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대부호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복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부요한 하나님의 하나 밖에 없는 존귀한 딸인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나는 “나는 대부호야” 하고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말하는 걸 다 듣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 430년 종살이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 불평을 입으로 내뱉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처럼 손과 발과 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다 듣고 계십니다. 온 땅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다 듣고 계신 전능한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 대로 해 주십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마귀는 어떡해든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지 못하게 하려고 악한 마음을 불어넣습니다. 현상을 보게 합니다. 감사가 아닌 없는 걸 보게 하고 부족한 마음을 주고 불만을 입으로 쏟게 합니다. 마귀에 계락에 넘어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결과 입으로 범죄하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12절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라고 했습니다.
오직 말이 먼저라고 썼습니다. 우리가 말한 건 다시 주어 담을 수가 없습니다. 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의 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주고 산 입입니다.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그의 택한 백성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기약에 이르러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십니다. 천국의 모든 걸 가지고 복되신 유일한 주권자 만왕의 왕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의 입을 주장하십니다. 당신은 사실을 인정합니까?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전 6:15)
하나님의 은헤로 복음을 깨닫고 내 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인정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입을 주장해 달라고 성령님께 부탁했습니다. 믿음을 입술로 고백했습니다.
“성령님, 오늘도 제 입을 주장해 주셔서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믿음의 말을 기적이 일어나게 합니다. 말한대로 됩니다. 천국의 속성들을 말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천국의 속성들은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주권자 성령님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성령님이 기뻐하는 말입니다.
마귀는 욱하는 나쁜 감정을 말들을 쏟아 놓게 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말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애굽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후대들만 하나님이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입성했습니다.
우리는 정신 차리고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감사만 하던 사람이 깨어있지 못하면 원망 불평을 쏟아 한순간에 그동안 받은 복을 다 뺏기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어떻게 하면 항상 감사할 수 있을까요?
첫째, 방언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방언은 100퍼센트 영으로 감사 기도입니다. 영을 강하게 합니다. 성령님과 스킨쉽입니다. 100퍼센트 찬양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방언을 하면 깨달음이 옵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기도의 응답이 옵니다. 뇌가 가동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미에 하나님의 소유라는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미혹의 영이 붙으면 양심에 화인을 맞게 됩니다. 믿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소유를 망각하게 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녀의 양심에 자기 것인냥 마귀가 화인을 찍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1-2)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는 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기도였습니다. 기도의 본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늘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십자가 앞에 우리를 내려 놓게 됩니다 주님 앞에 항복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안에 감사의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둘째, 이 땅에서도 천국같이 살다가 죽어서도 천국애 가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못하는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이 땅애서도 우리가 천국같이 살도록 성령님 천국애 모든 걸 가지고 오셨습니다. 나는 그래서 성령님께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1-5)
셋째, 말씀을 붙들고 살면 됩니다.
말씀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말씀은 곧 말씀이신 예수님입니다. 나는 언제가 이런 말을 성령님께 ”아빠의 힘센 팔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거예요. 딱 붙어 살거예요.“ 하고 어린아이처럼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린아이가 되어 활짝 웃으며 하나님 아빠 팔에 매달린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나는 데살로니아 전서 5장16절부터 18절 성경말씀을 붙들고 삽니다. 세상 것을 붙들고 살면 세상의 노예가 됩니다. 하지만 말씀을 붙들고 살면 예수님의 왕비로 살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