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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산악회(불광동 천주교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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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스크랩 諧謔 (웃으며 삽시다)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151 12.08.02 14: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 동영상

 

 

아래 ▼영문주소를 크릭하시고 감상하세요.

 



*

      
      
      
      
      
        
      

          諧謔 (웃으며 삽시다)

     

     

     

     


     

     

     

                                                                                                           

     

     

    엘리베이터

    평생동안 농사만 짓다가 늙은 농부가 아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나들이를 왔다.

    생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울이니 볼 것도 많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 저것 실컷 구경하고는 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물건들이

    산더미 처럼 많았다.


    그러다가 농부와 아들은 한 곳에서 벽이 양옆으로

    쫙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는 닫히고 또 열리고는 닫히고 했다


    그것을 보고서 호기심이 생긴 농부와 아들은

    그게 뭔가 하고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데 어떤 늙은 할머니가 그 앞에 서더니

    단추를 꾹 누르자 벽이 양 옆으로 쫙 열렸고

    늙은 할머니는 그 벽안으로 들어갔다.


    너무나 신기해서 농부와 아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다시 벽이 쫙 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정말로 예쁘고 쭉쭉빵빵한 젊은 미녀가 벽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농부의 눈이 놀랄만큼 커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아들의 손을 잡고는 바삐 밖으로 뛰어나갔다.

    아들이 영문을 몰라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부지, 어데 가시려고요?"


    그러자 늙은 농부의 대답.

    *
    *
    "빨리 집에 가서 어무이 델꼬 오자 !!!"
    (
    할머니가 들어가서 쭉쭉 빵빵 미녀가 나오는걸보고)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10분정도 지났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가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원 참나 !"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반응은 살벌해져가고 있었다.

    그때마침 한 용기있는 아줌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
    *
    "아니... 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유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유동팔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외쳤다

    -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내렸다


    잠시 후 또 운전사가 소리쳤다

    -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명이 우르르 내렸다


    안절부절하던 '유동팔'이 운전사에게 다가가

    - 왜 이가 오가만 내리게 하는거요

    유가는 언제 내립니까 ?

     

     

     

     

     

      

    목사와 총알택시 기사

    ㅇ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ㅇ 그런데 운전사는 곧 천국으로 보내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중이었다.


    ㅇ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인 저는 대기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ㅇ 그러자 염라대왕이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 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 기사가 차를 몰때는 모두들 기도 드렸기 때문이니라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추풍령 넘어 경상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 "국수"라 하고

    경상도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었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국수와 국시는 무슨 차이 인가요?"

    "야, 다르지라.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밀가리"로 만든 당께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차이 있지라.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봉다리"에 담은 겅께."


    봉지와 봉다리는 무슨 차이 인가요?

    "봉지는 "" 으로 부친 것이고

    봉다리는 ""으로 부치지라."


    "그럼 침과 춤은 무엇이 다른가요?"

    "~말로..침은 "혓빠닥'에서 나온 것이고

    춤은 "쇳빠닥'에서 안나오요?"


    "~그라고, 밀가루는 "가게"에서 팔고

    밀가리는 "점빵"에서 판당께로.."


    그럼 가게와 점빵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게에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에는 아지매가 있지라..ㅎㅎㅎ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63빌딩에서 일가족 3명이 가정불화로 같이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았다. 이유는?


    -아버지는 : 제비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은 : 비행 청소년이었다.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먼데~~(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해피 버스데~~"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 직행버스데~~."


     

     

     

     

    재미있는게 있는줄 몰랐어

    결혼을 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재밌고 좋은게 있는 줄은 여태 몰랐어? !."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와 엄마가 낮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은 이게 웬 횡재냐 하고 그 광경을 훔쳐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겨워졌고 배도 고팠다.


    어떤 일인지 그날따라 아빠엄마는 그 짓을 끝낼줄 몰랐다.

    배고픔을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밥좀 먹고 합시다!"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른다니 ?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세웠다.


    ",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이


    "아니, 세상에 이럴 수가?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이미 써봤어

    십자군 전쟁으로 출정하게 된 어느 기사가 자기 친구를 불러 말했다.


