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개교한 이래 약 65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 금당면의 금당초등학교.
이제는 농촌인구의 감소로 전교생이 56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의 작은학교이다.
오늘은 이곳 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위해 찾았다.
중앙현관에 들어서자 각종 상패와
고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강의는 2층에 위치한 영어체험교실에서
4~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두시간동안 진행하였다.
먼저 선생님의 설명과 인사를 나누었다.
우선 아이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진행..
먼저 학교폭력에 대한 강의를 진행..
폭력과 장난의 차이점은?
역시 저요 저요 하면서 손을 들고 답하려 한다.
학교폭력이란 무엇일까요?
텍스트를 보여주기도 전에 대답을 잘한다.
소규모의 학교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정감있고
매우 적극적이다.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시청시간..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해진다.
이어지는 아동학대예방교육..
대답을 잘한 친구들에게는 과자를 선물로 준다..
대전에서 멀리 홍성까지 온 보람이 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대답속에 기분좋게 강의를 마치고
이제 예산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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