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중심 노회정치로 성숙한 교단으로 발전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목사)는 2013년 12월 1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1동 382-33번지 소재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 은혜성전에서 총회임원, 각 부장, 각 노회장, 학장 등 103명 중 85명의 전권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4차(제98회기 4차) 최고 전권위원회를 개최하여 회무를 처리했다.
제1부 예배는 서기 이강덕목사의 사회로 재정부총회장 이복순목사의 기도, 총회장 백기환목사가 「맞이할 크리스마스의 신비」(이사야 7: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백 목사는“크리스마스 하면, 예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예수님을 잘 믿기를 소원하게 된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면, 예수님의 소원이 보인다. ①주님과 우리가 하나 되기를 소원 하신다. ②제자들 곧 우리들도 하나 되기를 소원 하신다. ③성경에는 둘이 없다. 몸도 하나, 성령도 하나, 주도 하나, 마음도 하나, 세레도 하나, 하나님도 한분이시다(엡 4:4-6) ④한 성령을 받았으니 하나다. ⑤한 떡을(성찬)받았으니 하나다.
2013년 크리스마스는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주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예수를 잘 믿기를 우리가 소원해야 한다. 여기에는 잘 믿는 기본적 3가지 자세가 필요하다. 1, 순종의 자세, 하나님 말씀을 잣대로 순종. 2, 참회의 자세, 너와 내가 회개. 3, 겸손의 자세, 남을 높이는 겸손, 그것이 잘 믿는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첫째, 처녀가 잉태한 신비이다. 둘째, 임마누엘의 신비이다”라고 증거 했다.
제2부 회의는 행정부총회장 이건호목사의 사회로 진행, 서기의 회원점명, 회의록서기 윤광선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서기 이강덕목사, 회계 김애자목사, 총무 이병일목사, 상조부 윤광선목사, 건립기금 이미라목사,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산학, 국제) 원동인목사, 박기천목사, 기독교중앙신문 회계 유정재목사, 사랑의열매 이관식목사, 각 노회와 각 기관은 서면으로 보고했다.
안건토의 △중앙총회 신학 및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 추천의 건 △교역자동계수련회 강평의 건 △예배 순서지 바로잡기의 건 △교단교역자 교단 신학 추천의 건 등을 다루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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