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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6pt">당구</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나주 중부노인복지관</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이층에 당구 교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회원님들 모여 키-대로</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둥근 당구공을 친다.</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처음 만난 노인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이거 어떻게 하는거여</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당구대 점 표시보고</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목자공을 이렇게 쳐 봐</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아이고 안 맞는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첫 번에 맞는당가</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이렇게 저렇게 친다니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그렁께 꽉 잡고 쭉 밀어</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오메 맞아 부런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검정 당구 장갑 낀</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행복회 당구반 회원되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텔레비전 나오는 선수되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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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3pt">♡행복회 : 행복한 사람들 모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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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여운 노인들
당구를 접수...
노년에는~아이처럼 순수해지는 인생!
행복회 당구반, 어르신들
부디, 홍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처럼
행복 만땅만땅 하소서~파이팅~~~
행복회
회원만되어도
금세행복해지남요?
그럴것같은데
자격미달이라고
안낑겨줄것같은
불길한예감들어서
기냥
눈팅하는
당구갤러리로남을랍니다^^
재밌겠습니다^!
달메 님,청화 님, 최 편집위원님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모두 풀고 살다보니 행복한 생각이 들더군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당구장 출입하면서 했는데요
이제 또 시작해보니 힘드는군요.
행복회 회원님들은 제가 같이 놀아주니까 좋아는하는데 저는 손해이지만......
삼용이 아직 젊음이 훨훨넘치는 구먼 당구치는 재미에 푹 빠진것 같그만
우리나이엔 당구 보다는 술먹는재미가 더 좋을걸
하긴 좋은 친구들과 술내기 당구도 칠만하게군 찬물 한그릇이라도 타이틀을 걸어야맘 재미가 있지.
젊게사는 자네가 좋아요.
이룡!
동안이라도 잘 계시제.
복지관 당구반 총무직을 맡고있네.
어르신들 치닷거리허고 같이 놀고......
학창시절부터 했다네.
언제 만나면 한번 해보자고.
예 추억을 되새기며 찬물 한잔이라도 타이틀을 걸자는 말을 듣고 보니 실력이 대단한것 같아.
한번 해보자고, 그리고 건강하라고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