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36한글킹제임스성경)
성경은 7년 대환란의 년도와 달과 날짜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면서 격암유록을 인용해서 대환란의 년도를 계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게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데살로니가후서 2:1~2)
격암유록의 거짓 예언을 믿는 자들의 허황된 거짓말을 보겠습니다.
1. 격암은 이러한 60갑자의 유교적 주역수와 함께 성경의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말씀을 묵상하며, 후대 세계에 나타날 인류 역사의 종말의 시간을 산출한 것 같아요.
그것은 하늘의 수를 기본으로 한 시작의 천간인 갑을(甲乙)로 하였고, 땅의 수는 지지 중에서 5번째 짐승인 용(辰)과 6번째 짐승인 뱀(巳)을 선택하여 이들의 종말이 바로 온 인류 역사의 종말이라고 본 것 같아요. 물론 이들의 종말이 바로 새로운 인류 역사 즉, 새 하늘 새 땅의 시작의 날이라고도 보았습니다.
반론: 격암유록은 유교라고 하는 이교도의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어떻게 소위 그리스도인이라는 자가 세상의 철학을 담은 격암유록에 영적권위를 두며 그러한 거짓 예언을 믿는단 말입니까?
자신이 정말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음 구절앞에 무릎 꿇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 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로세서 2:8)
2. 白鼠中心前後三 백서중심전후삼 흰 쥐를 중심으로 앞뒤 삼년하여 도합 7년의 기간
정유년(닭, 2017년) - 첫째인
무술년(개, 2018년) - 둘째인
기해년(돼지, 2019년) - 셋째인
경자년(쥐, 2020년) - 넷째인
신축년(소, 2021년) - 다섯째인
임인년(범, 2022년) - 여섯째인
계묘년(토끼, 2023년) - 일곱째인
갑진년(용, 2024년) -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 천간과 지지 (후천의 운)
반론: 이들은 2017년에 이미 첫째 인이 떼어졌으며 지금은 교회시대가 아니라 7년 대환란이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2024년에 지상재림한다고 성경과 정면으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이후에 천년동안 통치하는 천년왕국을(요한계시록 20:4) 삭제하고 사탄이 풀려남과 곡과 마곡의 전쟁과 백보좌 심판을(요한계시록 20:7~11)삭제하고 새하늘과 새땅이(요한계시록 21:1) 온다고 성경말씀을 변개하였습니다.
3. 제가 이러한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 인한 환란의 때에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격암의 생각이나 다른 글이 있는가 살펴봤는데 없습니다. 그저 계속적인 당부로서 진인(眞人)을 찾아라 찾아야 산다 라는 말 밖에 없어요. 생존의 준비는 바로 진인을 찾는 것이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도움이 안되고, 제 생각에는 혹시 이것이 준비이며 답이 아닌가 합니다.
반론: 요한계시록 6:2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은 어린양의 혼인식 이후에 많은 왕관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요한계시록 19:7~16)
격암유록은 적그리스도를 진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격암유록은 적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마귀책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4.갑진년이 이번에 돌아오는 2024년이 아니라면, 또 다시 2084년이 될 것이니 그 때에는 또 60년을 벌게 되겠죠. 그 때는 우리의 다음 세대의 일이 될 것입니다.
반론: 이것은 일구이언하는 자인 자신의 아비 마귀를 따라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요한복음 8:44)
올해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놓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7년 대환란의 시작은 교회의 배교가 먼저 일어나야 하며 환란 중간에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날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어떤 모양이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데살로니가후서 2:3~4)
참고로 교회의 배교로 대환란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긴자가 아닙니다.(요한계시록 2:22)
그리고 대환란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요한계시록 3:10)
이들은 이긴 자입니다.(요한계시록 3:12)
그렇다면 이긴 자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자들을 말합니다.(요한일서 4:4, 5:4)
그러므로 교회시대에 그리스도를 믿은 그리스도인은 환란 전 휴거입니다.
교회의 배교는 교회 다녀도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남겨짐으로 시작되며 음녀 바빌론으로 들어갑니다.(요한계시록 17:5)
그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연합체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결코 음녀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순결한 처녀이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11:2)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몸된 교회를 지키심으로(에베소서 5:26~27) 환란 전 휴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5.이단 삼단 떠나서 격암 남사고 선생이 마지막 때를 살아갈 후세들에게 전한 이 글의 내용이 혹시라도 지금의 때가 아닌지 살펴보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갑진년이 이번에 돌아오는 2024년이 아니라면, 또 다시 2084년이 될 것이니 그 때에는 또 60년을 벌게 되겠죠. 그 때는 우리의 다음 세대의 일이 될 것입니다.
반론: 요한계시록은 각 내용에서 시점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1세기에 계시를 받았습니다.(네가 본 것들)
그리고 사도요한은 교회시대에 있었습니다.(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
그리고 사도 요한은 교회시대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보았습니다.(이후에 일어날 일들)
마지막으로 사도요한은 다시 1세기로 돌아와서 기록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2:8)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시점의 차이에 따라 구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요한계시록 1:19)
사도요한은 1세기의 일곱 교회를 보았습니다.(요한계시록 1:20)
뿐만 아니라 일곱교회를 통해서 교회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보았습니다.(요한계시록 2~3장) 그런데 요한계시록 4:1에서 ‘이 일 후에’라는 말로서 교회시대 이후라는 시점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7년 대환란은 그리스도의 신비를 가진 은혜의 경륜인(에베소서 3:2~4)교회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격암유록은 교회시대 안에 7년 대환란이 있다고 말함으로서 교회시대와 7년 대환란의 구분이 있는 성경말씀을 부인합니다.(요한계시록 13:8)
우리는 첫 번째 인이 떼기 전에 24장로가 이미 하늘에 있다는 사실을 봅니다.(요한계시록 5:5)
그러면 24장로는 누굴까요? 다음을 보겠습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보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 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음이니, 우리가 땅위에서 통치하리이다.”라고 하니라.(요한계시록 5:9~10)
이들은 그리스도인 자신입니다.
24장로는 7년 대환란 동안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요한계시록 4:4, 4:10~11, 11:16)
그리고 어린양의 혼인식 직전에도 하늘에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9:4)
또한 24장로는 십사만 사천명의 이스라엘인도 아니고(요한계시록 7:4) 많은 민족들도(요한계시록 7:9) 아닙니다.(요한계시록 7:13)
격암유록은 적그리스도가 교회시대에 나온다고 말함으로서 불법의 신비를 막는자인(데살로니가후서 2:7)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함으로서(베드로전서 1:5) 서로 공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부인함으로서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받으려면 끝까지 견뎌야 하며 구원은 잃을 수 있다고 말하는 행위구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결코 다시는 마귀의 자녀로 돌아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로마서 8:14~16)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구속의 날까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에베소서 4:30)
그리스도인은 진노의 날에서 구원을 받는 자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9)
그 근거는 행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하고 있습니다.(로마서 5:9)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환란 전 휴거입니다.
결론: 격암유록은 세상의 철학인 유교와 뒤섞은 영적간음을 범하는 자의 열매입니다.
격암유록의 진인은 바로 적그리스도를 말하며 적그리스도를 미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한부 종말론을 말하며 끝까지 견뎌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행위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은 남사고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교회시대의 십자가복음이 적용되는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는 다른 복음이며 마귀책임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