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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작가님의 바오밥 나무를 보면서 아~ 저런 곳에 가서 저런 바오밥 나무를 찍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던 차에 아프리카를 가게 되었다. 나도 드디어 바오밥 나무를 찍을수 있겠구나 하고 세네갈에 도착을 하였다. 신미식 작가님이 마다가스카르에서 찍은 바오밥 나무만 생각을 했는데 이곳 세네갈에서 볼수 있는 바오밥나무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런 바오밥 나무였다.
신기하게 생긴 모양이 절로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드는 정말 신비한 나무이다.
바오밥나무는 자연이다. 집을 지어도 거리에 가로수 처럼 서있는 자연이다. 이곳 집은 한국분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별로 크지 않은 그냥 평범한 크기의 바오밥 나무이다. 그 크기를 짐작할수 있을듯 하다.
바오밥 나무는 이곳 세네갈 사람들은 신성시 여긴다. 그래서 좀 특이한 바오밥 나무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생긴모양이 정말 특이하다. 뿌리가 머리에 있는듯한.... 그래서 전해저 오는 이야기들도 무지하게 많다.
내가 보았던 가장 큰 바오밥 나무... 나무의 지름이 35m 라고한다. 저 옆에 서있는 자동차와 비교해 보면 대충 크기를 알수 있을듯 하다. 물론 세네갈에 가장큰 바오밥 나무는 지금이 100m에 달하는것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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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세상을....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세상을
첫댓글 어린왕자의 주인공 바오밥나무네요... 실로 보니 거대합니다...
네~~ 직접보면 더 거대하다고 느끼실거에요....^^
우와~~~~~~~~~~세번째 바보밥 나무사진 진짜 신기....
흑인들 머리 짧게 땋은것 같아요. 어린왕자 책 다시 꺼내봐야게따.....멋지다 바오밥~
ㅎㅎㅎ...
요즘 내가 어린왕자 다시 읽고 있는데...^^
부석사의 배흘림 기둥처럼 듬직해 보입니다~!
4번째의..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일몰과 함께 고요함이 찾아 오고 있네요
일출도 한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좀 아쉬워요...
어째 어린왕자의 포스는 안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