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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ho Du Silence,
Christian Nadeau2시30분/컴 중급반' 공부시간을 기다리다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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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중, 경전철 내려-거울에비친 걸,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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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9시 지나/의정부 역 뒤, '등본'을 떼러 갔었고,
친절한 남자분의 안내에 따라,200원 아끼려고,CD기에서 등본1통떼고,
직원한테서 떼면-400- CD기에서 떼면-200-
'동화'가, 누구 이름의로 된 것인지,깜빡 잊었고(혁이 등본이 필요한데..)
206번으로 신곡복지관' 도착/11시20분-
배인명씨와 한번 즐탁(탁구공이 별2개라고, 버리란다,바운드가 다르다고)
발로 눌러서 바로 버렸고(별3개가 2개 있다)
담배피우고 온 손온택씨와 3번 즐탁 하고,
2시30분/ '컴 중급반' 공부(짝꿍아주머니결석)김정수'쌤=궁중한차 1개 드리고,
뒤자리의 송한웅씨가 외롭네,(그 옆의 내 컴이 고장이라서..)
오래전에 배웠던 공부가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이다,
다시금..흥미롭고..신기하고..재미있고..
지난번의 숙제로, 오늘 공부 했고,
4시에, 206번으로 시장, 용희네 갔다가(소득없다)
시장에서 반찬집을 바꿔봤고,
명란3팩=15.000- 견과류멸치볶음3봉지=15.000- 열무김치=5.000-
(상희/명란1팩+멸치볶음1봉 줄거고,
상혁/명란1팩+멸치볶음1봉+열무김치' 조금-줄거다)
新땡큐=포라리 하얀 바지=4.000-
L마트/백오이3개=1.980- 바이오플레=2.980- 合=4.960-현금-
경전철 귀가/7시20분-
'동화 201호 이은미'씨 한테/바이오플레 2개 들고 갔었고,
어린 아들이 둘 있었고/부동산 공부를 한단다,
LH에 대해서, 조금 알았네,
'고현민'엄마한테 전화/월세를 살고 싶단다,500에-월40-주면 않되요?
1.000-에 50- 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단다,
그래서, '이사 가는걸로 하라'고 했고,
(무슨 사람들이, 천만원도 없을까?..)
공사가 시작되면, 위선 300만원-을 입금해야되고,7가구X300=2100-
나중에 '지원금'이 나오면, 남는돈은, 도로 내 준다고'
그게 가능할까? 당장 300만원이 걱정이네..
처음에는, 나는 못 한다고 했는데..
집에와, 상혁이 한테'네 등본1통 떼 오라' 했더니,넹!
명란+견과류멸치볶음+열무김치= '가져가라' 했고,
걱정이 없던 내가, 졸지에 걱정이 생겼다.
저녁 식사도 하는둥..마는둥..했다, '양파와인'도 반컵 마시고..
'신협'의 '단기상품'-1件-해지해야겠는 걸,
밥 다시 해 놓고, 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