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차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온뜨레피움 온실을 방문 했습니다.(2012. 9. 25)
많은 열대성, 아열대성 식물들이 전시 온실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통유리 온실 안에서 인공으로 재배한 탓인지 웃자람이 보이고 어딘가 연약해 보였습니다.
파파야와 바나나 종류도 웃자람으로 노지 재배한 것과는 달리 연약하고 열매도 작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망고는 잎이 뚜꺼운 탓인지 건강미가 넘쳐 보입니다.
귤 종류는 벌써 노랗게 물들어 보기만 해도 입안에 신맛이 돌곤 합니다.
첫댓글 온실이라 바나나와 파파야 키가 엄청 크네요...
귤도 탐스럽개 달렸고요....
여유만 된다면 저런 시설 하나 갖추어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