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6VSCYXOcok?si=d__5SYoQGwZ2ZQu-
<호법천신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는 의식>
만일 작은 행복을 버림으로써
큰 행복을 본다면,
지혜로운 사람은 큰 행복을 보면서
작은 행복을 버려야 하리.
<법구경 290번 게송>
※ 업장 : 내가 지은 신구의 삼업이 고통의 씨앗이 되어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나에게 장애가 되는 것
자신이 처한 고통의 상황이 자신의 악업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청정한 신심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간절함을 표시하여 공덕이 깊고 광대한 분, 스승, 삼보를 초청하여 그들에게 법문을 듣고 귀의하고, 공양을 올리는 등 이러한 정성을 들이는 선업 공덕을 배워야 한다.
Q. 왜 천신들은 담마를 좋아하는가?
- 호법천신들은 부처님께서 계신 곳이나 가르침이 있는 곳, 승가가 있는 곳을 공덕이 있는 곳이라 여겨서 삼보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삼보를 존중하고 공경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주를 지닌 자, 보호주가 있는 곳에 언제든 강림하여 결계의식의 효과를 불러오게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법우님()
🙏🙏🙏
내가 처한 고통이 나의 악업 때문임을 이해하면, 남 탓할 것이 없고, 용서할 것이 없음을 알겠지만...
머리로는 알겠으나 체득이 안 되고 있어 망상을 피우게 됩니다. 한 발짝씩 나아지겠지요. 감사합니다.
법우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