    "이건 내 아내의 정조대 열쇠라네, 혹시 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자네가 이 열쇠를 사용 하게나."

    그런데 좋아할 줄 알았던 그 친구가 한사코 거절을 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네"

    "아니, 왜 그러나? 내 아내가 싫은가?"

    "그게 아니라 내가 벌써 써봤는데 잘 안 맞더라고"


     

     

     

                                                                                                        

     

    두 시간 동안은

    바람기가 심한 어느 의사가 있었다

    어느날, 한 중년 남자의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의사는 남자의 아름다운 부인을 으슥한 장소로 불러냈다.

    의사를 따라온 부인이 불안해 하며 물었다.


    "정말 괜찮을 까요?"


    "염려없어요, 앞으로 두시간 동안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테니까요?"

     

     

     

                                                                                                       

     

    회고담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다가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 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멍청해서 몰라

    어느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렀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 놈"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제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요"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거죠"


     

     

     

    ~ 빼고 얼마요 ?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리에서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이요.


    아저씨 : ~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 1000


    아저씨 :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 ,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쥐어 줘도 모른다

    옛날 어느 집에서 일곱 살 먹은 처녀를 민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어느덧 수삼 년의 세월이 흘러 며느리가 열 서너 살에 접어들자

    이제는 음양의 이치를 알 때도 됐다고 여긴 시부모가 성급하게

    며느리를 아들의 방에 들여보내 동침을 하도록 했다.


    장성한 아들이 어린 처가 혹시 음양을 아는가 싶어서

    자기 양물(陽物)을 처의 손에다 쥐어 줘 보았다.


    며느리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라운 촉감이 좋고

    기분이 이상해 남편의 양물을 조물락 거렸더니

    금새 부풀어 올라 손바닥 안이 그득해져 꼭 터질 것만 같았다.


    덜컥 겁이 난 며느리가 얼른 잡았던

    남편의 양물을 놓고 시부모의 방문 앞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

    하고 황급히 부르자 방안에서,


    "왜 그러느냐 ?"

    "서방님이 가죽방망이를 손에 쥐어 주는데 붙들고 있었더니

    자꾸 커져 가지고 밤새도록 놔 두면 한방 가득 넘칠 것 같습니다."


    어린 며느리의 이 말에 시어머니 장탄식을 하며,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네가 바로 그짝이로구나!"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 ~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 거긴 아무도 안살아"

    "?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
    , 이거? 참내 !... "다불유시(W, 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경상도 부부와 서울 부부

    경상도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 해도 돼?"

    서울 남자: "그으럼"


    경상도아내: "보소 내 팔베게 해도 됨니꺼?"

    경상도남자: "퍼뜩 디비 자라"


    서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울 남자: "알았어어"


    ----------------------------------

    경상도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남자: "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서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쫌보자"


    서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그러엄"


    ----------------------------------

    경상도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자: "와 니 때많나!!"


    서울아내: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자기 저 꽃 따줄 수 있어?"


    서울남자: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도아내: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도남자: "저기 니끼가"


    서울 아내: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울 남자: "! 뽀뽀 안했네 (쪼옥~)"


    경상도아내: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도남자: "있다. 용돈 도!!"


    인도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만 나와~~"

     

                                                                                                          

     

    몸매 보실려면'''.~ 불면 꽃잎들이 날아갑니다 ....<힘껏 부세요!>

    *

    *

    *

    *

    정말 흩어 질꺼라고 믿고

    부는 당신~.!!!???..
    낚시가 바로 이런 겁니다~~~

    그럼 ... 전 이만

     

     





클릭☞ 더위 탓인가

클릭☞ 양주시에 자리한 장흥계곡

 

(돼지해님작)

더위 탓인가

 

           kung4001

 

배롱나무 다투어

붉게 터지고

온종일 불타던

햇살 열기

저녁놀로 옮겨붙어

무더위 품고

 

얇게 깔린 달빛

별빛 몇 개 묻어와

더위에 졸고.....

달빛 때문인가

탁탁 두들기는

서툰 자판기 소리

 

꽃이 피어도 꽃이 져도

허허한 여름밤

그렇다고 그리움 때문에

그런것도 아닌데

더위를 먹었나봐

아무래도......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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