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최해진 목사
최해진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최해진 목사 “세상엔 하나님의 세계와 마귀의 세계가 있다”
포항하늘소망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최해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는 23일 영적으로 세상을 보면 하나님의 세계와 마귀의 세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부활절 이후 드려진 첫 주일예배에서 ‘성공하는 신앙생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을 두셨다”며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대로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면 방해꾼이 있다”며 “마귀는 신앙생활을 잘 못하도록 방해한다. 끊임없이 죄를 짓게 한다. 죄짓는 자는 마귀에 속한다(요한일서 3장 8절)”고 말했다.
이어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며 “교회 다니는 목적을 알고 절대 마귀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천국간다”란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을 전한 뒤 “한 달란트를 받아 땅에 묻은 자는 예수님의 뜻을 몰랐다. 예수님으로부터 악한 종이라는 책망을 받았고 어두운 곳으로 쫓겨 갔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정작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마귀의 유혹대로 살면 지옥간다. 사탄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다”고 했다.
이어 “속아서 불순종하고 범죄 하면 행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들려줬다.
최 목사는 “마귀역사는 거짓말하고 비판하고 정죄한다. 기도와 전도를 못하게 한다. 교만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교회 오는 목적은 예수님 믿고 말씀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고 천국가기 위해서다”며 “예수님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일에 제일 바빠야 한다.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심재석 부목사 인도, 글로리아찬양단 찬양, 합심기도,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 강용중 장로 기도,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찬양, 설교, ‘너 시험을 당해’ 찬송, 봉헌, 봉헌기도, 교회소식,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24~28일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 부흥회 인도 및 헌당예배와 28~5월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흥회 인도를 위해 출국한다며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