효과를 조사하는 대부분의 연구가 달맞이꽃의 GLA를 선호하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GLA(감마리놀렌산)는 건강할 때에는 필요한 만큼 만들 수 있지만...
- 과음
- 동물성지방을 과다 섭취
- 미네랄이나 비타민B6 부족
- 질병 등에 의해 체내에서 만들어질 수 없게된다.
달맞이꽃 종자유(감마 리놀렌산, 오메가-6 지방산)의 효과
- 노화 예방
- 비만증 예방
- 신체기능 및 체력증진
- 체내 염증반응과 유발 물질 저해(예: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 아토피성피부염 및 알러지체질개선
- 어린이 건강: 과동증(Hyperactivity)에 효과 - 주위가 산만한 아이
- 여성건강 : PMS 증후군(월경전 증후군,생리통), 유방통증, 피부건강
- 임신 또는 수유시, 모자건강에 유용
- 질병예방, 건강상태증진: 유방/전립선암/고 콜레스테롤/Zn결핍/당뇨병/염증질환 등
- 피부건강 유지
- 필수지방산-태아발달에 도움-임신성 고혈압 예방가능
- 혈액순환 장애개선
- 항 관절염 효과(임상결과)
- 항염증효과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 동물성 지방을 잘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
리놀레산(Linoleic Acid)
리놀레산과 감마리놀렌산은 하루에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이 리놀레산은 체내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를 하는데, 먼저 감마리놀렌산이 되고 그 다음 디호모 감마리놀렌산, 그리고 아라키도닉산으로 모습을 바꾸어간다. 이 디호모 감마리놀렌산과 아라키도닉산으로 분리된 곳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합성된다.
달맞이꽃 새순은 봄나물로 먹으면 좋다.
여름에 핀 노란 달맞이꽃은 이른 새벽에 채취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차로 마신다.
그리고 꽃은 비빔밥이나 샐러드, 달맞이꽃 튀김으로 먹으면 좋다.
달맞이꽃과 잎을 설탕과 동량으로 섞은 후 달맞이꽃 효소를 담근다.
뿌리나 잎, 대를 말려 두었다가 달여 먹으면 피부염, 종기, 기침, 생리통, 생리불순, 비만에도 좋다.
달맞이꽃 부작용
급성독성 : 흰쥐에게 γ- liolenic acid으로 320mg/kg을 강제로 투여한결과 이상이 없었다, 이용량은 사용량의 약 70배에 상응하는 량임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나 혈액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달맞이꽃 복용을 조심해야 한다.
달맞이꽃오일 연구사례 / 임상결과
임상결과
[사례 1] 미 국의 발티모어 죤 홉킨스대학의 로버트 S 런던 박사 연구에 의하면 꽤 진행된 유선증 여성들에게 달맞이꽃 기름과 비타민E를 병용 복용시켰던 바, 8주간에 85%의 환자로부터 효과가 보였고, 그 중 40%는 응어리진 것이 완전히 없어짐
[사례 2] 일본 구마모또 대 학 의학부의 나까무라 노부히사 교수는 리놀렌산만으로 콜레스테롤을 상당하게 저하시키려고 다량 섭취를 해야하지만 달맞이꽃기 름은 적은양만 섭취해도 현저하게 콜레스테롤이 줄었으며 이러한 작용은 달맞이꽃오일에 함유된 감마리놀렌 산의 작용 때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다.
[사례 3] 영국의 프리스톨 대학에서는 수유기의 유아들이 모유를 먹지 않아 모 유속에 들어었는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여 아토피성피부염이 생긴다고 보고 아기들에게 달맞이꽃오일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 료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례 4] 미국 리처드 론데스 박사와 먼셀박사는 비만환자에 달맞이꽃 오일을 투여하여 체중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 과 정상인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비만증 환자 6명 중 4명에 체중감소가 나타났으며 감소치는 6주간에 2.5~3Kg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서 식사제한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정상인이 복용한 경우에 변화가 없다 는 것은 달맞이꽃오일이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곳에는 그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때 문이다.
연구사례
1. 프로스타 글란딘의 합성 및 기능
1982년 오율러의 제자인 Bergstrom과 공동 연구자인 Samuelsson, Vane 박사 등이 프로스타 글란딘의 생체내에서의 합성 경로와 작용 기전을 연구해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2. 콜레스트롤 저하
한 연구자가 달맞이 꽃을 이용하여 고 콜레스테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총 칼로리의 1%에 해당하는 불포화지방산 (리놀렌산 2.88g과γ-리놀렌산0.36g), 즉 4g의 달맞이 꽃 기름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혈액 100ml중 평균 30mg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켰다. 그 효력은 리놀렌산의 80-170배에 달한다고 연구팀은 평가했다.
