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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85등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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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백두대간 줄기의 암봉, 희양산에 오르다!
雲峰 추천 0 조회 107 18.08.19 15: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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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9 16:29

    첫댓글 간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했다. 명신 낙진 왕옹 모두 동행한 친구들 감사(대장 약속 지켜줘서 감동. 언제나 낙진의 과일은 최고여..)

  • 18.08.19 17:23

    좋았구먼... 그 막걸리 먹었어야 했는데....^^

  • 작성자 18.08.19 17:25

    그러게 말이다. 딱 네 막걸리였는데

  • 작성자 18.08.19 17:29

    아, 산행기에는 안썼는데 우리가 은티주막에 도착했을 때, 한쪽에서 고기를 삶고 있었음.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일행이 무슨 고긴 지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은 그거
    단체나 산악회에서 주문을 한다고 그럼 산행 전에 준비를 하면 하산 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얘기.

  • 18.08.20 08:32

    규헌아 글 제목에 오타가 있다. 회양산으로 되어 있네

  • 작성자 18.08.20 08:33

    @우서락 수정했는데

  • 18.08.20 08:30

    대학시절 함께 산에 다니던 요델산악회 친구로부터 희양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었다. 바위산, 봉암사, 수행처. 그 후로 막연하게 희양산과 청정불교 결사운동이 벌어졋던 봉암사를 동경하게 되었는데..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 재작년에 정토회에서 진행하는 '깨달음의 장'에 참석했을때 희양산을 가까이서 봤고, 봉암사는 일년에 한번만 산문을 개방하기에 가보진 못했어. 스님들이 엄격하게 지키고 계시는구만. 봉암사 결사운동이 벌어지던 1947-50년 사이 이 운동의 주축이었던 청담스님(좌)과 성철스님(우)..이 사진을 찍은 곳이 어디메쯤일지 매우 궁금..규헌아 혹시 이번에 오른 곳중에 이 장소가 어디인지 알수 있겠음?

  • 작성자 18.08.20 08:31

    대략 비슷한 곳은 알겠다.

  • 18.08.20 08:33

    @雲峰 희양산에 간다고 했으면 내가 이 사진 장소를 알아봐라 했을터인데..나중에 가봐야겠구만..

  • 작성자 18.08.20 08:34

    @우서락 볼 곳이 많다. 생각보다 재미나고
    왜 봉암사가 저기 있는지 알 수 있고

  • 18.08.20 08:38

    @雲峰 ㅇㅇ 희양산에 스님들만 다니는 비밀 통로가 있다던데...

  • 작성자 18.08.20 08:39

    @우서락 봐놨다.

  • 18.08.20 08:40

    @雲峰 순찰승 눈매가 매섭든?...우리보다 날쎄보이든? ㅎㅎ

  • 작성자 18.08.20 08:41

    @우서락 몸은 날렵해 보이는데
    암벽을 오르고 내리는 걸 보나
    한수 아래

  • 18.08.20 08:42

    @雲峰 우하하...그럼 언제 한번 순찰승들 눈 피해서 희양산 비트 탐방을 해볼까?..

  • 작성자 18.08.20 08:45

    @우서락 당근.

  • 작성자 18.08.20 08:47

    @雲峰 우리가 대간 종주를 할 것도 아니고 굳이 은티재로 오를 이유도 없고, 구왕봉으로 바로 오르면 충분한 시간 확보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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