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들어선 순간부터
다들 많이 바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ㅋㅋ
5월1일부터 대망의 어린이날 5일까지 하랑이도
열심히 놀아보았어요~
동생 이든이랑 보라매공원으로 나들이도 가보았고
창신동 장난감거리 가서 눈이 휘둥글해지며
장난감천국 구경도 해보며
아빠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경동시장에 가서 구경하며
하랑이가 직접 돈을 내고 구입하는 경험도 해보았더니 사장님들이 귀여워서 하나씩 더 챙겨주시는 인심도 느껴보고
어린이날에는 비가와서 실내 나들이를 찾다가
요즘 하랑이가 빠져있는 그래비트랙스 팝업 행사가서
큰아빠 찬스로 엄청난 득템도 했지만 결국은
키즈카페 갔던게 제일 행복했던 아이였답니다♡
첫댓글 그래비트랙스 2단계라고 자랑하는 귀여운 하랑이 ㅋㅋㅋㅋㅋ 시장 가서 직접 돈 낸 것도 자랑하고 장난감 산 것도 자랑했는데 제일 신나게 얘기한건 키즈카페에서 마지막에 장애물 못올라가서 아쉬웠다는 거네요 ㅋㅋㅋ 이든이는 귀여운 하랑이의 동생이라고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네요~^_^
완구거리 가면 지갑이 텅 빌것같아 못가겠어요ㅋㅋ캐치볼잡는 점프샷 멋지네요! 뭐니뭐니해도 키즈까페가 최고쥬~~ ㅎㅎ
다양한 체험형 경험 너무 좋습니다~~도담 선물 ‘키즈베이파크’놀이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