3. 고지혈,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예방
출광석유화학에서는 고지혈증 환자에게 12주간 γ-리놀렌산을 1일 90mg투여한 결과 큰 폭으로 혈청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고 이 결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달맞이꽃종자유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거기에 동반되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순환계 장애나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액에는 혈액의 항상성이라는 기능이 혈액 속에 함유되는 구성요소라든가 성분을 항시 일정한 비율로 발란스를 유지하도록 되어있다. 이것이 무너지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과 장애가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 등과 같이 혈액의 항상성 유지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 많아지게 되면 몸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4. 아토피성 피부염
한 연구자는 달맞이꽃유를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성인에게 12주간 1일 180mg의 γ-리놀렌산을 투여하여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A (감마리놀렌산)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유기의 유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고, 윤택하고 싱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유아의 피부도 모유가 모자라서 인공영양의 우유로 대신하거나 이유식으로 옮기거나 하면 흔히 습진이 생기게 된다. 이 중의 대개는 아토피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 달맞이꽃연구의 제1인자인 전 몬토리올대학 교수였고, 현재 캐나다 에파몰 연구소장인 데이빗 호로빈 의학박사(D. Horrobin)는 모유에 들어 있는 GLA(감마리놀렌산)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라 발표했다. GLA(감마리놀렌산)가 결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아기들에게 달맞이꽃 기름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5. 과대비만증
달맞이꽃 종자유를 연구한 Horrobin 교수는 임상실험 결과, 일체의 식사 제한 없이 달맞이꽃 종자유의 투여양에 따라 체중 감소의 차이로 정상 체중이 아닌 과체중인 사람이 달맞이꽃 종자유의 복용으로 비만증을 제거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Let's Live지에는 “달맞이꽃 기름의 효과를 살펴본다”라는 연구 제목으로 리처드론데스, RE 먼셀이라는 두 사람은 비만환자 가운데 대사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잉지방의 분해를 방해받고 있기 때문이며 정상인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이 발표되었다. 즉, 그 연구의 결과는 달맞이꽃이 무조건적으로 약리 작용을 하는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으로 몸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곳에는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6. 생리 불쾌 증후군 개선
달맞이꽃 종자유는 피부뿐만 아니라 월경전의 불쾌한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며, 월경혈의 양이 많고 긴 증상, 유선증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런던박사는 말한다. 유선증은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 유방에 통증이나 열이 나서 응어리 등의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통증이 없어지더라도 응어리가 남아서 이것이 유방암(乳房癌)으로 변화되는 수도 있다. 미국의 발티모어 죤 홉킨스대학의 로버트 S 런던 박사는 꽤 진행된 유선증 여성들에게 달맞이꽃 기름과 비타민E를 병용 복용시켰던 바, 8주간에 85%의 환자로부터 효과가 보였고, 그 중 40%는 응어리진 것이 완전하게 소실했다고 발표했다.
7. 콜레스테롤 저하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은 동맥경화를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간에서 주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의 형태로 혈관 등 다른 조직으로 운반되는데, 이것이 많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서 동맥경화가 촉진하게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약 70%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대부분 좋지 않은 것이다. 구라모또 대학 의학부의 나까무라 노부히사 교수는 리놀렌산만으로 콜레스테롤을 상당하게 저하시키려고 하면 꽤 대량의 섭취를 요하게 된다. 달맞이꽃기름의 현저한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은 리놀렌산과 γ리놀렌산의 공동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다.
8. 혈전증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의 내벽에 침착해서 아테롬경화를 일으키고 있는 부분에 부유물이 부착하면 혈관이 좁아지다가 가늘어지고 결국에는 막히게 되는데 이를 혈전이라고 한다. 이러한 것이 심장의 관(冠)동맥에 일어나면 심근경색, 뇌의 혈관에 일어나면 뇌경색, 폐에 일어나면 폐경색이라고 하고, 이 모두가 하나같이 사망의 위협을 직접 주는 중대한 병이다. 한방의학에서 말한다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병은 어혈(瘀血)이라는 병리개념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한방에서는 환자에게 스스로 체력을 좋아지게 하여 자연의 회복력으로 병을 고치려 하는데, 그 자연의 회복력이라는 것은 면역기구(免疫機構)나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생리활동물질, 자율신경기능 등의 정상화 혹은 그 강화증진을 도모하는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